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궁금한 것은 일단 크게 두가지 대립하는 배터리 수명과 관련된 두가지 논리가 있습니다. 소위 전문가들의 얘기도 조금씩 달라서 많은 사람들이 혼란을 격고 있습니다.
하나는 배터리는 환충된 상태에서 배터리에 심한 부담을 주기 때문에 완충상태를 유지하면 수명이 급격이 떨어진다. 그래서 배터리는 50-80 정도의 구간을 유지하며 사용해야 가장 오래 수명을 유지한다.
두번째는 그냥 짬짬히 자주 충전해주거나 가능하면 아예 상시 충전 상태로 두면 패스쓰루(bypass or pass thru?)가 작동하여 실재로는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고 외부전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 사이클 카운팅을 줄일수 있고 수명을 늘릴 수 있다.

갤럭시의 경우 패스쓰루가 작동하는 공식 문서를 보았고 아이폰의 경우도 공식문서에서 보니 your battery won't power your device as long on a given charge.란 문구를 보았습니다.
그 와중에 무선 충전의 경우 패스쓰루가 작동하는지 확실치 않고 충전과 방전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열도 더 발생하기 때문에 수명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는 얘기도 있더군요.(비공식)
그리고 완충된 상태에서 온도가 높으면 급격히 배터리수명이 줄어든다는 얘기도 검증된 것으로 보이고 애플에서는 32도 이하를 유지하라고 권합니다.
핵심은 그겁니다. 배터리 사이클을 줄이는게 이득인가?
50-80구간을 유지하는 것이 더 좋은 것인가?
여러분의 사용패턴은 어떠한지? 그리고 사이클과 현재 효율은 어떠한지
궁금하네요.
지속적으로 사용하는게 아니고 오래 보관하거나 장기간 방치할때는 50-80% 정도 충전해서 전원을 끄고 놔두는게 제일 배터리에 무리가 덜 가고,
일상적인 사용 환경에서 전원을 꼽아 둘 수 있으면 꼽아서 사용하면서 방전을 최대한 안 시키는게 수명에 좋죠
계속 외부전원이 들어오는 사용환경에서는 자연스럽게 사이클도 많이 올라갈 수가 없으니까 꽂아 놓을수 있는 패턴이면 굳이 50-80 맞추기보단 편하게 쓰는게 낫지 않을까요
계속 충전하는게 배터리에 무리가 안간다면 요즘 나오는 노트북에서 지원하는 배터리 케어기능(80%까지만 충전되는 기능) 삼성 갤럭시, 애플에서도 넣어놓은 최적화충전 기능이 있을 이유가 없을것 같습니다.
위의 기능들을 제조사에서 넣어주는 이유가 있을거에요.
제가 아는건 기기는 배터리에서 전력을 끌어오고 배터리는 충전기에서 전원공급 받는걸로 아는데요
그래서 충전기에 꼽혀있어도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이클도 카운팅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