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시점으로 부터 지금 받은지 3-4일 되었네요.
저는 1년동안 m3 맥북 에어 15인치 16gb 256으로 대략 1년 반 -거의 2년 가까이 운용해오다가.
갑자기 사용빈도가 급격하게 줄어 처분하게 되었습니다.
복학을 하니까 맥북이 다시 필요해지다고 느끼는 시점에 루머에 떠돌던 맥북 네오가 나왔습니다.
정가만을 놓고 봤을때는 고민이 좀 되었는데, 학복스토어 할인, 카드 할인 맥이니까 너무나도 매력적인 가격대로 내려옵니다.
81만원에 256 타치아이디 없는 버전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맥북에서 주로하는 작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 홈 어시스턴트 유지보수 및 작업
(개인 스마트홈 서버 - 100퍼센트 브라우저 yaml 코드 작성)
브라우징 및 유튜브 시청
fusion을 통한 간단한 3d 모델링 (타임라인에 있는 피쳐 대략 10-15개 정도, 경우에 따라 1-30 개의 본체)
onshape를 통한 간단한 3d 모델링 (브라우저 기반 무료 모델링 사이트)
Bambustudio (주로 원격으로 슬라이싱 및 출력 작업 전송)
인강 시청, 교수님께서 배포해주신 자료 다운받고 아이패드 에어드랍등
이정도 사용 용도라 굳이 큰 금액을 더 추가하여 13인치 맥북에어로 갈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이미 현재 집에서 m1 맥미니를 사용중에 있고 위 모든 작업을 하기에는 큰 무리가 가지 않았습니다.
구매하기 전에 많은 비판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비판
모바일 칩이다.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하겠냐
- M1도 사실상 arm 칩 개량형 아닌가....? (요건 제 전문분야가 아니다보니 요렇게 까지만 생각했습니다)
3,4일째 써보는데 m3 맥북에어와 큰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뱀부 스튜디오에서 복잡한 모델 슬라이싱 시간은 네오에 비해 m1이 현저하게 느린 슬라이싱 속도를 보여줬습니다.
키보드 백라이트 키보드가 없다
- 첫날부터 불폄한을 느꼈지만 이제 슬슬 적응해가는거 같습니다.
무게가 무겁다
- 저는 원래 항상 큰 제품들을 좋아했습니다. 12.9 아이패드 프로, 16 프맥, 15인치 맥북에어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딱히 무거운건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이 애플 제품 사용해보면서 라인업중 가장 크기가 작은 제품을 구매해본거 같습니다.
usb2가 26년에 왠말이냐
- 제 사용처에는 usb3 나 썬더볼트가 이점을 가져가는 점이 단 한가지도 없습니다.
모든 작업은 대부분 클라우드, 개인 서버로 운용되다보니까요. 하지만 usb2 인건 정말 아쉬운 결정이라고 봅니다.
위처럼 위의 비판적인 내용들이 이해는 되지만 저에게는 크게 공감되는 문제들은 아니였고 그리하여 구매하게 되었는데
4K 모니터 사용하다가 FHD 모니터 이하의 해상도를 적응하기가 굉장히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한눈에 보이는 정보량이 확 작아져서 굉장히 힘드네요 ㅋㅋㅋ

맥북 네오 기본값의 해상도로 사용하면 위과 같이 표시됩니다.
가독성, 글자 크기장 이게 가장 이상적이긴 한데너무 적은 정보량이 보여져서 굉장히 역체감이 심하네요.
처음에 에어도 15인치로 산것이 화근이였습니다. 큰 모니터, 높은 해상도에 익숙해져서 살다보니 전에는 어떻게 사용하고 있었는지 다시 한번 알게 해주더라고요.
결론은 네오는 타깃 소비자층 (학생, 간단한 업무)에게 너무나 완벽하게 알맞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작업을 하지 않고 주로 대부분 인터넷 브라우징, 이메일 답장, 문서 편집 정도가 다 일 거니까요.
a18pro 에 대한 비판이 너무 많길래 fusion 이나 뱀부 스튜디오는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오히려 m1 보다 쾌적하게 작동하더라고요.
당연히 요거 이상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굳이 네오를 오실 이유는 당연하게도 없습니다.
구매하실 때 어떤 용도로 사용하시는지가 중요한 제품인거 같네요.
저도 맥북 네오를 메인 컴퓨터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데스크탑을 사용하다가 다른 장소로 이동해서 간단하게 모델링 터치업 한다던지, 서브컴 개념으로 사용중에 있습니다.
구매가 고민되신다면 본인 사용용도에 맞게 합리적인 선택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4K 모니터 사용하다가 FHD 모니터 이하의 해상도를 적응하기가 굉장히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이 좀 이상한데요? 4k에서 네이티브 3840으로 놓고 100%쓰셨던건가요? 세상에나...32인치도 그러면 힘든데....
정확하게는 그냥 모니터 크기 차이인거 같은데 해상도의 개념과 헷갈려서 작성한거 같네요
ipad os 26 와서 둘다 비슷해보이지만 여전히 굉장히 방향성이 다릅니다.
256에 터치 id를 제외시킨거도 충분히 이해갑니다.
본토에서는 네오를 교육기관 (초,중고)에 대량을 납품해 학생에게 배포할텐데 그런 기기에 touch id는 적합하지 않죠
요즘 세상에 특히 맥북에 FHD라니 여기에 급 나누기가 있었군요.
고해상도 + 큰 모니터 + UI 배율 윈도우 사용하다가 네오를 잠시 주력으로 사용할때, 저해상도 + 작은 모니터 + 배율 에서 얼마나 적게 표시되는지 잊고 살았음을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주요타깃 사용환경상 백라이트 기보드가 필수는 아니니까요.
제가 5년전에 산 비슷한 가격대 윈도우 랩탑에도 백라이트 기보드가 없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냥 일반 개인 사용자 입장에서 불편하긴 합니다.
그래도 이 가격대에 풀 알류미늄 바디인게 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처음에 저렴이 맥북 나온다고 했을때 하우징을 플라스틱으로 갈줄 알았거든요.
참고가 될만한 후기 잘 봤습니다~ 생각보다 네오 퍼포먼스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