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이 피해보시는 분 없길바라며 글 남깁니다.
아이패드 에어2 를 사용하고 있었고 어느날 갑자기 터치가 안먹히더라고요.
침수된 적도 없고 액정 파손은 당연히 없었죠.
지문인식도 되고 화면 가로전환도 되고 모든게 다 되는데 터치만 안먹혔습니다.
그래서 애플 공인인증센터에 갔더니 구매기간이 1년 넘어서 유상수리밖에 안된다는 답변만 받고 돌아왔습니다.
근데 인터넷 찾아보니 메인보드문제는 국내법상 2년 이내 무상수리가 가능하다는 글을 봤고 애플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에어2가 액정문제인지 보드문제인지 알수 없으니 진단센터에 보내서 확인가능하냐고 물었고 상담사는 당연히! 가능하며
공인인증센터에 맡기면 된다고 답변을 해주더라고요.
다음날 바로 다시 같은 공인인증센터에 갔더니 수리기사는 나는 그런거 모른다. 애플쪽에서 뭐 코드같은 걸 줘야하는데
어쩌라는거냐 이러길래 현장에서 바로 또 애플코리아와 통화했습니다. 상담사와 수리기사가 통화후 상담사는 제게 당연히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해줄거며 맡기면 된다고 했고 통화종료 . 근데 또 수리기사가 본인 맘대로 무상수리로 접수 할 수 없다며 거부합니다;;
또 전화했더니 다른 상담사가 받더라고요. 그리고 수리기사는 센터장에게 전화를 토스.
수리센터장과 상담사가 제 전화기로 제가 없는 곳에 가서 몇십분을 통화하더니 진단센터로 못 보내겠다고 합니다.
세번째 상담사는 앞서 저와 통화했던 상담사들과는 다르게 갑자기 진단센터로 보낼 수 없다고 하네요.
수리기사의 의견상 이건 액정 터치패널 문제며, 절대 메인보드문제가 아니라며 거부하더라고요.
제가 그럼 사설에 맡겨서 이게 메인보드 문제로 나오면 어떻게 할거냐고 묻자 애플측은 사설업체의 의견은 신뢰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신뢰할 수 있는 애플 진단센터에 보내서 확인을 해달라고 하니 무조건 안된다고만 합니다. 어쩌라는 건지... 게다가 10분전까지만 해도 진단센터에 보내서 확인해주겠다고 해놓고요.
며칠 후 소비자원을 통해 문제해결한 사례가 보이길래 저도 구제신청을 했습니다.
애플쪽에서 터치가 안되는 영상을 찍어서 보내라길래 보냈더니
영상만(!) 보고 이건 메인보드 문제가 아니라며 거절했고
마지막으로 믿고있던 구제신청도 그렇게 물건너갔습니다.
솔직히 저도 수리기사랑 애플쪽에서 하도 강경하게 이건 메인보드 문제가 아니다라고 하니 액정문제인가 싶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사설업체에 맡겼고 오늘 진행상황을 들었더니
역시나 액정패널에는 전혀 이상이 없고 메인보드 문제라고 하네요.....
기기가 너무 깨끗!해서 어떻게든 살려내고 싶다고 하시는데 맴이 아픕니다 흑흑.
구제신청이며 애플코리아에 더 세게 항의할 걸 제가 왜 그렇게 쉽게 포기했는지 후회가 됩니다ㅠㅠ
절 미친사람 취급하던 그 수리기사가 처음에 진단센터만 곱게 보내줬어도.... 진짜....
맥북에 아이패드에 아이폰에 사과농장 꾸리며 잘 살고 있었는데 이번일로 애플에 오만정이 다 떨어지네요.
제품에 아무 이상없는데 어느날 갑자기 터치 안되는 분들 꼭 진단센터에 보내서 무상 수리받으시길 바라요.
클킷2 - iPhone7 plus
#CLiOS
고생하셨습니다
여기저기 다니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병신들 많아요...
w.ClienS
#CLiOS
#CLiOS
위 안내는 애플케어 상담사가 문제입니다...
여러모로 얼굴 맞대고 응대하는 엔지니어만 욕이란 욕은 다 먹네요
#CL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