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8 프맥 야경이 추억 돋네요.
조회 3,309 · 공감 1 · 댓글 8




아이폰 사진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잘 안찍는데 어제 놀러갔다가 조리개 생각나서 한번 담아봤네요. 1번 사진만 프맥입니다.
젊을적에 야경 정말 좋아해서 맨날 혼자 자전거 타고 나가서 한밤중에도 사진 찍곤했는데 그 당시 니콘동 나이트뷰 동호회 만든신 분들이 같이 찍으로 다니자고 연락도 받고 했는데 워낙 건조한 성격이라 맨날 혼자 자전거 타고 찍어러 다녔어요.
간만에 어제 잠깐 프맥으로 사진 담으면서 젊을 적 담았던 야경 생각나더군요.
이젠 삶에 치여 이런 열정은 없지만 가끔 이렇게 추억거리 열어보기에도 아이폰이 참 좋습니다. ㅎㅎ
아래 3개는 제 젊은 시절의 에너지로 담은 사진이네요.
아이폰은 매번 좀 화질이 아쉬운데 리코 지알 정도까지만 올라온다면 정말 만족할 거 같아요.
댓글 8
방화대교 저 사진이 2007년이에요. 참 저 때 다리 야경 너무 좋았죠.
마지막 사진도 2007년인데 저긴 가산동이인가 그쪽인데 일 때문에 지쳐서 혼자서 앉아서 야경 담으며 여러 고민했던 생각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그 당시 저랑 같은 광경을 보고 계셨다니 반갑습니다.
안드폰 세컨은 있어도 사진을 담은적이 없어 온니 아이폰 유저라 봐야하는데 저도 이번에 저거 된다길래 정말 오랜만에 야경 담아봤네요.
단하나 iso 고정이 안되는게 좀 아쉽더라구요. 애플이라면 나중에 이것도 풀어줄 때 또 거하게 마케팅 하지 않을런지 ㅎㅎ
서드앱에 기능있다고는 하는데 제가 그냥 애플거만 사용해서요. 엑셀도 다 넘버스 페이지스만 사용해서 서드앱들도 왠만해선 안사용해요.
저도 젊을적엔 정말 열심히 담았는데 이젠 열정이 없네요. 그냥 그나마 하루 이틀 쉴 때 애들이랑 여행가서 사진 담아주는 그 정도가 제 사진 취미의 마무리가 아닐런지 싶어요.
야경 담던 당시도 나중엔 데세랄도 귀찮아서 지알디 들고 다니긴 했는데 그래도 외출시 지금도 다 갖고 다니긴 하는데 주 사진이 지알이고.
애플이 부디 지알 정도급까지만 올라와주면 카메라 놓고 다니고 싶네요. 전 아직도 캐논 오이 유저라 무게감도 상당해서 ㅎㅎ
저도 소니도 사용했는데 미러리스 전에 dslt 도 사용했고 미놀타 인수전 소니의 짜이스 똑딱이 전설인 dsc-r1을 아실런지 모르겠는데 제 야경 주력이 r1입니다. 2005년에 산거 아직도 현역으로 사용중이네요. 야경에만 사용하는.
소니의 인기역작은 f717이긴한데 제 소니 역사에서는 r1이 진짜 명작이었어요.
사진은 참고로 제 애정의 r1 ㅎㅎ
즐거운 사진 생활 되세요. 이젠 새 제품은 가격 때문에 엄두가 안나서 전 여전히 젊의 시절 제 애정의 카메라로 평생 가야할 거 같습니다. 정말 아껴서 사용중이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