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호님 트럼프 취임후 빅테크들이 다양성 정책 대부분 폐기했는데. 애플은 보란듯이 폐기 안했습니다. 타 기업들의 정책 폐기 이유가 트럼프 때문이라 ceo가 바뀌어도 정책은 비슷하겠죠. 다양성 정책이 동성애를 장려하고 그런게 아닙니다. 회사 입사 운영 정책에 장애인, 유색인종 등도 고려하는걸 포함합니다. 그리고 프라이드 정책이래봤자 우리에게 드러나는건 고장 밴드랑 월페이퍼 정도인데 강조하고 말고 할게 있나 싶네요.
권태호
IP 210.♡.254.222
05-05
2026-05-05 21: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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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멍님// 미쿡 쪽 조직은 리더에 따라서 그 회사 정책이나 방향성이 많이 바뀝니다. 애플만해도 스티브 쟙스와 팀 쿡도 상당히 방향성이 달랐고 아시다시피 결과적으론 다른 회사가 되어버렸죠 (재무적으로 안정된 램크루지 회사). 그리고 D&I는 장애인이나 유색인종 뿐만이 아니라 성지향까지 포함해서 차별하지 않고 다 수용한다라는 의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던 시절에 비하면 밴드랑 월페이퍼만 꾸준히 제공하는 것도 예전과는 달리 힘을 싣고 있다고 볼 수 있겠죠. 팀 쿡의 개인적인 성향이 많이 반영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권태호님 저의 맥락은 애초에 다양성 정책이 있어봤자 표면에 드러났던건 과하지도 않았는데 굳이 줄여야 할 필요성도 못느끼겠단 소리입니다. 매출에서 큰 비중도 아니었으니까요. 갠적으론 트럼프 눈치 보고 옳다구나 폐기하는 기업들이 그간 깨어있는척 했던게 들킨거라 그게 꼴불견 같더군요;; 만약 워치 줄이나 월페이퍼 정도도 우리를 불편하게 해.. 라는 입장이시면 어쩔 수 없지만요. 그런 사람이 많다면 컴플레인들이 쌓이지 않았을까요. 미국이 다양성 정책 옹호만큼 비판도 많으니. 참고로 마진율이나 램은 잡스가 더했습니다. 마진쿡의 상당수는 밈이 가미된 여론이라 꼭 팩트는 아니예요.
사실 프라이드 플래그가 다들 아실 무지개 말고도 한두가지가 아닌데 그냥 니 정체성에 맞는거 니가 알아서 만들어 써라 로 보이네요. 제가 아는 것만 해도 첫째줄 세번째는 트랜스젠더, 네번째는 레즈비언, 둘째줄 첫번째는 양성애자, 두번째는 논바이너리, 네번째는 무성애자…
Barbell_martini
IP 112.♡.9.94
05-06
2026-05-06 10: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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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데 어쩌다 소수성애자들 상징이 되었을까요
IP 121.♡.221.1
05-08
2026-05-08 15: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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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ell_martini님 이것도 마케팅 아닐까요..?
불혹의몰트
IP 140.♡.29.2
05-06
2026-05-06 23: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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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지개가 성소수자의 상징인 이유는 '다양성', 스펙트럼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2. 동성애는 장려의 대상이 아닐 뿐더러 장려한다고 장려될 것이 아니겠...죠? 3. 애플이 프라이드/유니티 패턴을 지속하는 이유는 장려가 아니라 배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4. 배려의 정치사회학적 반대편에는 차별과 혐오가 있겠습니다. 5. 혐오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대놓고 드러내는 건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6. 저는 몇몇 댓글을 볼 때마다 혹여라도 클리앙에 있을지도 모르는 소수자들이 볼 까봐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떄가 있습니다.
프라이드에 대해서 딱히 반대하거나 차별할 의도는 없습니다. 각자 자기 하고 싶은대로 생각하면 살고 되니깐 특별히 관심도 없고 차별도 없습니다만 기업에서 그런 것에 대해 어떤 액션을 취하는 것에 대해서 자기네들은 이만큼 열려있고 깨어있는 회사다라고 보이기 위해서 하는 것 같아서 좀 위선같이 보입니다. (제가 성격이 비뚤어져서 그렇게 여기는 것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다만 그런 기업의 자세가 마음에 안 든다면 그냥 니네들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하면서 특별히 신경쓰지 않으면 되지만요. (그렇다고 불매까지 할 열정은 없습니다)
애플이 유독 프라이드 관련 배경화면이나 워치페이스를 화려한걸 해주는 느낌이네요…
다양성 정책이 동성애를 장려하고 그런게 아닙니다. 회사 입사 운영 정책에 장애인, 유색인종 등도 고려하는걸 포함합니다. 그리고 프라이드 정책이래봤자 우리에게 드러나는건 고장 밴드랑 월페이퍼 정도인데 강조하고 말고 할게 있나 싶네요.
그리고 D&I는 장애인이나 유색인종 뿐만이 아니라 성지향까지 포함해서 차별하지 않고 다 수용한다라는 의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던 시절에 비하면 밴드랑 월페이퍼만 꾸준히 제공하는 것도 예전과는 달리 힘을 싣고 있다고 볼 수 있겠죠. 팀 쿡의 개인적인 성향이 많이 반영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만약 워치 줄이나 월페이퍼 정도도 우리를 불편하게 해.. 라는 입장이시면 어쩔 수 없지만요. 그런 사람이 많다면 컴플레인들이 쌓이지 않았을까요. 미국이 다양성 정책 옹호만큼 비판도 많으니.
참고로 마진율이나 램은 잡스가 더했습니다. 마진쿡의 상당수는 밈이 가미된 여론이라 꼭 팩트는 아니예요.
2. 동성애는 장려의 대상이 아닐 뿐더러 장려한다고 장려될 것이 아니겠...죠?
3. 애플이 프라이드/유니티 패턴을 지속하는 이유는 장려가 아니라 배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4. 배려의 정치사회학적 반대편에는 차별과 혐오가 있겠습니다.
5. 혐오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대놓고 드러내는 건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6. 저는 몇몇 댓글을 볼 때마다 혹여라도 클리앙에 있을지도 모르는 소수자들이 볼 까봐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