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자동차 몇층에 주차했더라?
- 아내가 사용하고 나서는 몇층에 주차한거지?
이 2가지의 해답을 얻기 위해 고생했던 후기 남겨서 혹시나마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시행착오 줄이는 정보 남겨드립니다.
우선 현재 정착한 구조는 이렇습니다.
1. 미리알림 생성
- 주차위치 (B1,B2)
- 해당 미리알림 가족과 공유
2. 바탕화면에 미리알림 위젯 추가
- 주차위치 확인용
3. 바탕화면에 단축어 위젯 추가
- 주차위치 입력용
그리고 나서 저랑 아내가 차를 사용하고 나서 주차하고 나서 위젯에서 주차위치 기록을 하거나 엘베타고 올라가면서나 나중에 생각났을 때 기록해두면 제가 주차하지 않았더라도 기록보고 가는 형태로 사용하고 있어요. 가끔 기록을 까먹는게 어떻게 보완해야하나 싶어서 아래 구조들도 구상은 해봤지만 딱 맞는게 없더라궁.
1. iOS 순정기능 주차위치 기록
: 시리, 차량 블루투스 연결해제 시 등 트리거 설정 가능
: GPS기반으로 기록을 해줘서 건물주차에 부적합
2. 고도 인식
: 단축어에서 고도값을 저장할순 있지만 GPS기반인건지 아니면 층수가 차이가 별로 안나서 그런지 부정확함
3. 비콘방식
: 단독주택이 아닌 이상 공동거주공간에 비콘을 두고 사용하기 부적합
4. RFID, NFC 스티커
: 현재 사용중인 구조에서 스티커 태깅 방식으로 사용할순 있지만 스티커 없는 곳에서도 입력할 수 있어서 이건 옵션정도로 생각중
결국 현재 정착한 구조로 가닥을 잡았지만 이 구조에서 여러 실패들이 있었습니다.
주차위치 입력용으로 단축어 위젯을 추가했는데 사실 미리알림 위젯에서 체크박스하면 체크한 텍스트가 사라져버리지만 않으면 단축어 위젯 사용안해도 됨.
미리알림 기본개념이 할일목록 개념이라 위젯에서는 체크하는 순간 텍스트를 지워버림.
그럼 사용안하는 체크박스 없이 볼수 있도록 메모앱에 작성해서 공유하고 수정해서 써야겠다 싶었지만 단축어로 메모장 수정 기능은 없음. 그러면 메모 삭제후에 다시 생성하는 방식으로 성공했지만 공유파일 설정 후 다시 해보니 공유된 메모는 단축어에서 삭제불가 메세지 알림;; 결국 미리알림으로 다시 설정.
미리알림 앱 중에 icloud 동기화도 되면서 체크해도 사라지지 않는 앱이 있지 않을까 20개 넘는 앱을 다 설치해서 해봤지만 무료앱 안에서는 없었음. 유료앱은 구독형이거나 20달러 넘어서 그냥 패스.
이 과정들을 거처 현재 구조로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다만, 단축어 위젯으로 미리알림 내용을 갱신하더라도 즉시 동기화 되지 않고 일정시간이 지나야됨.
자동으로 위치를 저장해서 위치를 간편하게 볼수 있는 다른 구조가 있다면 의견 많이 남겨주세요~
그날 그날 출근시간이 달라서
출근 후, 9시간 뒤 알람 울려주는 어플을 만들었는데
말씀하신 주차 층 기억해두는 기능도 포함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거 은근히 편했는데
개발자 등록을 안한 상태라 저만쓰고
지금은 잊고있었네요. ㅎㅎ
사진도 찍을 수 있고 (개발자님에 따르면 로컬 저장) 말씀하신 층 수도 기록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끊어지면 자동 실행되게 자동화하니 편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2번질문에 대해서는 흠.. 에어태그로 해야할까요? 이것도 층수는 안나오니...
집 wifi 와 연결이 끊길때 자동으로 주차위치를 알려주면 그것도 편할것 같구요.
미리알림을 이용해도 되고 바이브 코딩을 조금만 할줄 아셔도 PWA앱 형태로 만들어서 Paas(무료플랜도 충분)에
올려서 쓰셔도 되겠네요. (가족들이 다 설치)
자동화에서 특정조건에 앱을 실행하게 할때 PWA 앱은 불러오질 못하는데 대신 PWA앱의 특성상 URL이 존재하기 때문에 URL 열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근데 쓰다보니까 이거 순수 단축어만 가지고도 충분히 되겠네요 ㅎㅎㅎ
하지만 앱을 하나 가볍게 만들면 디쟌도 맘대로고 회의실 예약처럼 가족들이 같이 쓰는 차면 중요한 차 쓸 일정을 등록하는 등의 자잘한 재미요소도 구현할수 있겠네요~ 주유나 세차 내용을 공유한다거나..
세차 당번을 정하는 미니게임 같은거 ㅋㅋ 전 이런 소소한 아이템 우겨 넣는걸 좋아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주객이 전도되서 가족게시판 성격의 공유앱에 주차정보는 서브로 들어오게 되죠.
손가락 두개를 펼치고 손가락이 같이 나오게 기둥넘버(예:B8)을 카메라로 찍으면 알아서 손가락은 지하2층 텍스트는 B8 기둥으로 인식해서 입력되게하고 해당 텍스트를 가족들에게 푸쉬로 알려주는것도 어렵지 않게 구현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