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 부터 17년간 모든 아이폰(5c까지 포함)을 다사서 써봤던거같네요.
지금은 17프로 쓰고있고 참 만족하며 썼습니다.
이번에 근데 갤럭시S26울트라가 너무 잘나온거 같아서 사전예약으로 갈겼습니다.
결론은 지금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왔지만.. 일단 느낀점 공유해볼게요.
1. 제가 기억하던 갤럭시가 아니네요. 반응속도며, 앱 반응이나 최적화에 너무 놀랐습니다.
2. 프라이버시디스플레이. 이것도 정말 물건이긴 하더군요 ㅠ.ㅠ 아이폰에도 애플식으로 구현해서 들어오면 너무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정말 간절하게 들더라고요 ㅋㅋㅋ 특히 앱별로 구동가능하게 한게 너무 좋았습니다.
3. 카메라 색감이 정말 많이 좋아졌네요. 제 기억에 갤럭시는 쨍한 느낌, 색감이 강렬한 느낌의 폰이었는데 지금은 대충 찍어도 사진이 참 예쁘게 잘 나오더라고요.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4. 아이폰에 비해서 확실히, 사용자 편의성에서는 상당히 앞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뭔가 설명하기는 힘든데, 제가 셋팅을 쭉 해보면서 인증번호도 받고 막 이런거 하잖아요? 그러면 뭔가 제가 해야할일을 한스텝 줄여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캘린더도 너무 좋아서 어? 이렇게까지 해준다고? 라고 느낀 부분들이 꽤 있었던거 같아요.
5. (체감상) 가볍다. 아이폰17프로보다 절대적인 무게는 무거운데 손에 쥐었을때 그..무게배분때문인지 뭔지는 몰라도 이정도면 진짜 쓸만하게 가볍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적응 안됐던 점 :
페 이 스 아 이 디.
이걸 지문으로 해야하는데 제가 지문이 좀 연한지 어떤지 몰라도 지뭉늘 4개를 등록해놨는데도 손이 조금 건조하면 인식을 못하더라고요. 5번 실패해서 PIN번호 쳐야하고.. 이게 계속 되다보니까 ..가장 기본적인 잠금해제해서 자꾸 짜증이 나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이건 답이 없겠다 싶어서 만 하루 쓰고..다시 돌아왔습니다.
아이폰이 익숙하고 편하긴 한데, 갤럭시도 참 많이 좋아졌고 기능들을 좀 도입했으면 하는 것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경험이었슴니다요..
그냥 막찍은 사진 한장과 폰기기 사진 하나 그냥 올려보며..마무리합니다..


공감합니다.
특히 에어팟과 워치는 편의성이니 UI가 갤워치와 비교가 안되요ㅠ
통화녹음만 아이폰에서 고지없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건 있어도 없는거 같은 기분이에요 ㅎ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적용되면서 액정이 어두워지고 자글자글한 느낌때문에 눈아프다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패이스 아이디... 이건 진짜 킬러 기능이죠.
안드로이드에도 되면 좋은데 요게 참 아쉽습니다.
갤럭시: 세상에 이렇게 친절한 기능들이 많네
아이폰: 세상에 전화기가 전화어플부터 처참하네
AI시대 스마트폰 승자는 누가 될지 무척 궁금합니다.
초반은 갤럭시가 폼이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또 마땅한 킬링포인트는 둘다 없는 것같아서...
이외의 사용자 편의성은 머 말할것 없이 갤럭시 승!
근데 진짜 프라이버시 스크린은 정말 삼성이 제대로 한 방 날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