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가죽케이스를 구매해봤습니다.
구매 동기는 정품 실리콘케이스를 쓰고있는데, 가죽질감이 궁금하기도 하고 사용후기와 평점도 매우 높아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만사천원이였고 배송은 일주일 정도 됐던것 같습니다.
진짜 가죽은 당연히 아닐것이고, 레자 같은데 좀 끈적이는 감과 미끌거리는 감도 공존합니다.
그런데 그립감이 영 별로다 싶은건 아닙니다.
일체감 나쁘지 않고요, 애플마크도 있고 나름 스웨이드 재질과 맥세이프 링 마감도 조잡하지는 않습니다.
맥세이프 링 밑에 iPhone 마크 찍은건 정품과 비교해보니 좀 조잡하네요.
버튼은 정품 실케에 비해 더 많이 튀어나와있는 편입니다. 누르는 감은 뭐 딱히 나쁜편은 아닙니다.
나름 맥세이프 자력도 착 달라붙는 편인데, 정품 실리콘 케이스랑 비교해보니 정품에 비해 자력이 좀 약한 편입니다.
그립톡 링 붙여서 써보니 확실히 정품에 비해 잘떨어지는것 같습니다만, 운전환경 등에서 약한 충격에 떨어질 정도의 약한 자력은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은 떼어버리고 안쓰고 있습니다.
사유는 탈착이 쉣입니다. 정품 가죽케이스는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이정도는 아니겠지요?
장착후에 먼지도 안들어가겠다 싶을 정도로 정말 빡빡합니다.
어지간한 힘으로 빼기 힘듭니다. 끙끙 대다가 겨우 뺐습니다. 여름에 뙤약볕에 놔두고 열받게해서 좀 늘려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많이 까져서 볼품없지만 탈착용이성 때문에 결국 정품 실케로 돌아왔습니다.
나중에 다시 사용하기가 꺼려지네요. 돈 좀 더보태서 치킨사먹을껄 후회감이 듭니다.

정품이 가장 오래 쓰더라구요...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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