요거 작년 내에 있었던 이력 전부 스샷찍어서 파워포인트에 붙인 담에 프린트해서 들고 가니 군말없이 접수하네요. 오호...
확정신고 서류체크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그다지 빡빡하진 않은가봅니다. 하긴 그거 다 꼼꼼히 체크했다간 세무사들이 죽어나겠죠 (...)
덕분에 7만얼마 돌아올 예정이네요 개꾸르...
추신. 아... 이거 빠꾸 먹을 가능성도 있군요. 일단 안심하지 않고 지켜보겠습니다.
다만 국세청 홈페이지 보면 신용카드 사용내력도 제시되어 있어서 인출한 사람 명의 자체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새소게에서 어이없는 신고를 당해서 답덧글을 못달아서 여기에 남깁니다.
받는 사람이 명시되어 있어야 한다는데요, 4월달에 다시 연락이 올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