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신학기 할인 마지막이고 저도 곧 졸업인데다 아이패드 에어 2도 슬슬 한계니 이번 기회에 아이패드 프로 11로 갈아타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이놈의 램크루지 애플이 사람 머리를 아프게 하네요. 512GB까지는 램이 8GB고 1TB부터는 16GB 램인데 가격 차이가 61만원이라니요. 1TB까지는 가격 차이가 너무 큰데다 저 메모리 용량을 다 쓸지도 의문이고 그렇다고 512GB로 가자니 데스크탑이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나 모두 램이 적을때는 너무 고생이라서 오래 쓰려면 16GB 램을 주는 1TB로 가야할 것 같고 골치가 아픕니다ㅠㅠ 램 용량 옵션을 분리하거나 512GB부터 올려주면 안되는거였을까 싶은 아쉬움이 잔뜩입니다.
어떤 용량을 골라야 할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 혼자서는 어느쪽으로 가도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서 많은 분들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그렇지만 데스크탑도 16GB가 불편해서 업그레이드 할 때 64GB로 올렸던지라 단순히 리프레시만으로 가치를 부여하는건 아닙니다.
문제는 말씀대로 이게 61만원이나 하는 가치가 있느냐에서 그것까지는 아닌데 앞으로 이 꼴을 더 볼 수도 있지 않나 해서 고민인거죠.
어떤 작업을 할때 얼마나 자주 고생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게 구체척으로 설명 가능한 내용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일반 유저라면 특히 타블렛에서는 그냥 숫자로 보이는 스펙에 대한 집착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메모리가 문제라고 생각하셨으면 아마 그 작업 자체를 랩탑으로 하고 계셨을겁니다.
어차피 16기가 램이어도 모자랄땐 모자랄겁니다. 이미 가상 메모리로 16기가 지원하고 있기도 하고요.
그리고 좋은거 사서 오래 쓰는거보다 그냥 종종 갈아타는게 생산성에는 오히려 도움된다고 봐요.
61만원이 아깝지는 않죠.
다만 전 아이패드로 생산적인 일을 하는데 노력하는 것보다는
다른 생산적인 도구를 쓰는게 낫더군요.
램이 꼭 넉넉히 필요한지만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