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아이가 아이패드를 사달라고 합니다.
학교에서 필요하다고 하는데 반드시는 아닌 모양인데 없으면 학교 생활이 좀 곤란한가 봅니다.
수업시간에 필기도 애들이 패드로 사진을 찍고 넘어가고 그러니 선생님도 필기할 시간을 넉넉하게 주지 않나 봅니다.
예고라 전공이 우선이라 그런지 일반 수업의 공부를 좀 등한시하고 일반고처럼 제대로 수업이 이루어지는 것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분명 등교하면 학교에 폰을 반납하는데 선생님들이 공지를 카톡으로 보낸답니다.
실기실이 변경되었다거나, 작품 내용이 변경되거나 그런 좀 중요한 공지를 카톡으로 보낸답니다.
막 편입한 초기에 이런 류의 카톡 공지를 혼자 모르고 있다가 곤란했던 경험이 있었나 보더라고요.
학생들이 다 패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러는 선생님들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희 아이는 일반고에서 예고로 1학년 2학기에 편입한 경우라 일반고와 예고가 비교가 좀 됩니다.
일반고에선 패드도 학교에서 지원이 되어서 사줄 필요가 없었는데 예고는 사립이라 그런지 그런 지원은 없다고 합니다.
하여간 아이가 원하는 건 아이패드입니다.
아이패드 에어(M4) 128G을 사주면 좋겠으나 가격이 부담스러워 아이패드(A16) 128G를 사줄까 하는데 일반적인 용도에서 느리다거나 버벅거리는 느낌이 드는 경우는 없겠죠?
무용전공이라 관련 교육용 동영상을 보고 본인의 영상을 담아서 체크하는 것에 많이 사용할 것 같습니다.
그 외는 딱히 제가 보기엔 뭐 인터넷, 카톡, 사진 찍기, sns 그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혹시 조금 더 비싸더라도 아이패드 에어(M4) 128G을 사주는 것이 나을까요?
예고로 진로를 변경하면서 갑자기 단기간에 돈이 많이 나가니 패드 하나 사는데도 고민이 많아집니다.
제가 패드라고는 2011년에 아이패드2를 사용해본 게 전부라 여기 고수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고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비슷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미 사주시기로 마음을 굳히신거같은데.. a16패드는 칩 기준으로 보면 출시한지 4년 다되어간 구형입니다.
성능은 아이폰14정도로 보시면되는데 요즘은 좀 그렇죠..
곧 아이패드 차기작이 나온다는 루머가있으니 좀 지켜보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지금 당장 필요한거라면 에어모델 구매 추천드립니다.
또 새학기시즌에는 아이패드 구매시 펜슬이나 에어팟을 무료로 같이 껴주는 프로모션과 교육할인 적용도 가능해서 지출을 꽤 절약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것도 하지만..ㅠㅠ
제가 알기로는 에브리유니즈 학생복지스토어에 고등학생도 할인 적용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헉 그래요?
에어 M4로 사주시는게 좋겠네요.
여자애들이 많이 모여있어서 중간은 가는걸로 사주시는게 낫습니다. 이마트 같은데서 이전모델 할인할때 사주셔도 좋겠네요.
고난의 길로 들어서신거 같아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10년 전에도 아이패드 쓰는 학생들 많았는데 거의 대부분겠죠
나이먹고도 업때문에 공부를 계속하고있지만 패드만큼 공부에 도움되는 물품은 없습니다.
고1이라면 3학년 쯤에 중복투자 무조건 발생합니다.
그리고 애들도 좋은 패드 쓰는데 참 애들 시선 그게 뭐라고, 싶지만 다른 애들 플래그십 라인 쓰는데 보급형 쓰는 것도 은근 상처입니다.
특히 돈이 그렇게까지 궁하지 않으신 가정이라면 다른 것도 아니고 자식 공부에 돈을 아낀다고까지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철이 들면 그런 생각이 우습다는 것도 알지만 그 시절, 그 시간, 그 나이대라 얻는 감정과 우울감이라는 건 이미 상처를 남기고 간 이후겠지요.
사실 보면서 저도 좀 어처구니가 없는게 폰을 내는데 카톡으로 실시간 공지를 때리는 건 무슨 경우 없는 짓인가 싶군요.
한 번 왜 그러는지 물어보고 오라고 하고싶을 정도입니다. ㅋㅋㅋ
둘째 m4 사주고( 좀거 기기에 대한 감각이 있어)
ㅎㅎ
걍 동영상 보고 필기(간단한것)
- 바로 a16으로 강등!
A16이면 충분합니다.
기기 좋다 나쁘다 그런거 애들 관심 없어요.
용도가 뻔해서
참고로 전 당근으로 모두 펜까지 3주에 걸쳐
마무리했습니다.
* 니가 이 기기의 성능을 충분히 발휘하면
업그레이드 해준다는 말과 함께
커뮤니티라는게 기존 글과 답변이 쌓여서 다른 회원들을 위한 자산이 되는것도 있는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