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xm5랑 모멘텀 4 중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데 악기분리도나 전체적은 음질이 모멘텀 4가 나은 것 같긴 한데
LDAC 때문에 뭔가 망설여집니다. LDAC 정말 좋은가요?
옛날에 친구걸로 xm4 청음했을 때 뭣도 모르고 aac 256 kbps로 들어놓고 LDAC이랑 AAC랑 뭐 하나도 안다르네? 했었는데;;
LDAC이 24/196까지 지원하니 말그대로 24/196의 음원을 들을때야 의미가 있는것이죠?
근데 제가 사과농장에다가 애플뮤직 쓰고 있어서.. 제가 듣는 음악만 그런건지, 대부분 16/44.1이고 정말 유명한 히트곡들 몇개만 24/44.1 이더군요. 그러면 의미 없는건가요?
그리고 조금 조사해보니 비트레이트라는게 계속 등장하는데
애플 aac는 16/44.1 260 kbps 고정이라는데 LDAC는 990 kbps까지 된다고 하더군요. 990 kbps는 정말 음질 좋은데 문제는 끊기고 대역폭을 너무 많이 끌어다써서 불안정하고 20cm만 떨어져도 끊긴다는 사람들도 있고 사용성이 엉망인 것 같더군요. 실사용 가능한 수준은 330, 660 kbps 라는데, 이것도 높은 비트레이트 때문에 연결성이 좀 떨어지고 음질도 생각보다 별로라는 것 같은데
어떤가요? 확실히 애플 aac 260kbps 보다 아무래도 비트레이트가 높으니 음질이 차이날만큼 좋은가요?
음질이 정말 괜찮으면 ldac 수신 꼬다리? 같은거 사서라도 사과농장에 써볼까 해서요
* 아니면 xm5 사서 그냥 aac로 듣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별로인가요?
엄청 큰 수신기만 아주 적은 제품으로 있어요
AAC랑은 차이가 꽤 나는데
안드로이드 들이실 생각이 없으면 그냥 무시하세요
퀄컴의 aptX adaptive 와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어서
고급 헤드폰에도 빠지는 추세입니다
aac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그러면 사과농장에서는 어떻게 음감하나요?ㅠㅠ 유선 헤드폰과 비싼 dac을 사야하는건가요? 아니면 aptX adaptive 동글도 팔던데 그런거 사야하는건가요?
제조사 입장에서는 퀄컴 블루투스 칩 쓰면 자동으로 따라오는 aptX를 더 선호하게 되나 봐요
근데 블루투스를 동글써서 번거롭게 듣느니
유선 쓰는게 낫다고 봐요
DAC 헤드폰 합쳐서 2-30만원만 줘도 어지간한 블투 헤드폰 보다 음질을 훨 낫습니다
꼭다리가 3.5mm인 헤드폰은 제가 꽂을 곳이 맥북밖에 없는데 내장 dac이 별로니 별도의 DAC을 추가구매해야하는거죠? 꼭다리가 usb c인 내장 dac 달린 유선 헤드폰은 잘 안 쓰시나요? 그게 음원 재생 기기의 dac을 사용하지 않고 헤드폰 내장 dac을 사용할 수 있는 길이니 더 이득 아닌가요? 근데 대부분 유선 헤드폰은 3.5mm 꼭다리인 것 같더군요..
게다가 유선헤드폰을 들이면 제가 아이폰으로 음악을 많이 듣는 편인데, 라이트닝 용 dac도 추가구매해야하는건가요? 그러면 라이트닝용 dac, 3.5mm 용 맥북에 연결할 dac, 유선 헤드폰까지 모두 지출이 필요하게 되는건가요?
슈어 A50인가? 그 모델이 평도 좋고 usb c타입으로 디지털 입력을 받을 수 있어요
다만 아이폰이면 otg 케이블이 필요해서 좀 애매할 수 있네요
헤드폰에 dac와 앰프를 넣지 않는 이유는
하이파이에서는 크고 무거울수록 소리가 좋다는 말이 정설처럼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휴대용 앰프가 아무리 좋아도 큰 거치형 앰프만큼 못 하기도 하고요
헤드폰에 들어갈만한 앰프 사이즈로도 외장형 만한 소리가 안 나옵니다 (스마트폰과 랩탑에 들어가는 앰프부도 비슷한 이유로 좋긴 어려운 거죠)
제가 최근에 들어본 헤드폰 중에 가장 가성비 좋았던건 슈어의 srh840a였습니다
DAC도 비싸고 좋은게 많긴 한데 헤드폰 급에 비해 너무 비싼걸 사기도 애매하니 퀘스타일 M12나 Fiio KA02 요정도? 아이폰에는 “카다스 tea”이 제품 한국 정발 최근에 된 걸로 아는게 쓰기 편해 보이더라고요 같은 회사의 톤2프로 써봤을때 소리는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대략 헤드폰 30에 dac/앰프 10-15정도 될텐데 무선이랑은 차이가 체감 될 거에요
물론 유선 불편 합니다
저도 앤커 헤드폰이랑, 에어팟 프로 둘 다 있고 자주 써요
만약에 헤드폰을 하나만 쓰실거면 저도 블루투스 추천 할 것 같아요
사과농장에서는 보통 어떻게 음감하시나요?
기기자체가 들려주는 소리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기기가 들려주는 해상력이나 선명함이랑 코댁에서 오는 선명함은 들으면 좀 다른거 같아요.
소리의 차이는 듣는 환경에 따라서 별차이 없을때도 이쿄고 있기도 한거 같아요.
저는 브랜드 안가리고 다 사서 써보는데
하나만 쓴다면 부가기능이 좋아서 저는 소니 쓸꺼 같습니다 ㅋㅋ
블라인드로 차이를 구별하는건 쉽지 않지만 장시간 집중해서 들으면 다르긴 한데 차이가 심하냐 아니냐는 개인차가 큰거 같습니다.
기기의 스팩이나 코덱 각종 인증과 상관 없이 들어보면 본인이 더 만족스러운 소리를 들려주는 리시저를 쓰는게 제일 좋아 보입니다.
그렇게 청음 매장 가서 듣다보면 다 좋아서 문제죠 ㅠㅠㅋ
저도 처음엔 기기 스팩이나 각종 인증 코덱에 집착 했었는데 오래전에 발매한 리시버들은 딱히 그런거 없어도 정말 좋은 소리를 들려줬던 것들이 많기도 해서 이론상 차이는 있겠지만 크게 의미 안두려고 합니다. ㅎㅎ
게다가 기기는 계속 같은 소리를 낸다고 가정해도 듣는 제가 항상 같은 컨디션으로 듣는게 아니다 보니 예전에는 조금 아쉬웠던 세팅도 한참 지나서 들으면 들을만 하다거나
에전에 투자대비 효과를 못보는 거 같은 세팅이 어는 순간 확실히 더 좋은거 같은떄도 있고요 ㅋㅋ
/Vollago
그리고 LDAC도 손실압축이라서 모멘텀 유선직결을 따라갈 수는 없죠. 완전 무손실이니까요.
다만 모멘텀이 노트북 같은데서 USB 직결은 가능한데 아이폰과 디지털 직결이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혹시 그렇다면 usb 유선 연결과 3.5mm 연결 중에 뭐가 더 좋은건가요? 당연히 usb 연결해야 모멘텀 내장 dac이 사용되니 더 좋은건가요? 3.5mm는 연결할 곳이 맥북밖에 없어서..
그리고 혹시 usb 직결 시 충전은 안되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배터리 과충전에 인한 수명 단축 때문에 풀충전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usb 직결로 블루투스 코덱에 의한 손실 없이 듣는 것과 충전은 무조건 같이 가는건가요?
제가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무손실 음원을 듣는다고 가정했을 때…
LDAC은 플레이어에서 손실 인코딩해서 헤드폰으로 전송하면 모멘텀이 그걸 디코딩하고 DAC해서 틀어줍니다. 당연히 양쪽 모두 음질에 영향을 주고 어쨌든 손실전송이 됩니다.
3.5mm 아날로그 직결은 노트북의 DAC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모멘텀에서는 디지털 처리가 없기 때문에 모멘텀의 아날로그단을 어떻게 설계했는지도 음질에 영향을 줍니다. 만약 잘 설계되었고 고급 헤드폰 DAC에 연결했다면 24/192 초고음질 음원까지 무손실로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연결 DAC이 싸구려면 안좋을 수도 있구요.
디지털 직결(USB)은 무손실 음원에 한해 플레이어(노트북)의 영향은 전혀 없고 100% 모멘텀의 성능에만 의존하게 됩니다.
음질은 원본보다 더 좋아지는 경우는 절대로 없습니다. 따라서 이론상으론 LDAC보다 디지털 직결 무손실이 좋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구요
16/48은 모르겠습니다. 모멘텀 스펙인가요? 그렇다면 LDAC이든 뭐든 그 한계는 정해진거니까 연결방식은 상관이 없죠.
하지만 48khz만 되어도 96이나 192의 정수배라 다운샘플링시 음질 저하는 매우 적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멘텀 급에서는 그 차이가 느껴진다는게 솔직히 믿겨지지는 않아요.
어차피 인터넷 리뷰는 참고이고 결국 내가 들어보는게 제일입니다. 저는 들어봐도 잘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이론상으로 가장 좋은 디지털 직결을 선호하는거구요 (물론 USB는 또 클럭 동기화 이슈는 있습니다만;;;;;;)
결국 위에 말씀들인 연결 방식별 변수들이 어떻게 작용하느냐에 따라 음질이 갈리는데 그건 저도 들어보지 않은 입장에서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저는 그냥 에어팟 맥스로 맘 편하게 즐기는 입장이라^^
음질 신경쓰기 시작하면 너무 피곤해요 ㅠㅠ
하만그룹 계열들은 왜 AAC도 안 넣고 SBC코덱만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만드는 것일까요?
그래도 하만이나 JBL 블루투스 스피커들 들어보면 소리 좋습니다.
외부 소리가 다 차폐되어 있는 음악감상실에서 정말 제대로 들으시는게 아니라면 큰 의미는 없는 거 같습니다.
애플도 코덱에 많은 고민이 있을거라 생각은 합니다. 애플뮤질에 무손실음원이 지원된게 일년 전인데도 아직 iOS-에어팟으로는 아무리 용을 써도 고음질음원의 혜택을 볼 수 없다는게 좀 이상하긴 하잖이요. 애플이 소니의 엘덱을 넣어줄 리도 없고.
예전 매킨토시 시절부터 사운드쪽에 유별난 관심을 보여온 애플이 지금의 aac에 만족하고 있을리 없을텐데, 소문만 무성한 자체코덱 개발이 과연 어려운 건지 아니면 전부 루머인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결국 현재 기술로는 와이파이를 이용한 에어플레이를 지원하든지 디지털 유선 직결을 지원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에어플레이는 여러 이유로 에어팟에 적용될 것 같지는 않네요.
무손실은 44.1도 3년 후에 될까말까 하는데 애플 AAC는 44.1 무손실과 큰 차이 없다고 하니 의미가 별로 없을거고, 결국 48khz 이상을 지원해야 하는데 이건 기적적으로 빨라도 5년 안에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맥스는 디지털 유선직결만 해주면 감사할 따름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