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해서 창 작게 띄우는거 도대체 왜 막은 걸까요. 진짜 너무 이해가 안 가서.
이전에는 앱 드래그 해서 슬라이드 오버로 작게 띄우거나 아니면 스플릿뷰로 띄울 수 있잖아요
근데 이걸 아예 원천봉쇄 해놨네요. 도대체 멀티태스킹을 강화한 모드에 어떤 의도를 가졌길래
이런 기초적인 기능을 없에놨는지,,
진짜 생각보다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전체화면으로 뭐 하고 있다가 잠시 다른 앱 보고 싶을 때 이게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새로 켜야하고 기존 앱은 사라지게 돼요. 윈도우형 하고 창 줄이기 해봐야 이전에 그 앱을 전체화면으로 보다가
내렸으면 도르마무고요,, 앱을 작게도 봤다가 전체화면으로도 봤다가 그때마다 다르게 보는데 말이죠.
어찌저찌 여러 단계를 거쳐서 슬라이드 오버 형태로 띄워놔도 이게 딱 하나만 된다는 것도 이해불가,,
아니 이전처럼 여러개 묶어서 작은 창으로 왔다갔다 하면 큰일나나 이걸 왜 제한해놓은 거지,,,
정말 여러모로 납득이 안 가네요. 창 크기 자유롭게 설정하게 한 건 좋은데 기존의 편리했던 기능도 유지하면서
갈 수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결국 드래그해서 켜면 기존 전체화면 앱은 살아있고 새로 켜는 앱은 알아서 창사이즈 조절대서 나오는 스테이지매니저가 윈도우 모드 보다 더 낫네요,,,
반면 윈도우형은 드래그앤드랍 기능 자체가 없고 이전에 전체화면으로 보다가 앱을 닫았으면 무조건 다음에도 전체화면으로 구동되기에 기존앱은 동작을 멈춥니다. 영상보다가 하면 자동으로pip모드 활성화 되구요.
그러니까 윈도우형 모드는 스테이지매니저에서 왼쪽기능만 뺀 사실상 열화버전으로 보여요. 도대체 왜 내놨을까 하는 기능입니다. 기존 스테이지매니저로도 다 히던건데,,?
근데 완전한 롤백은 아니어서 원하시는 모양새는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
26.2에 끌어와서 열기 부활했습니다
이게 맥 UI와 유사해지다 보니 발생하는 상황인 것 같은데, 창 모드와 전체화면 모드는 별개로 보시는 게 나을 듯합니다. 이 구분이 맥에서는 확실한데 아이패드에서는 시각적으로 비슷하다보니 전체화면 모드를 창 모드처럼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창 모드의 앱은 같이 띄워놓을 수 있지만 (추가로 하나의 전체화면 앱까지, 다만 이 경우 전체화면 앱이 나머지를 가리겠죠) 전체화면 모드 엡 끼리는 같이 띄워놓을 수 없죠.
저는 맥에서처럼 아이패드에서도 대부분의 앱을 (화면 여백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창 모드로 사용하고 동영상 등 특수한 경우에만 전체화면으로 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