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아이콘은 레이어별로 존재하던 블러, 굴절 이펙트가 사라지고 플랫해졌습니다.
더불어 기울기에 따라 빛 반사가 조절되던 효과도 사라졌습니다.
전반적으로 유리 효과에 모서리 빛 반사가 줄고 구분감을 위한 검은 보더가 생겼습니다.
이로 인해 실제보다 덜 유리같아졌고, 특히 흰색 배경에서는 오히려 완성되지 않은 그래픽 같아졌습니다.
스크롤 에지 효과에서 점진적 블러가 제거되었습니다.
내비게이션 바의 경우 iOS 18과 같은 솔리드 블러로 퇴보했습니다.
26.5 리퀴드 글래스가 완성형에 가깝다고 생각해서, 더 투명한 옵션을 기대했는데
사실상 성능 향상을 리퀴드 글래스랑 블러 실시간 랜더링을 줄여서 이룬게 아닐까싶을 정도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가독성 더 구려도 좋으니 더 투명한 선택지 줬으면 좋겠네요
사실 엄청 투명했던 베타때도 저는 그렇게 가독성이 나쁜가 싶었어서요
하드웨어 자체의 곡률이 타사대비 더 큰편입니다.
하드웨어 곡률에 맞추려면 소프트웨어도 어마어마하게 굴려야죠 ㅎㅎ
신기술 신기능 뉴디자인을 매년 개발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죠
반면 윈도우11 6년째 유지보수만 하는 어느 회사..
이제는 2년에 한번씩 내도 되지않을까요
대신 낼 때는 좀 확실하게 버그도 최소화했으면
저는 솔직히 말해서, 이걸 좋아하시는 분들을 잘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이게 좋은 디자인의 법칙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거거든요.
조니아이브나 스티브잡스가 있었다면, 이런 디자인은 절대 통과 못합니다. 진짜 끔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