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가 3세대로 오면서 팬이 없어졌잖아요. 다른 앱은 괜찮은데, 유독 BTV만 소리가 끊기고 화면이 버벅거리더라구요.
설치 위치는 TV장 앞쪽이 개방된 선반내였습니다.
발열은 생각도 못해서 기가허브도 하나 사고 심지어 10년 가까이 사용중인 애플 에어포트가 맛이 갔나 싶어 공유기도 새로 사서 검색해서 나오는 거의 모든 조치를 했습니다만, 조치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포기하고 잘 안보다가 며칠전에 BTV를 켜놓고 우연히 손을 대보니 뜨거울 정도로 발열이 생기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TV장 위쪽으로 위치를 이동했는데, 그 뒤로 잘 되네요. ㅜㅜ
앱 구동시간이 살짝 짧은거 말고 BTV보는데 별 불편함 없었던 팬달린 2세대 그냥 쓰는게 옳았나 싶기도 하고. ㅎ
그런데 다른 앱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이 BTV만 이러니까 3세대 최적화가 부족한 건지 팬을 없앤 탓도 있는 건지 궁금하긴 합니다.
아무튼 양옆으로 바람 잘 통하는 위치로 옮기고 나서는 잘 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