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혹시나 도움 되실 분들이 계실까 해서 글을 적어봅니다!!ㅎㅎㅎ
아이폰 배터리 교체 가격이 오르기 전에 교체하려는 분들이 몰려서 예약도 어렵고,
지니어스바 예약을 하더라도 접수 후 3일 이상 기다려야한다는 전화를 받고 멘붕에 빠지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저도 그 전화 받고 잠시 (킹) 받았지만.. 지난 주말 무작정 공인서비스센터 오픈런을 했고 성공했습니다.
그 과정들 나눠보겠습니다!
<예약시간 관련>
-예약시간 오픈이 언제되는지 질문하시는 댓글들을 많이 봤습니다. 7일 전 정각에 예약시간이 열리는게 아니라
7일전 그 시간에 예약시간이 열립니다. 예약할 때 참고하세요! 괜히 00시에 새로고침 하지 마시구요 ㅠ
(예를 들면 27일 월요일 오후 14시 예약은 20일 월요일 오후 14시에 열리는 것 입니다.)
-그리고 잠실 지니어스바 기준으로 오전예약 시간은 당일 오픈시간에 현장에서만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지니어스바도 동일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즉 애플 지원어플에서 예약가능한 시간대는 지니어스바는 오후시간, 공인서비스센터는 오전,오후 이렇게 입니다.
<제 썰입니다>
-위 방법으로 11일 오후에, 18일 토요일 오후 1시 40분 잠실 애플 지니어스바 예약을 성공했습니다.
-17일 금요일 오후 12시 10분경에 애플 잠실에서 전화가 와서 아이폰 배터리 교체시 3일 걸린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취소했습니다.
-만원 더 내고 주변 공인서비스 센터에 가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이미 꽉 찼습니다..
-무작정 공인 서비스 센터 오픈런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8일 오전9시 40분에 잠실 ANTZ(문정역)에 도착했습니다. 감사하게? 1등으로 도착했습니다.
-5분정도 지나니 제 뒤로 10분 넘는 분들이 줄을 서셨고
-9시 50분 정도에 직원분께서 들어와도 된다며 문을 열어주셔서 1등으로 접수하고 배터리 진단을 먼저 받았습니다.
-배터리 교체는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는 직원분의 안내를 받고 백업 유무와 기타 유의사항들 알려주시고 교체 접수하고 나왔습니다.
-상가에서 따뜻한 국밥과 커피한잔을 마시니 벌써 시간이 다 되어서 11시 40분 쯤 다시 ANTZ를 방문했고 다행히 자료 날라가지 않고 성공적으로 배터리 교체를 마쳤습니다.
-지니어스바보다는 만원정도 비싼 가격이지만 3일 동안 핸드폰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기에(물론 공기계 쓰시는 분도 계시겠지요..)
아주 만족했던 애플 서비스 였습니다.
-배터리 교체하면 1-2퍼센트 밖에 잔량이 없습니다. 보조배터리 꼭 챙겨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최대한 간결하게 적으려고 했는데 내용이 잘 전달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팁이 되면 좋겠습니다.
3줄 요약
1. 힘들게 지니어스바 예약했는데 3일 걸린다는 전화받음.
2. 만원 더 내는 건 큰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에 무작정 ANTZ 오픈 런.
3. 1시간 30분만에 문제없이 교체 함. 보조배터리 챙겨가세요!



저도 지금 상황에 A/S맡긴다면 지니어스바고 뭐고 그냥 공인서비스대행점 갈거같습니다;
베터리교체 때문에 여의도를 3번 가다니...
헌 20분전에 가서 줄 서야 했습니다. (참고로 부산)
그러면 대략 1,2순위로 현장 접수 할 수 있었습니다.
KT 사용중이라 KT 아이폰서비스센터로 갈려고 합니다. 멤버쉽 포인트도 사용해서 비용 20%까지 할인 가능합니다.
지니어스바 오전예약이 평소에도 지금과 같은 시스템인지 현 상황에만 특별히 적용중인 것인지는 확인해봐야겠지만.. 사실 이러한 정보조차 제대로 제공해 주지 않고 심지어 애플스토어 직원들도 예약시스템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한 점이 아쉽긴 합니다.
실제로 예약을 일주일전 00시에 열린다고 안내하는 것을 듣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ㅋㅋ
실제로는 일주일 전 해당시간에 열리는데 말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