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폰 16프로를 사용중인데요, 이번에 폴드7이 엄청 땡겨서 결국 구입했습니다.
회사, 집에서 모두 맥북을 사용하고 아이패드도 있기에 아이폰을 처분하진 않았고 서브폰으로 사용중입니다.
(서브폰이라는게 필요하진 않아요..ㅠㅠ)
아이폰, 맥북과 갤럭시를 함께 사용할때 연동이 가장 큰 걱정이었고, 그걸 극복(?)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 사진
원드라이브 동기화나 구글포토가 보통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둘다 마음에 안들어서 Synology Photos를 이용해서 NAS로 동기화/백업 하고있습니다. 속도도 빠르고 만족스럽습니다. 기기-NAS 간에 사진이 동기화 되는것은 아니고 백업만 되는 수준입니다.
갤럭시에서 찍은 사진,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이 거의 즉시 어느기기에서든 바로 볼 수 있도록 백업되고있습니다.
NAS가 없다면 구글포토가 좋을 것 같습니다. - 메모
애플 메모앱이 제가 원하는 완벽한 앱 입니다. MS계정을 이용해서 삼성 노트앱과 애플 노트 앱간 동기화가 가능하긴 하지만, Exchange 폴더가 새로 생기고 그 안의 메모만 동기화됩니다. 텍스트 서식도 기본 메모앱과 다릅니다. 묘…하게 별로입니다.
원노트를 깔아봤는데 노트북, 전자필기장? 개념이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하여튼 저한테는 아주 요상한 앱이어서 삭제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UpNote를 추천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깔아봤는데 마음에 들었고, 프리미엄 평생구매가 39.99불인데 앱스토어에서 29.99로 세일하길래 질러버렸습니다. 이 앱으로 갤럭시, 맥, 아이폰 모두 동기화 가능하고 좋습니다. 평생구매 결제는 iOS에서 하더라도 맥, 안드로이드 모두 인증되었습니다. - 주소록
맥북 주소록 앱에서 구글계정추가하고, 아이클라우드에있는 모든 연락처 전체선택해서 구글에 끌어다 놓으니 연락처가 복제되었습니다. 갤럭시,아이폰,맥 주소록 모두 기본계정을 구글로 해두니 한쪽에서 연락처 저장하면 잘 동기화 됩니다. - 클립보드
애플 연속성중에 가장 편리한게.. 클립보드 동기화인데요. 가~끔 폰에서 긴 내용을 적어야할때 불편할때가 있는데요.
특히.. 당근에 글쓸때 모바일로만 작성해야 하니까 불편해서 맥북 메모앱에서 작성하고 폰으로 붙여넣었거든요.
Alt-Copy 라는 무료앱을 받아서 해결했습니다. 맥에서 Alt+C 누르면 갤럭시 클립보드에 해당 내용이 들어갑니다. - 웹브라우저
크롬외에 딱히 좋은 방안이 없는 것 같습니다. 모바일 크롬이 북마크에 접근하는 측면에서 엄청나게 불편합니다.. 맥북 크롬에서 열어놓은 페이지를 갤럭시에서 바로 뜨게 하는 방법이 있을법도한데.. 못찾는건지 모르겠네요. - 문자 등 앱 알림
AirDroid 라는 앱으로 맥북에서 갤럭시의 알림을 받고 있습니다. 미러링, 화면제어도 가능은 한데.. 딱히 필요하진 않네요.
갤럭시로 걸려온 전화도 맥북으로 받을 수 있는 것 같은데 해보진 않았습니다. - 암호
iCloud 암호앱을 주력으로 쓰면서 보조로 BitWarden을 사용했습니다.
이제 BitWarden만 쓰고 있습니다. 암호앱에서 모든 암호를 CSV로 저장할 수 있고, BitWarden에서 그걸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만….그동안 쌓인 찌꺼기도 너무 많을 것 같아서 그러지는 않았어요. 필요한게 있을때 수동으로 추가해주고 있습니다. - 커뮤니티 뷰어 (볼라고)
볼라고가 정말.. 아이폰 최고의 앱이라고 생각하는데요 ㅎㅎ;; 예전에는 대체 가능한 앱이 없었는데 지금은 따르륵 이라는 앱이 있네요. 지원하는 게시판도 많고 추가/편집이 쉬운편이라 마음에 듭니다. 볼라고와 만족도가 거의 같습니다. - 에어팟
버즈...를 사는건 아닌것 같았고요. 그냥 에어팟 프로2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사용하니 아주 잘됩니다.
연결 해제 상태에서 에어팟을 케이스에서 꺼내 귀에 꽂으면, 자동으로 갤럭시에 붙을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습니다.
안붙으면 상태바 내려서 블루투스에서 에어팟프로 선택하면 연결됩니다. - 음악
애플뮤직 씁니다. 아주 예전 안드로이드용 애플뮤직앱은 정말... ㅆㄹㄱ 였는데요. 지금은 아이폰 버전하고 똑~~같네요.
다른 뮤직앱을 알아 볼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 애플워치
그냥 시계로 씁니다 ㅎㅎ; 갤럭시 워치 여러버전 써봤지만 너무 별로였고, 디자인면으로도 애플워치 울트라가 더 낫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실외 런닝을 하는데요. 아이폰이 근처에 없어도 운동기록, GPS 다 잘 처리해줍니다. 물론 운동기록을 갤럭시에서 볼 수 는없고 이건 아이폰으로만 확인합니다 ^^;
그리고... 아이폰에서 애플워치와 연동된 유심을 빼는 순간부터 애플워치 셀룰러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ㅠㅠ;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혹시 더 나은 팁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애플농장주로서 안가게 되는 요소가 몇가지 있네요^^
당분간 참아야겠습니다.
안드의 알림을 아이폰 푸쉬로 보내줍니다.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바즈3가 생각보다 꽤괜찮습니다. 특히 갤럭시용 코덱으로 연결되어 음질이 꽤나 좋아집니다.
오랜기간 혼종으로 써왔는데 알려주신 팁에서 도움이 될만한게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버즈3...프로...를 참아보고있었는데 덕분에 확 땡기기 시작하네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폴드5 + 15P 조합 => 폴드7 + 15P 조합으로 갈아탐)
팁으로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