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맥스 한창 가격 좋을 때, 충동구매하고
2년 정말 잘 쓰다가, 리퍼 한번 받고 정리했습니다
정리할 때 정말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도, 더 좋은 음질로 들어보고 싶어서 젠하이저 모멘텀4+BTD600으로 갈아탔네요
아직 1년이 안 지났는데, 다시 에어팟 맥스로 돌아왔습니다
모멘터4 진짜 좋습니다. 좋은데, 안들어요.
그냥 에어팟 맥스가 편합니다.
기가 별도조작없이 넘나 들면서,
재생, 볼륨조절, 노캔 설정도 물리 버튼으로 너무 편하구요
무엇보다, 세척 가능한 헤드폰이다 보니까
더러워지든 말든 목에 걸고 다닙니다
발을 씻자 알게 된 뒤로, 세척도 훨씬 편해졌더라구요 ㅋㅋ
2세대 곧 나온다 하던데, 또 비쌀거 뻔해서
그냥 1세대 애케플 든 걸로 한동안 쭉 쓰다 넘어가렵니다
그것은 대체…
이번 에어팟 맥스는 스그라 잘 닦이는지 육안으로 구분이 힘듭니다만,
개인적으로 발을 씻자의 세척력에 대해선 의심이 없습니다
애플에서 권장하는대로 세탁용 세제로 하면 잔여물이 많이 남아서 물에 엄청 씻어야하는데,
발을 씻자는 때만 쏙 빼고, 잔여물이 안 남아서 금방 하더라구요
땀차는거도 싫어서 에어팟맥스를 계속 쓰네요...
근데 그냥 편합니다. 편한 것도 편한건데, 다른 헤드폰 쓸 때는 막 다루질 못하겠는데, 얘는 그냥 막 써도 세척하면 그만이야라는 생각때문에 심리적 안정감이 엄청 큽니다
저같은 경우도 원래 집에서 스피커로 듣는데 뭐 굳이..이랬는데 세상에 스피커가 고장나서 지금 컴퓨터 할때마다 에어팟 듣는데 에어팟 프로는 그냥은 4시간 정도 가서 매번 충전해줘야해서 맥스같이 24시간인가 쭉 가는 녀석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ㅠ
이번 아이폰도 발열로 게이트 어쩌고 했는데 결국 최신 벤치까지 보면 게이밍에서도 아이폰이 갤24울보다 옵션과 프레임은 더 높고 온도와 지피유 사용율은 더 낮아요. 개인적으로 비젼프로도 비판받을 점 많고 가격도 너무 높은건 팩트지만 선동이나 호들갑도 세트로 복붙되는지라 한때 피크땐 유튜브나 커뮤에서 진짜 정보 선별도 힘들었죠.
암튼 애플제품이 정답이라는 글이 아니니 이상한 태클은 무지개 반사입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