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플 생태계와 테블릿PC 등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50대 꼰대입니다.
올해 고등학교 입학한 딸아이가 아이패드를 하나 사달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학교 수업에서도 패드를 많이 사용한다고 자기만 없다고 하는데...(별로 믿기지는 않지만)
공부 못하는걸 그런걸로 핑계를 대나 싶기도 하지만...
(학교에서 지급해준 갤럭시탭이 한대 있지만 안좋아서 사용을 못하겠다고 주장합니다)
서러움 느낄 정도까지는 방치하면 안될것 같아서 이번에 하나 사주려고 합니다.
그런데..딸아이도 아이폰12 를 사용하긴 하지만 막상 IT 기기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는지
딱히 어떤 기종, 모델을 사달라고 꼭 집어서 이야기하지는 않습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적당히 쪽팔리지도 않으면서, 너무 비싸지도 않으면서, 성능도 그럭저럭 충분하면서
너무 구시대 모델은 아닌...뭐 그런 가성비 최고의 적합한 모델명을 좀 꼭집어 가르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나름 유튜브 등으로 좀 파악해보고는 있지만...그래도 우리 끌량 회원님들의 시원한 쪽집게 추천 좀 부탁드려봅니다)
모델명, 용량 등 구체적으로 부탁드립니다.
/Vollago
"m1에어 " 라는 모델은 맥북 노트북 아닌지요 ?
이거요
정확히는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입니다.
(M1 칩셋이 들어갔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m1 이면 충분할것같습니다.
애플펜슬 1세대는 새거 사긴 너무 아깝고 중고로..
이왕 사 주시기로 한 김에 수업에 쓴다는 게 핑계라도 사 주실거면 그냥 친구들이 쓴다는 모델 얘기 듣고 오라고 하시는 게 제일 낫고요.
아이패드보다는 진짜로 갤럭시 탭이 필기감이 더 좋습니다 아이패드는 필기하려면 워낙 미끄러워서
준비물이 많아요 딱 일러용으로 만든 느낌..?
따님 분께 솔직하게 여쭈어보시고
공부용으로 필요한거라면
갤럭시탭 12인치이상의 모델을
공부는 둘째치고 아이패드가 필요한거라면
아이패드 프로 12인치 모델을 사주시는게 좋습니다
누군가 에어를 추천해주시는데 어차피 필기쓸거면
에어는 말도안되는 크기며 그걸로 충분하다고 하는데
나중에 백퍼 중복지출 들어갑니다
무게요? 무게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당장 공부하려고 산건데 본전도 못뽑습니다
필기할때 a4용지보다 작아 뭐 적으면 손바닥이 내려가요
저는 아이패드 프로m1 12.9를 사용중입니다.
댓글을 보아하니 필기용으로 주로사용 해보신분들의 이야기는 적군요
"필기"용으로 사용한다 치면 아이패드 소리가 나올수가 없습니다.
말이 안맞으니 한번더 물어봐야하는거죠.
잘만 하는거랑 불편한거랑 다릅니다^^
어차피 한번만 살거라면 프로라인을 가든가 갤탭 플러스라인을 가는게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중복 투자비용를 줄이는 길입니다.
그때그때해서 두개다 살수있음 얼마나좋겠어요..
그게 안되니까요..
좋은것과 편한걸 아신다고 적으셨으니
한번에 좋은걸 사는게 돈지출을 줄이는 방법이라는것 또한 아실듯합니다.
오히려 나중에 대학들어가서 기기 바꾸는게 되려 비쌉니다
한 화면내에서 자료와 노트 필기를 두개의 창에 띄우고 동시에 해야한다면 12.9인치 (노력하면 11인치 가능) 하지만 어깨 부서질것 같아요.. 너무 무거우면.. 성장기에 안좋을수 있어요. 키보드 붙이면 노트북보다 무겁습니다. 기기가 너무 크면 학원등 집보다 책상이 좁은곳에서는 다른 자료와 함께 사용할때 약간 불편합니다
화면 작아도 되고 휴대성이 중요하다면 미니6세대. 수업자료가 실물로 있고 그냥 노트의 대용으로는 미니가 빠르고 편합니다
다 포기못하면 11인치형(프로,에어)
애플이 꼭 아니어도 되고 목적이 수업 필기라면 갤럭시가 호환성이 더 좋습니다. 아이패드는 가끔 패드만으로는 열람이 불가능한 자료가 있습니다. (컴으로 재가공필요)
일단 아이가 필기만 할 건 아니라면 아이패드. 온리 필기만 할거면 갤탭.
아이폰 쓰면 아이패드. 갤럭시 쓰면 갤탭.
큰 화면이 필요하면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그게 아니면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나 아이패드 에어.
어디서든 써야한다면 셀룰러 모델로, 와이파이 환경인 곳에서만 주로 쓰면 와이파이 모델.
이 정도로 구분해서 선택하세요.
12.9까지 안 가도 쓰는데 불편함은 크지 않습니다.
아이패드로 수업하시다가 갤탭으로 갈아타서 수업하시던 분은 후회하면서 억지로 쓰시던데…뭔가 안 맞으면 불편함을 호소합니다.
저는 계속 아이패드로만 써왔어서 갤탭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자기 편리와 환경이나 기타 호환성 생각해서 잘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6세대 1t 셀룰러 모델 추천 합니다
네...뭐 거진 대세가 5세대 에어가 가장 많은 의견이시네요
일단...그렇게 방향 잡아볼까 합니다.
맘 같아서는 악세사리등이 전반적으로 저렴한 갤럭시탭도 저로서는 끌리는데...뭐...아이들 감성을 따지면 묻지마
애플이라 하니..조금 더 저렴한 9세대 아이패드 또한 가시권에 들어오고
예산이야 얼마 이상은 절대 안되고, 그런 기준 자체는 생각하진 않았지만 일단 프로 라인까지는 아닌건 분명합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느끼는 그런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느낌들이 있죠.
저도 M1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추천드려요.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사족을 덧붙이자면 저는 고등학교 졸업한지 몇 년 안되었고 고등학생 친구들 멘토링도 하고있습니다ㅋ
고맙습니다.
멘토링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제 아이가 아주 노는것도 아니고, 아주 열심히 공부하는것도 아닌 뭔가 좀 애매한 상태인것 같고,,, (학교 시험 기준으로 국영수는 90점대, 나머지는 70-80점대 그 정도)
중학교 2학년때까지 강원도 시골에서 살다가...중2때 충북 청주로 전학와서 중학교 졸업하고, 이번에 여고 입학했는데. 대학교에 대한 정보도 전반적으로 부족하고, 왜 공부 잘해야하는지,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너무 막막해 하고 있습니다. 자기도 뭘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좀 답답해 합니다.
저나 와이프도 요즘 교육상황에 대해 잘 모르고, 그저 국영수 학원만 보내고 있는 상황인데...
뭘 어떻게 가이드를 해주고, 아이의 현재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뭘 어찌해야할지 등에 대한 전반적인 조언이나 컨설팅을 좀 받아보고 싶은데..어디 가서 그런걸 할 수 있는지 막막합니다.
혹시 뭘 어찌해야할지 해주실 이야기 좀 없으신지요
우선... 공부 외적으로 하고싶은 일이 명확히 정해진 것이 아니라면, 나중에 무슨 일을 하던 대학이 발목잡지 않도록 흔히말해 평타는 쳐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굴 보고 이야기하는 친구들에겐 더 잔인하게 말을 해주지만 ㅠ 대략적인 저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학습동기를 떠나서 대입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자면..
학교 시험(내신) 기준 90점, 70-80점은 객관적인 실력의 지표가 되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알고싶다면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모의고사 등급을 보시면 됩니다. 학교 시험은 원점수가 아닌 등급이 중요하구요, 이번 1학기 결과를 보시고 내신 등급이 괜찮다면 수시전형을 목표로 생기부, 등급관리에 본격적으로 힘을 써주시고(수시가 대학가기 훨씬 쉽습니다), 내신 등급이 좋지 않더라도 아직 1학년이니 수시로 대학가는걸 목표로 하는게 수월하겠습니다. 만약 추후 못써먹을 내신이다 싶으면 그 때 부터 수능공부 시작하는거구요, 이 경우는 사교육 질의 편차가 워낙 커서 인강으로 공부하는게 좋겠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가 길었네요...
1. 구체적인 희망진로가 없다면, 나중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 위해 학업에 충실하는 편이 낫다..
2. 대입 전형을 구체적으로 선택해라.
3. 정시라면 인강이 도움이 된다.
+, 캠퍼스투어 한번 다녀오는것도 강추입니다. 저는 고등학생때 따님과 비슷한 입장이었다가 연대 구경 한 번 다녀와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구체적인 내용을 모르니 막연한 얘기를 드리게 되었는데, 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컨설팅 업체는 대치동에 널렸습니다. 고등학생 때 몇 번 받아봤으나 비용 대비 가치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막막하시다면 한 번쯤 받아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네...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대학 나온지 오래되었고, 애 엄마나 저나 애 교육에 그리 목숨거는 스타일 아니었고..
사는 환경 자체가 지방 시골이라 딱히 정보 얻을 곳도 없고 (특히 와이프가 그런거에 전혀 관심 없음)
저도..지방 소도시에서 학원 한번 안가보고 무작정 열심히만 해서 서울로 대학갔었기에...
은연중에 아이들한테도 그저 본인이 맘만 먹고 열심히 하면 인 서울 대학정도는 쉽게 가겠지..라고 편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92학번...소위 학력고사 시대였고,,,수능도 본적이 없습니다)
근데..막상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었고...저도 제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고 막연히 기대하고 생각했었는데...막상 성적 나온거나 아이 스스로 느끼는거나, 제가 보기에도 예상보다 더 못하는 수준인듯 합니다.
소위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 단 한번도 가본적 없고, 컨설팅업체가 있는지도 몰랐었으니...
방학때 쌍꺼풀 수술 할게 아니라 말씀처럼 대학교 투어나 컨설팅업체 한번 다녀와야할듯 하네요
그래도 뭘 어찌해야할지 단기방향이라도 잡혔네요..고맙습니다.
보통 조합이 아이패드 에어 5세대(기본형) + 애플펜슬2 + 로지텍 블루투스키보드(k380) 구성이구요.. 이 정도면 적당합니다.
이성적인 영역이 아니라서요..
많이들 추천해주시는 에어가 가장 무난한편이긴하지만, 구매 전 해당 모델을 먼저 보여주고 의견을 물어보세요.
그럼 바로 오케이 하거나, 조금 알아본다며 열심히 서칭할겁니다. 구매포인트가 본인 감성과 맞거나 틀리다는 의견이 돌아올거에요.
보통 맞을거 같긴한데, 틀리다면 11인치 프로까진 보셔야할거같아요.
..
공부나 필기는 부차적인 이유입니다. 그것을 위해 아이패드가 갖고싶은게 아니라
아이패드가 갖고 싶은 이유 중 가장 학부모님 마음에 드는 이유를 고른거라서요.
아이패드류가 가지는 큰 장점중 하나가 게임성능인데, 겜성능이 끝내준다고 이유를 댄다면 난리날거라서..
네...저도 어느 정도 뻔히 예상하는 내용입니다.
딸아이 말처럼 거진 대부분 아이들이 전부 다 아이패드 가지고 있다는 말이 선뜻 믿기진 않습니다.
전부 다 가질 정도라면 이제서야 사주라고 말할리도 없거니와,..(이미 사주라고 난리났겠죠)
뭐..그런거 하나 사주라고 하기에 집안 형편이 어렵다고 느끼거나 아빠 눈치보는 것도 아닐테니..
분명 몇몇 친구들이 최근들어 새로 샀거나...구입한 친구들이 조금씩 늘어나는 정도 일거라 추정합니다..
그래서..어차피 사줄거라면 너무 늦지는 않아야겠다 싶어서요..
그냥 평소 IT 기기에 관심도 전혀 없던 딸아이가 느닷없이 아이패드 없어서 공부하기 곤란하다고 주장하는게 조금
어울리지 않긴 하네요..ㅋㅋㅋㅋ
참고로 저희 조카도 어디서 지급받은 갤탭6 라이트인가 있는데 책상에 쳐박아놓고 안써요. 필기감이 문제가 아니고 구동 자체가 버벅대고 화질이 너무 구려서 짜증난다고 하더라구요. 피아노 칠 때 악보 띄워놓고 치는 용도로만 쓰더라구요. (아마 사양이 구린 모델인가봐요.)
아...네 제가 원하던 실제 생생한 사용기 내용 고맙습니다.
제가....학교 다닐적엔...공부좀 한다고 하면 나름 손으로 쓰면서 외우고, 백지에다 새까맣게 채워넣는 "깜지"라는 것을 만들어가며,,,문제지에다 답쓰고, 빨간 색연필로 오답체크하고,,,그러면서 책 하나 끝내고...그래야지만 공부 하는 느낌이었는데...
제가 딸아이를 조금 오해했을수도 있겠네요,,,맨날 패드나 전화기 쳐다보면서 공부한다는게 도저히 믿기지 않았거든요..저렇게 해서 외워지나...싶은 의구심들구요
제가 진짜 완전 꼰대 맞나봅니다.
저도 그러기를 간절히 바라는데...대세는 에어 5세대인듯한 분위기네요..
아직 결정 못하고 있습니다.
갤탭은 얘기도 꺼내지 않는게 좋습니다. '아이패드'를 갖고 싶은거라..
테블릿은 페이스id로 잠금을 해제하는 것이 많이 편리합니다.
학교샘들이 프린트 자료를 pdf 로 바로 수업중에 에어드랍으로 쏘십니다.
(물론 나중에 프린트해서 나눠도 주십니다)
그리고 패드랑 아이폰 에어드랍으로 서로 자료 왔다갔다하며 공부들 많이 해요. 오답노트도 사진찍어 바로 패드로 하고.
갤탭을 추천하신 이유들은 이해는 가지만 현실에선 아이패드입니다.
패드는 상관없습니다. 그냥 펜슬2인 제품중 아무거나 사시면 됩니다. 펜슬2 각인하면 더 좋구요. 애들끼리 펜 똑같아서요.
키보드는 고등학생은 거의 필요 없습니다. 굳이 필요하다면 애플꺼 말고 로지텍같은 소형불루트스 하나 나중에 하면 되는데 대부분 펜만 사용하더군요.
현실감 있는 내용 고맙습니다.
혹시...용량은 어느 정도가 좋을지요 ?
정확한 질문의 의도는...64G 짜리로 사줘도 괜찮을지요 ?
(솔직히..왠만한 스마트폰 보다 더 적은 용량이라 괜찮지 않을거라 예상되지만...실제 엔터테인먼트 용도가 아니라
학습용이라하면 64기가로도 가능할지...아니면 몇십만원 더 비싸도 256g 사는게 맞는건지...)
에어5 + 펜슬+ 커버 (또는 키보드케이스) + 케어플러스 (?) 등은 어쩔수 같이 사줘야할거 같긴한데..
그나마 선택의 여지가 남은게 용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