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탈때 3000원 태그되서 혹시 어제 내릴 때 안 찍었나 싶어서 워치 내역을 봤더니 기록이 있더라구요.
기기에 기록되어 있는 시간이랑 적어서 문의 했더니 아래와 같은 답변이 왔습니다.
- 상담 내용 요약
하차 시 태그가 제대로 인식되지 않아서 환승할인 적용이 안 됐고, 다음 승차 때 요금이 다시 부과됨.
지갑이나 앱에서 보이는 최근 거래내역에는 정상처리되지 않은 태그 기록도 함께 표시될 수 있음.
정확한 내역은 모바일티머니 앱 → 이용내역 → 지불 내역에서 확인해야 함.
애플 티머니는 클라우드 방식이라 태그할 때 1~2초 정도 단말기 멘트를 들으며 태그를 유지해야 승·하차가 제대로 처리됨.
이번 건은 단말기 고장이 아니라 태그 미처리로 인한 요금 부과로 분류되어 환불이 어렵다는 입장임.
결론 : 하차 태그가 제대로 안 돼서 환승할인 없이 요금이 다시 부과된 건이라 환불은 어렵다는 결론입니다.
제가 애플 티머니 쓰면서 멘트 안 나온 것만 3~5번 되는데, 이 정도면 개인적으로는 쓰기 힘들것 같네요.
일반카드로 쓸때도 찍었을때 멘트가 안나오면 태그 안된걸로 알고 다시 찍었습니다만 ㅋㅋ
로컬이랑 클라우드 방식에 차이가 좀 있나봅니다. 안드로이드는 로컬 같구요.
갤럭시 기기의 경우 애플기기의 애플페이 티머니처럼 갤럭시에서 주는 다른 결제완료 피드백이 없기때문에
오롯이 교통카드 단말기의 삑소리에 의존하기때문에
이같은 불상사가 일어날 확률이 적죠.
게다가 하차시에 찍지 않아서 패널티 요금을 내는 상황에서도 실시간 알림이 오는 애플페이 쪽이 알아차리기 쉽기때문에 불만사항이 더 나오기도 하구요.
(갤럭시에 경우 그냥 모르고 지나가는경우도 많습니다)
단말기에서 서버로 통신이 안된거 같던데 그거 확인할 생각은 안하고 고객센터에서는 무조건 사용자 잘못이라고만 하더군요.
한번 이런 경험하고는 마지막에 내리면서 천천히 확인하며 내려요
구형 단말기거나 호환 단말기(티머니 기기가 아닌 이즐 기기 등)와의 통신 속도가 늦어서 그렇다곤 하더라고요.
어차피 K패스 안 돼서 비상용으로만 쓰고 있긴 한데, 어쩌다 한 번 사용한다고 하면 잘 확인해야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