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용 DAC 알아보다가 궁금한게 생겼는데
집에서 와이파이 쓰면서 맥이나 컴퓨터에 커다란 DAC 물려서 쓸거면 상관없다만
핸드폰에 휴대용 DAC 꼬다리를 사서 꽂는다는 거는 말 그대로 휴대하고 다니면서 길거리나 카페 등 외부에서도 24/48 이상의 음질을 듣기 위해 구매하는 것이잖아요?
저는 애플뮤직 모바일 데이터로 스트리밍해서 들으니까 아이폰 배터리도 너무 많이 먹고 데이터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요즘엔 다운받아서 듣고 있는데
256 kbps로 5천곡 정도만 다운받아도 35GB를 차지하더군요.
같은 양에 무손실 음원은 3배 고해상도 무손실 음원은 15배 정도 용량을 더 차지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분들은 애플뮤직이던 직접 구매한 음원이던, 그 많은 곡들을 아이폰에 저장해놓고 다니시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데이터 사용량 감수하고 스트리밍하시는건가요?
그리고 외부에서 DAC 꽂아서 인이어 꽂아도 너무 시끄럽지 않나요? 심지어 귀 불편하시다고 오픈형 이어폰 쓰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던데, 특히나 카페나 대중교통 이용할 땐 외부 소음이 거슬려서 노이즈 캔슬링 제품으로 눈에 가던데 저만 그런건가요? 자기 전에 침대가 아니고서야 어딜가나 사람들 목소리에 대중교통 진동에 음악을 평온하게 감상할 수가 없는 것 같아서.. 근데 노캔으로 가면 편리함 때문에 블루투스 사용해야하고 그러면 아무래도 데이터 전송 속도가 느리니 음질 떨어지고..
다들 무손실 음원 환경 어떻게 구성하시나요? 인도어 아웃도어 혹은 조용한 곳 시끄러운 곳 구분해서 제품들 구매 하시나요? 음향 쪽 취미를 들일려니 돈이 많이 들어가는군요.
감상 음악 종류 및 사용 스타일이 타이달같은거로 스트리밍으로 쓰시는 분이야 굳이 별도 플레이어로 돌릴 필요는 없겠죠.
그리고 커널형 이어폰 쓰면 대부분은 물리적으로 차음이 되니 외부 소리때문에 시끄러울 일은 없습니다. 오히려 외부 소리를 못 들어서 문제지요.
알뜰폰 무제한 개꿀
/Vollago
꼬다리 DAC랑 유선 이어폰은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주로 사무실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집에선 거치형 DAC/AMP로 주로 헤드폰을 듣습니다.
음악은 거의 스트리밍으로 듣고 무제한 요금제를 써서 딱히 데이터 고민을 하진 않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DAC은
김도헌교수 그분도 워낙 음원소스들 마스터링 자체를 48khz이상 잘안한다고 해서 96khz이상까지 필요한지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하고
저는 애플뮤직만 쓰는데 44.1khz가 대부분이라고 해서… 해서 애플식 명칭으로 high res 무손실의 좋은 음원 서비스받는 것 아니면 아이폰 살때 껴주던 꼬다리댁으로 그냥 가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