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에게 워치를 구매해주려고 하다보니 고민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핸드폰을 사주기엔 너무 이른감이 있고, 워치로 사용하기에 좋은것 같아 이래저래 많이 알아보았는데
애플워치의 경우는 반드시 아이폰이 개통되어있어야하는 부분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분들이 많으실것 같고 하여 질문을 올립니다
제가 기대하는 기능은 딱 3가지입니다.
1. 위치추적
2. 연락(통화,문자)
여러브랜드도 찾다보니 엄마아빠도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기에 애플워치를 사용하게 하면 좋겠는데
실제로 사용하신 분들께서 1,2번에 대한 기대치가 실제 사용할때 만족감이 있을지 아니면 불편함이 따르는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혹시 애플워치가 아닌다른 워치류를 고려해보는게 낫다는 의견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1,2번은 반드시 잘 되었으면 합니다
아이가 혼자서 하교하여 가는 구간들이 있다보니 연락과 위치추적은 실시간으로 아주 잘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 나의찾기에서 지원되면 모르겠으나 애플워치 단독으로 위치 확인 불가
2. 연락 : 통화 , 문자 가능
- 통화 = 워치 스피커로 통화 가능
- 문자 = 음성으로 작성해야 되는데 초등학교 저학년이 답장하기는 힘들듯
워치 단독으로 전화 대용으로 저학년 자녀에게 채우는건 비추천
1) 배터리 : 셀룰러 단독으로 다니면 매일 매일 충전 지옥이 시작 , 2년 이상 쓸 경우 하루 사용도 장담 못함
아이폰 없이 셀룰러로만 워치를 사용하면 배터리 소모가 커요
2) 자녀의 시계 착용 여부 : 남는 애플워치4 쓸건지 물어보니 (4학년,1학년) 둘다 관심 없어합니다.
자녀가 시계를 잘 찰수 있을지 확인을 먼저 해보세요
워치 목적은 전화를 놓치지 않길 원해서였습니다. 어른만큼 자주 충전이 불가능해서 배터리 오래가는 것으로 선택했고요.
생각보다 시계를 좋아해서 정말 잘쓰고 있습니다. (핸드폰 찾아주기 기능도 정말 잘써요ㅎㅎ)
아이폰이라 기능이 제한적이지만 워치로 통화, 카톡 알림도 워치로 잘 옵니다.
위치공유는 Life360 무료 플랜으로 쓰고 있습니다. 장소 진입/이탈 알림이 2군데만 가능해서 집과 학교로 해두었어요.
안드로이드는 FamilyLink의 기본 기능으로 위치 확인이 가능한데 아이폰은 그게 안되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에는 초등학교에서 가방에 걸어서 쓰는 다른 알리미를 제공해줘서 장소를 집과 학원등으로 해도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여아인데도 워치에 기스가 좀 생깁니다 ㅋㅋ 그래서 애플워치보다는 싼걸로 해주시는 걸 추천드려요.
오빠도 같은 시계를 사줬는데 3주만에 농구하면서 부셔먹었습니다 :)
그 봄이 언제일까요
한국에서 자녀용 워치 단독 사용이 안됩니다
아이폰도 사주실게 아니면 아무 의미 없습니다
해당 기능 도입 예정도 없습니다 애플이 문제가 아니라 한국 통신사들이 안 할겁니다
부모 아이폰에 연동해서 셀룰러 워치를 개통하시면 자녀가 부모 전화번호로 전화 문자를 보내고 받는겁니다
중고아이폰+샤오미워치+구 아이패드 조합을 추천합니다.
일단 초등 저학년은 휴대폰/시계 액정 깨지나 분실하는 경우가 꽤 많아서 몇번 교체를 각오해야합니다.
이때 휴대폰은 학교, 학원갈 때 반드시 전원OFF 하도록 교육하고 부모도 챙깁니다. (동시에 선생님들이 수업 시작전에 전원OFF 권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플워치는 가격대가 높고 배터리가 길지 않아서 어린 자녀에겐 비추천하고, 아이폰과 같이 쓰는 저렴한(5만원 이하) 샤오미 워치류가 가장 낫습니다.
1. 위치추적
가족 위치 관리에 용이한 아이폰 life360 앱 무료버전 추천합니다. 위에서 전원OFF 언급했는데 어차피 학교/학원 끝나면 자녀가 칼같이 휴대폰을 켜기 때문에 위치 파악 가능합니다. (요새 등교/등원 시 별도의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올해 findmy 가 한국서비스 시작하면 가방에 장착할 에어태그를 비상용으로 구매 고민중입니다. (해외경험상 findmy를 주력으로 자녀위치 파악하긴 좀 불편해 보여서 단순 비상용)
2. 전화.문자
아이폰+샤오미워치 조합으로 커버. 초등 저학년은 휴대폰을 운동장 바닥에 버려두고 놀기 때문에 워치 있으면 연락할 때 편합니다. 저는 학교/학원의 위치/시간에 따라 자동화로 방해금지모드(부모전화만 울리게 설정)까지 걸어 두었는데 학교/학원에서 전원OFF 하는 경우가 많아 단순 비상용 설정입니다.
그리고 카톡(+유투브)은 허용하면 안됩니다. 친구들 카톡 단톡방이 굉장히 위험합니다.. 편의상 가족 단체 문자는 아이메시지 단체방만 운영(?)합니다.
3. 기타
교육상 영상/사전 열람이 필요하거나 여가시간에 유투브키즈 시청하는 경우도 있어서 구 아이패드 있으면 괜찮습니다.
여기서 아이폰+아이패드는 자녀용 별도계정을 만들어서 세팅해야 관리가 용이합니다. 만약 부모계정을 같이 써버리면 굉장히 귀찮아집니다. 그리고 스크린타임으로 앱설치/삭제, 사파리, 유투브 등 모두 차단합니다. (부모만 아는 암호로 필요할 때만 입력해줘서 허용)
위치추적안됩니다.
대신 폰을 가방에 넣어도 워치로 문자나 전화 가능해서 연락은 잘되네요.
하나 사셔서..애들은 잘깨먹어서 부담없는걸로
MVNO에 5천원 이하 요금제 하나 걸고..
저학년 애들은 위치만 알고 전화 안되면 더 답답해요
다른앱 쓰지 마시고 구글패밀리링크로 몽땅 막으신담에
(관리프로그램은 OS관계 없습니다. 아이폰에서도 컨트롤 잘 됩니다)
통화외에(문자도 안되게) 아무것도 안되게 만들어 주시면 되요... 지금은 고민이 되실껀데..
1-2년 안에는 이렇게 정착하게 되어 있습니다.
패밀리 링크가 이것저것 기능도 괜찮습니다.. 집, 학교,학원에 있을때 알림도 오게 만들수 있고
현위치반영 강제로 갱신할수 있어요.. 구글맵에서 위치공유하는것보다 정확하게 만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