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포니앙이니 만큼 아이폰으로 비유할게요
먼저 착탈형을 선택하고도 일체형과 똑같은 재질, 디자인, 두께 등 모든면을
똑같이 설계할 수 있다면 착탈형은 절대적으로 장점일 것입니다.
모든면에서 일체형과 같은데 착탈형은 '배터리 교체'라는 옵션하나가 더생기는 거
니까요.
하지만 현재는 배터리 착탈형을 도입하면 일체형에 비해 두께가 두꺼워지고, 후면 재질선택에
한계가 생기고, 배터리커버와 본체와의 이음새가 생기는 등 포기할 것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5가 지금과 같은 일체형, 그리고 두께가 조금 더 두꺼워지고 후면이 플라스틱으로
바뀐 착탈형으로 두가지로 출시됐다고 하면, 저같은 경우는 무조건 일체형을 구입했을 겁니다.
제 경우 배터리 따로 교체해가며 폰 쓴 경험도 많이 없고 배터리 교체여부보단 디자인에 더욱 가중치를 두니까요.
하지만 어떤 사람의 경우에는 배터리 교체 옵션을 더욱 선호하고 이를 선택할 수도 있겠죠.
결국, 착탈형으로 출시하더라도 일체형과 똑같은 디자인으로 설계가 가능하기 전까지는
착탈형이 장점이라는 것은 사람마다 다른 상대적인 개념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그 전에 애플이 착탈형, 일체형 두가지 옵션으로 제공해서 소비자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게 가장 좋겠죠..ㅎㅎ)
저는 일체형을 선호합니다만 한마디 해보자면 오히려 현재 기술 상황이기에 탈착이 장점인것 아닐까요
배터리가 하루종일 사용하기에 충분한 사용시간을 보장한다면 더 이상 탈착으로 낼 이유가 없어지는 거니까요.
아직까지는 배터리 기술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반대로 배터리 일체형은 두께 빼고는 장점이 없죠.
아이폰 배터리 일체형이라도 좋으니 좀 넉넉하게 넣어줬으면 좋겠어요. 아이패드처럼 배터리 깡패는 아예 이런 논란 조차 없잖아요
from CLIEN+
이걸 폰과는 별개로 또 충전을 시켜야 하니 일을 두 번 하는게 아닌가요?
착탈식이 좋다는 분들의 근거는 여행시 여분의 배터리가 있어서 좋다는 건데
그 분들도 보면 따로 보조 배터리를 구입하게 되거든요.
미리미리 대비해서 충전하는 편이 아니라서...;;
안드 쓸 때도 보조배터리 종종 갖고 다녔습니다
아이폰쓸 때 사논거였지만
제 친구들도 늘 제 보조배터리 같이 쓰는 신세인걸로 보아 배터리 여러개여봤자 다들 충전 꼬박꼬박 시켜놓진 않는듯..
from CLIEN+
그리고 충전시킨 배터리들을 늘 휴대까지 해줘야 장점이 부각되죠... ;;
저 주변에서도 그냥 뒷판 분리도 번거롭다고 컴터 USB에 꽂으시는 분 많아요.
생각해보면 착탈할때마다 손이 많이 가거든요.
1. 전원오프 2. 뒷판 제거 3. 다쓴 배터리 제거 4. 충전된 배터리 삽입 5. 뒷판 합체
6. 전원 온 7. 다쓴 배터리 충전 8. 일정 시간 이후 1번으로!
그에 반해 아이폰은
"그냥 충전" 끄고 키고 할 필요도, 이유도 없죠. :-)
어느 쪽이 더 번거로운진 개인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제 경우엔 보조배터리 갖고 다니는게 훨씬 더 불편합니다. 다만 그 불편함이 다른 안드로이드 폰 대신 아이폰을 선택하는 데 있어 그리 큰 단점으로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계속 아이폰을 쓰고 있는 거죠. ㅎㅎ
from CLIEN+
from CLIEN+
거기다 쓰리지로 쓰면 실시간 아홉시간 열시간도 기본으로 찍던데 엘티이 광탈만 개선되면 완벽할듯...
엘티이 망이 더 잘 깔리고 그러면 개선되려나요ㅠ
from CLIEN+
일체형도 '유니바디'와 '아닌 것'으로 나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4/4S 및 옵G, 넥4, 엑Z 등이 비유니바디 일체형이라고 보고, 아이폰3Gs, 아이폰5, HTC One을 유니바디 일체형이라고 보는데...
요즘 HTC One이 카메라 유닛과 더불어 유니바디 제작에서 양산성 확보를 못하고 삽질하고 있는 것을 통해서 일체형도 일체형 나름이고, 그것을 구현하고, 양산화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구나 하는 걸 많이 느낍니다.
탈착형은 얼마나 배터리커버를 일체처럼 보이게(심미적 유격 및 촉감적 유격), 얇게, 아름답게 만드냐일텐데요.
여러 업체가 여러 모델에서 탈착형 별 문제 없이 잘 해내고 있는 것을 봤을 때, 가장 어려운 것은 일체형이면서 유니바디 사용 디자인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그냥 실없는 농담 정도로 하자면... 안드로이드들은 혹시 배터리 교체하면서라도 한번씩 리부팅 해줘야하는 건가????라고 생각도 했더랬습니다~;;(당연히 그 의도야 아니지만..;;)
물론 요즘은 안드 일체형들이 선전(?)하고 있고, 유독 안드계열에서 마감 및 디자인적으로는 일체형들이 대부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네요. (반대로 교체 안된다고 까이기도 하구요;;;)
참, 개인적으로 5인치 이상급의 패블쪽은... 배터리 용량 많이 못집어 넣는 업체야 말로 이상하게 보인다는... 액정패널 크기(두께포함)를 제외하고, 메인보드를 비롯해서 각 모듈들의 크기는 4인치급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데, 즉 공간확보면에서 여유가 있으니까 곧 대용량 배터리 탑재의 설계 여유가 크죠. 그런 점에서 5인치대급은 메이커에서는 보다 용이한 설계, 양산성으로 대용량 배터리를 통해 사용시간이 길다는 것을 어필하기에 아주 좋은 재료가 아닌가 싶습니다.
비록 노트2 배터리가 아이폰5와 비교해서 효율이 좋다고는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사용시간면에서 최강인 것도 맞고, 특히나 와콤펜까지 수납 공간 확보를 한 것을 보자면 삼성이 시장도, 제품도 잘 만드는 것 같네요.
윈도우 컴퓨터처럼, 이런 식으로 안드 운영체제의 안정성을 위해 강제 리부팅을 유도하는건 아닐까 하는 ㅋ
그냥 단순한 추측이었습니다,
기존에 피처폰 쓸때도.. 폰 사용량이 많지 않은 사람들은 배터리 하나가지고 충전도 안하고 며칠씩 썼고.. 어떤 사람들은 일주일씩 간다고.. 전화도 안오는 캔디폰이라 그렇다고.. 뭐 그런 얘기들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때도 배터리는 착탈식이었고, 교체해서 쓰지 않더라도 그냥 그게 당연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나온 스마트폰이라는 녀석이 배터리 분리도 안되.. 자주 사용하면 하루를 넘기기도 힘들어.. 이걸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아이폰 쓰면서 당연하게 느끼게 된 일들이 실은 당연한 일이 아니지 않을까요?
그냥 스마트 폰이니까.. 피처폰이 아니니까.. 배터리는 당연히 많이 먹는거야. 그리고 이쁘잖아? 탈착형이 아니니까? 라고 얘기하고는 있지만, 아이포니앙에 있는 사람들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냥 특이한 폰이고, 배터리 교환도 못하는 빨리 방전돼버리는 불편한 폰일수도 있습니다.
DMB도 안되지? 배터리 분리도 안되지? 영상통화도 같은 폰끼리만 되지? 이게 피처폰처럼 가볍게만 쓰는 라이트 유저들에겐 불편한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디자인.. 미적 감각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저처럼 그런거 상관없이 기능적인 면에만 관심갖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입니다.
제가 아이폰으로 넘어갔던 이유는.. 디자인이 아니라 ios 때문이었으니까요..
사람들마다 판단 기준이 다르니 이게 장점이다, 이게 단점이다라고 확정지어 말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순히 화면 크기로만 비교해도요...
딱 하나 배터리만 아쉽습니다.
외부에서 일을 하는 경우 여분의 배터리 하나만 넣어 다니면 충분한 것을
보조 배터리는 호주머니에 넣기엔 좀 크죠. 충전기는 좀 더 작다고 하더라도 번거로운 것은 똑같구요. 게다가 케이블도 있어야 하고...
만약에 위의 것을 챙기지 않고 나왔을 경우엔 남은 하루가 정말 불안 불안하죠.
폰의 두께가 일체형에 비해 교체형이 더 두꺼워 진다는 면에서는 동감하지만 주변에 갤S 3 사용하는 분들꺼 좀 만져보면 그립감이나 사용하는데 별 지장은 없더라구요. 게다가 여분의 배터리도 있으면서, 하드웨어적으로나 디자인 적으로나 충분히 좋은 기기라고 생각됩니다.
일체형의 경우 하루의 동선이 주로 실내에 있는 분들에겐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저와 같은 경우는 그렇지 않으니 말씀하신 것처럼 상대적인 개념으로 봐야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