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계정으로 묶어놓다 보니 한국 계정으로 사용하고 있다는게 가장 안타까운 점인데요.. 흑흑
애플 뮤직도 해외 계정처럼 음원 문제 좀 풀렸으면 좋겠네요.
각설하고,
Spotify 도 지난 달까지 프리미엄 구독 신청하면 석 달간 무료 행사에 일단 구독은 해 봤는데...
왜들 스포티파이, 스포티파이 하는지는 알겠습니다.
굳이 제가 찾지 않아도 메인에 뜬 플레이리스트 대충 선택해서 틀면 신경쓰지 않고 그냥 잘 듣게 되는게 엄청 편하네요!!
이 부분은 정말 애플뮤직이 따라갈 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근데 얼마전 애플뮤직이 Dolby Atmos, 무손실 음원과 공간 음향 지원으로 퀄리티 부분에서 비약적인 발전이 있었는데요.
이게 미묘하게 차이가 크게 느껴집니다.
다른 분들 후기들 보면 고만고만하다고들 하시는데
같은 노래를 스포티파이에서 재생한거랑 애플뮤직에서 재생한게 너무 차이가 나서 살짝 당황스럽기까지 한데요.
분명 양쪽 다 가장 고품질로 재생하도록 설정한 상태인데 애플 뮤직 음원이 훨씬 좋게 들려서 제가 뭔가 설정을 잘못했나 싶습니다.
특히 에어팟으로 들을 때 보다 외부 스피커로 틀었을 때 더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취향 저격해 주는 플레이리스트 추천은 스포티파이가 정말 대박인데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애플 뮤직쪽이 훨씬 더 좋게 느껴져서 고민입니다.
품질 최대로 올리면 양쪽 다 거의 무손실 음원 지원처럼 보이는데 공간 음향 지원 유무 차이 때문일까요?
다들 음질 차이 어떠신가요?
/Vollago
인터넷 속도 짱짱한데 음악이 씹히거나.. 음악 속도가 바뀌거나.. 간혹 팝업 노이즈가 들리거나 등등...
그래서 다음 아이폰은 용량 좀 큰걸로 사서 다운 받아 들을려구요 \(ㅇㅁㅇ)/
공간 음향 서비스 한다고 때려대면서 시작할 때에는 자주 그랬었는데 요새는 좀 많이 줄어들지 않았나요?
WWDC 와 함께 공간음향 소개한 초창기에는 진짜 못들어줄 정도였는데...
어쩌면 같은 스테레오 또는 같은 돌비 애트모스라도 해상도 차이가 있을 수 있겠고,
모두 같은 조건인데도 음질 차이가 난다면 데이터 처리 알고리듬의 미묘한 차이를 의심해볼 수는 있겠지만, 이 영역으로 가면 미신이라며 색안경부터 끼는 사람이 워낙 많은지라;
하여간 변수가 워낙 많아서 귀로 듣고 음질 차이가 난다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심 될 듯합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애플뮤직도 나름 개인화 알고리듬이 있어서 '헤이 시리, 플레이 뮤직'이라고 하면 개인 취향 반영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줍니다. 이거 꽤 괜찮던데요.
저는 그렇게 주문하면 그냥 보관함에 다운 받아 있는 노래나 랜덤 재생하고 말던데 미리 취해야 할 조치가 있을까요?
음 이상하네요; 저는 보관함에 다운로드 조차 받질 않으면 보관함 비어 있다고 재생을 안해버리던데
심지어 '시리야 노래 틀어줘' 하면 보관함에 있어도 잘 듣지 않던 노래가 나오네요;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3개월 체험으로 최근 들어보고 있는데 최고 음질로 셋팅하더라도 벅스, 멜론보다 음질이 못한 것 같더라구요. (동일 볼륨설정인데, 재생시 소리 크기도 작은 것 같습니다.)
제 귀로는 스포티파이 -> 벅스 -> 멜론 순으로 음질이 좋은 것 같더라구요. (추가로 음량도 동일 순으로 큰 것 같습니다. 미세하게)
무손실 음원을 이렇게 쉽게 쓸수 있는데 다른 음원 서비스에 더 손이 안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