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프로 귀에 끼워 동작되어 있는 상태에서
설정 -> 손쉬운사용 -> Airpods -> (여러개면 아이팟프로 선택) -> (파란글씨) 오디오 손쉬운 사용 설정 -> 오디오 조정 (켬) -> (하단에) 주변음 허용 모드 켬 -> 주변음 허용모드 사용자화 에서 증폭 게이지를 올려줍니다.
2022/05/15 글 추가
IOS업데이트 이후로 주변 소음 감소와 대화부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주변 소음 감소는 주변소음 중 크게 중요하지 않음 음대역대를 걸러냅니다.
대화부스트는 목소리 음대역대만 강조해서 들려줍니다.
같이 적용하면 식당 같은 여러 소음들 중에서 목소리들만 들리게 됩니다.
기존 보청기 단점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설명해 드리면
1. 전원을 켜고 꺼야 함
2. 손톱만한 베터리를 1주나 10일에 교체해야 함
3. 귓속형은 땀에 의해 자주 부식되고 귀지 때문에 내부 스피커가 막혀 자주 청소를 전문가가 해야 함
4. 외부에서 잘 보이지 않는 제품도 있지만 귀걸이형은 잘 보이고 장착이 힘듬
에어팟프로로 대체하면 1 2 3 4 단점을 모두 눌러 버립니다. 어르신에게 귀에 마 꽂으면 동작하고 빼서 케이스에 넣으면 충전되니까요.
저는 이 기능을 처음에 귀가 살짝 안좋으신 어머니에게 껴보게 했습니다.
소리가 너무 크다~ 너무 작다~ 적당하다~ 까지 계속 여쭤보면서 주로 사용하는 실내 기준으로 들리게 설정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거 내주고 니는 새로 사라"
아이폰을 사용하시지 않으시더라도 그 설정값을 에어팟프로가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단독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한번 꼬집으면 노이즈캔슬링이 켜지는 부분은 다시 설명해 드려야 하지만 저희 어머니는 조용한 환경에선 노캔 끄고 외부에선 노캔 켜고 다니신다네요.
PS: 재용빠들이나 보청기업자분들 귀가 어떻네 그렇게 쓰면 안되네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PS2: 여담으로 회사 직원분 생일인데 예전과 다르게 술을 마시거나 그런게 안되니 업무마치고 사무실에서 캔맥 한잔 하고 이야기 나누는데 직원분 아버님은 요양병원에 어머님은 또 편찮으셔서 입원했는데 잘 안들리시고 의사 소통도 안되어서 너무 답답해 하시데요.
저가 에어팟프로 기능을 알려드리니 자기도 모두 안드로이드지만 혹시 빌려줘서 껴보시게 하고 의사소통이 좀 잘 되는지 확인해 봐도 되냐고 해서 선듯 빌려드렸습니다. (지금 난리라 입원환자 면회도 불가능하니 물리치료 받으러 이동시에 잠깐 뵐때 끼고 의사소통하고 쓰시라고 드리고 오셨다네요.) 결국 제꺼 사시겠다고 하시네요. 아버님도 귀가 안좋으셔서 서로 커뮤니케이션 안되시는데 한쪽씩 끼워 쓰시면 되겠다고 하십니다.
/Vollago
물론 저는 아이폰을 가지고 있지만 부모님세대는 아무래도 안드로이드를 더 선호해서....
아 그렇군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 추석때 효도를 고민해야 겠네요.
대화 부스트 기능을 테스트중인 듯 하나 추후 최신 펌웨어 나오면 더 기능이 향상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