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16때 피말리는 광클을 경험하다보니, 이번 17프로는 너무 쉬웠습니다.
아무리 일반이 가성비킹이라도 예약판매에서 이 정도까지 차이나는게 좀 이상해서, 왜그럴까 생각해봤습니다.
단통법 폐지로 지원금이 올랐는데,
당연하지만 고가요금제일수록 지원금이 많습니다.
그런데 비싼 고가요금제를 쓰는 고객은 폰도 고가모델을 쓸 가능성이 높고,
결국 고가인 아이폰 프로, 에어는 자급제가 아닌 통신사를 통해 구입하는 비율이 높았을 듯 합니다. 에어는 K-이심 문제도 있구요.
반면 기본모델 구매자는 요금제도 저가 또는 알뜰폰을 쓰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더 많고,
따라서 통신사 지원금도 없거나 적으니 여전히 자급제를 택했을 듯 합니다.
결론
: 쿠팡 등 자급제에서 아이폰17프로가 올해 유독 널럴한 이유는, 고가모델이 통신사 구매로 수요가 분산됐기 때문일 수 있다.
물론 저처럼 프로+알뜰폰 고객도 꽤 있긴하겠지만요.
https://www.newsspirit.kr/news/articleView.html?idxno=24582
제가 16프맥에서 갈아타는 이유가 메모리 때문인데....
구글이 ai쪽으로 3기가를 할당한다고 하는거로 봐서는 애플도 비슷할듯 한데 그러면 사실상 4g-5g램 스마트폰이 되는격이죠.
좀더 안정적이려면 현 시점에서는 12g 이상이 최선이죠
이번 일반 모델은 매력이 넘치네요~ 그동안의 요구를 거의 다 포함되니 마진은? ^^;
단통법 폐지와 판매량 저조는 별 상관 없어보입니다.
내년에는 프로 사려고 하는데, 제발 그랬으면..
상대적으로 어필요소가 줄어든 프로수요가 줄어든 것 아닐까요? 이걸 애플도 그간 우려해서 급 차이를 둔건데,
점유율 문제로 제살 깎아먹는 선택 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자급제 사는분은 알뜰 가시는 경우가 많아서 통신사 지원금 영향은 미미할 것 같고
일반형이 그냥 잘나와서가 제일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거기에 프로 디자인 호불호도 한몫하구요
0.6인치 화면 차이 + 망원카메라 + proraw 촬영에
70만원을 더 태우기엔 머리가 용납하지 않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