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올린 1일차에 이은 2일차 사용기입니다.
첫 1일 차에는 셋팅하냐고 시간을 다 썼습니다.
기본 Wear OS 버전이 2.6인가라서 최종 업데이트인 3.5까지 올리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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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이폰에 연결하기 위해서 iOS용 Wear OS 앱을 설치해서 첫 셋팅을 잡아줬습니다.
Fossil에서 만든 전용 앱이 있지만 이 시기에는 Fossil Gen 6(이후 젠6)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일단 3.x대로 올라가면 이때부터 인식이 되는데 Wear OS 앱과 기존에 잡힌 블루투스 설정을 지워주고, Fossil 전용 앱에서 새로 셋팅해줘야 합니다.

iOS용 Fossil 앱
아마도 wear os 앱이 3.x 이상부터 ios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아서 그걸 Fossil 앱이 대신 해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후 부터는 그냥 Fossil 앱에서 전부 셋팅을 해주면 됩니다.
기본적은 건강 & 운동 데이터, 캘린더, 주소록 등도 전부 연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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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6는 그나마 전용 Fossil 앱을 통해서 아이폰과의 연동 및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Fossil이 좀 더 스마트워치를 생산했다면 어땠을 까 하는 아쉬움이 있기도 합니다.
iOS와 다르게 안드로이드 환경은 그 특유의 파편화 때문인지 몰라도 OS 버전을 꼭 최신으로 올리는 경향이 덜합니다.
그래서 버전이 비록 3.5(최종 업데이트)라도 일부 API 30 이상 지원 앱 또는 페이스를 제외하면 대부분 사용 가능합니다.
현재는 일단 여러가지를 해보고 있는데, 나름 나쁘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다만, 배터리가 좀 빨리 다는 느낌이고(수시로 거치 & 충전하는 지라 얼마나 가는지는 아직은 모르겠네요.),
액정 베젤이 좀 많이 넓은 터라 꽉 차는 느낌이 없고 화면이 좀 작게 느껴지는 것이 아쉽습니다.(나름 44mm인데)
아무튼 2일 차에는 신나게 "워치페이스"를 설치하면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앱이나 워치페이스의 설치는 구글 플레이 페이지를 접속할 수만 있다면 타 기기에서도 가능합니다.
구글 계정으로 젠6를 등록해 놓으면,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항목에 젠6가 표시되고,
표시된 것에 다운로드를 눌러주면 젠6가 알아서 해당 앱이나 페이스를 다운 받더군요.

현재 적용 중인 SamWatch의 독도 Face 입니다.
찾은 와치페이스 중에 이재명 대통령 와치페이스 도 있었는데 안타깝게도(ㅠㅠ) 조건이 api 30 이상이라 설치를 못했네요.
일단 2일차 결론 : iOS 연결에 아직까지는 불편함이 없다. 왠만한 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