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들이 쓰던 아이폰 14 일반 모델을 이번에 애플 트레이드인으로 정리했습니다.
기능상의 문제는 전혀 없었지만, 아들 녀석이 험하게 쓴 터라 외관 상태가 말이 아니었거든요.
특히 카메라 프레임 쪽은 단순 기스를 넘어 찍힘과 파임까지 있어서,
중고 거래를 하자니 감가가 심할 것 같아 그냥 포기하고 방치해둔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애플 트레이드인은 외관 상태를 크게 따지지 않는다는 글을보고 밑져야 본전인셈 치고 신청해 봤습니다.
예상 매입가는 32만 원이 나오더군요.
어제 최종 판정 메일을 받았는데, 예상가 그대로 매입 결정이 났습니다.
입금도 당일 오후에 바로 들어왔네요.
돈과 관련된 부분은 양아치라고 생각했던 애플의 이미지가 조금 바뀌네요...
대표적인게 디스플레이 깨져있으면 안돼요. 긁힌거같은건 상관없습니다…
상태가 별로고(작동은 함), 비교적 구식 = 트레이드인
단, 정~~~~말 초 구식은 다시 중고거래가 낫습니다.
하우징같은건 뜯어서 녹여갖고 재활용할거라서 하우징 좀 망가진건 녹여버리면 알빠아니거든요
그래서 트레이드인은 저점이 굉장히 높은 대신 고점이 낮은데 사제 매입이나 중고거래시 발생할 스트레스가 없다는 장점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