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룰러 문제 알고도 '고쳐지겠지' 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며 샀습니다만...
진짜 심각하네요...
1. 카톡 안 옴 : 알림이 떴는데 들어가보면 없습니다. 앱 종료 후 재시작하면 나오긴 하네요
(잘못봤나? 했습니다만, 재시작 안했으면 온지도 모르고 대답도 못 할 뻔했네요)
2. 카톡 안 보내짐 : 어제 저녁약속 갈 때 보냈던 답장이, 오늘 아침에 보니 안보내졌다고 '다시 보내기 or 취소' 가 떠있네요. 어쩐지 아무도 대답이 없더라니...
(차라리 어제 바로 안보내졌다고 했으면 다시 보내기라도 했을텐데, 거의 12시간이 지나서 뜨니 황당하네요)
혼자 문제면 참으면 되는데, 사회생활에서 매장당하게 생겼습니다 ㅠ
이거 저만 그런 건가요? 아니면 그냥 아이폰17의 셀룰러 이슈일까요?
반품해야할까요?
감사합니다.
핑테스트가. 100 ms로 떨어졌네요
2번 문제는 셀룰러 오류로 바로 안보내지고 딜레이 걸리다가 빠르면 몇 분 이후로 안보내진 게 떴을 겁니다. 단지 안보내졌을 거라고 생각을 못하셔서 확인이 늦어진 거죠. 이거는 저도 가끔 체감했던 문제입니다. 비행기 1초 뜨고라도 바로 안보내지면 저럴 때가 있어요.
1번 문제는 셀룰러랑 상관없는, 카톡 앱 문제든 iOS 문제든 복합 요인성인데 어머니께서 아이폰 12 프로맥스 쓰실 때 있던 문제입니다. 알림이 올 때도 있고, 아예 안올 때도 있습니다. 카톡 켜보면 당연히 카톡은 엄청 와 있죠. iOS 26 시절이 아니라 16? 17? 이 때쯤 오래 겪었던 문제였고 당시 카톡 업데이트와 iOS 업데이트 나올 때마다 하다보니 어느 순간 해결됐습니다. 앱을 삭제 후 재설치하면 복원하지 못하는 데이터가 있어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이렇게 버텼는데 지금도 복불복으로 발생하나 보군요. 지긋지긋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지금 애플워치도 watchOS 26 이후로 쓰레기가 되서(디자인 이야기가 아닙니다.) 열 받거든요. 레딧에서도 찾아보니 겪는 사람들이 좀 있던데, 구 버전까지는 알림이 쌓이고 지우기 전까지는 목록에 남아있는데 지금 버전은 예를 들면 카톡이 여러 개 왔을 때 가장 마지막 하나만 알림 목록에 있고 카톡 포함 여러 앱의 알림들이 전부 이렇게 하나만 남아있다가 그 마저도 폰을 잠금해제하면 지우지도 않았는데 알림 목록이 다 지워져 있습니다. 기본 앱이나 몇몇 앱 알림은 남아있는 걸 보니 이것도 소프트웨어 이슈인데 언제쯤 고칠려나요?
위 이슈 포함해서 애플에 정이 떨어져서.. 사실 그동안에도 안정성 같은 걸 크게 안바라고 그동안 누적된 데이터의 관리와 새 기기로의 이전이 편해서 쭉 써온건데, 아이폰 17 프로와 새 소프트웨어 버전들이 주는 불편함… 맥,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 다 현 시점에서는 스트레스 유발 요인이 생겨서 다음 기기 변경 전에도 이 상태라면 그냥 포기할까 싶네요.
알림이야 애플쪽에서 계속 푸시를 보내주니 어떻게든 오지만, 카톡을 켜면 채팅 내용 업데이트 하는건 카톡 앱에서 카톡 서버를 통해 통신하면서 가져옵니다.
근데 카톡이 유독 연결 끊김에 대해 대응이 잘 안 돼있습니다. 카톡 재시작 해야 보이거나 아니면 30초 이상 기다려야 보이죠. 일단 셀룰러 연결 끊김이 첫번째 원인이고요.
이건 17셀룰러랑 관계없습니다.
저도 동일하개 겪었고 다른분이 같은 질문 하셔서 댓글달아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