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르는 분들도 있을 텐데, 바로 에어포트 익스트림입니다.
지금은 사업을 접은 애플의 공유기입니다. 3가지 모델로 나뉘는데 보급형, 중급형, 저장장치 들어가는 고급형(타임캡슐) 중 요놈은 중급형입니다.
당시 생소한 빔포밍 기술이 들어간 초기 기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제 한 2013년 출시제품이니 한 10년 썼습니다. 이제 색도 누래지고 찍힘도 있는데, 잘 작동합니다. 예전엔 안 그랬던 거 같은데 32평 집에서는 거실만 나가도 잘 안 잡히는 거 같습니다. 물론 잡힐 때 작동은 여전히 아무 문제 없습니다.
몇년전 타임캡슐 미개봉을 이마트서 15만에 팔길래, 이거 고장나면 써야겠다고 사놨는데, 고장이 안나 미개봉으로 보관하다가 더 비싸게 팔았습니다. 역시 미개봉 애플 제품은 값이 항상 저점인가 싶었죠.
오피스텔로 나왔는데 인터넷회사서 기본으로 와이파이를 제공해서, 아무리 안 좋은 라우터여도 이놈보다 좋을 줄 알았는데, 보니까 뭐 대단한 기기는 아니네요. 둘이 똑같이 wifi 5(ac)까지 지원하네요. 은퇴시키나 했는데, 제공받은 라우터는 설정을 못 건드려서 그냥 이놈을 생명연장할까 싶기도 합니다.
거의 타임머신으로 사용하고 있네요...^^
성능도 안정적이고 아이피 타임보다도 마음에 듭니다. ㅎㅎ
홈킷 허브 기능 달고요
본문 사진에 있는 모델, 저희 집에서 멀쩡하게 쓰고 있습니다. 2013년에 출시되었고 ac 지원합니다.
맞습니다. 납작한 모델이죠. 그 모델도 썼습니다. 예전 에어포트 익스트림, 맥 미니, 애플 TV 다 비슷한 폼 팩터를 가지고 있죠. 에어포트 익스프레스 첫 모델은 애플 충전기와 비슷한 모양이었구요.
/뭐가더 궁금하다고?
아까워서 못 뜯겠습니다 ㅠ
업그레이드 할까 싶다가도 그냥 AC에 만족해서 노인학대 중입니다.
돌아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