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이폰 16 프로맥스를 티다에서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애플케어 플러스를 굳이 사야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그동안 애플 제품을 아이폰 x 시절부터 거의 매년 또는 2년 주기로 교체해왔고,
아이패드 프로도 12.9 인치 모델을 m1 버전까지 구매, 맥북 프로 m1 max, 애플워치 스테인리스버전까지 모두 애플케어플러스를 들어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껏 애케플로 보상받아본 기억이 에어팟 프로 외엔 전혀 없네요...
어차피 케이스와 강화유리로 둘러쌀거면 과연 값비싼 애케플을 필수로 들어야할까요?
까지 오면서 보험 가입해본적이 없네요ㅋ
꽤 튼튼한 케이스만 있다면 굳이 보험 필요 없습니다.
다음 폰부터는 그냥 애케플 안할 생각입니다
지금 3년차를 거의 채워가고 있는 입장에서 배터리 80프로이긴 한데
라이트닝이기도 하고, 이제 구형폰이기도 해서 배터리 교체하기도 아깝고...
폰을 잘 안 떨어뜨리시고, 3년차 언저리에 바꾸신다면 굳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입가격이 월 1만 5천원 꼴이니... 커피 3번 덜 먹는다 생각하시면 가입하시는 거구요
근데 저는 안합니다. 평생 폰 깨먹은 적이 없어서요~
케이스 비싼거 몇개 살 돈으로 지르고, 1년간 케이스 없이 쌩폰으로 쓰고있어요
강화유리랑 케이스 쓰면 떨궈도 웬만하면 파손도 잘 안되고요
근데 고장은 복불복일테지만 전 폰쓰면서 고장 난적은 없었습니다
조심히 다루는 편이시라면 굳이?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아이폰 11pro, 아이패드프로 m1 쓰네요
아래처럼 파손된거 중고처분하고 중고구매하면 돈 별로 나가지 않아요
1. 아이폰7부터 올해까지 없이 쓰면서 아이폰x 때 액정한번 깨먹고 중고 처분 후 재구매
2. 아이패드 5세대 집에서 잦은 낙하로 액정 나가서 중고처분 후 업그레이드 한 것
저도 깨먹고 해서 필요합니다
케이스 써도 파손 되면 답 없어요
진짜 재수없게 폰이 고장나도 새폰에200, 리퍼에 80, 앞/뒷유리 30~60씩 내는 비용이 괜찮다면 필요 없는게 케어플이죠.
사람도 마찬가지로 누구는 달에 수십만원씩 보험료 내고, 누구는 평생 안아팠다고 실비료도 안내고 하니까 딱히 답은 없는 문제인데, 보험사기 영역으로 케어플의 활용이 퍼져서 그런가(심지어 애플직원에게서도) 보험이 아니라 비용대비 유용성에 초점이 가는 경우가 많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