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호주 여행을 가는데, 마침 아이패드 프로 신형이 5월 15일 발매더라고요.
그럼 일단 먼저 살 수 있다는 이득은 있는데, 가격으로는 어떤가 봤더니
- 프로 13 256GB Wifi 모델: 2,199 호주달러 (GST 세금 200 호주달러 포함)
- TRS 환급을 받는 경우, GST 세금은 환급
- 여행자 면세 한도 800달러 초과분에 대해 과세 (단, 자진신고시 관세의 30% 감면)
계산을 해보면
A. 구매 비용: 2199 * 896 = 1,970,304 원
B. TRS 환급: 200 * 896 = 179,200 원
C. 세금(태블릿PC는 부가세만 10% 적용): (2199 * 0.66 - 800) * 0.1 * 1366 = 88,973 원
A - B + C = 1,880,077 원
환율에서 좀 더 손해를 본다 쳐도 한국 정발가인 199만원 보다 13~15만원 정도 저렴한데요.
보통 호주에서 구매하는게 가격적으로는 메리트가 없다고 들었는데 세금 환급이 없는 경우에나 그런건지..
제가 계산을 빼먹은게 있는지, 혹은 이게 맞는지, 잘 아시는 분의 답변 기다립니다.
추가. 아래 지적해주신 사항 등을 반영해보니 4만원 정도 추가되어 국내가 대비 9~10만원 정도 차이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 호주는 면세가 아니라 환급이므로 구매가 기준으로 세금 계산
- 태블릿PC는 관세 0% / 부가세 10% 부과이므로 자진신고 하더라도 30% 감면 혜택이 없는 점
물론 800불 빼고 남은 금액에서 붙는거라 큰 차이는 아니죠
세금 환급이 되느냐가 관건인데 보통 애플스토어는 안해준다고 알고 있긴 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