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패드 12.9 5세대를 받았습니다.
기존에 아이패드 프로 10.5를 쓰고 있었는데...
사실 이것도 성능상 부족함이 전혀 없었는데, 미니LED 하나 보고 12.9 5세대를 새로 들였습니다.
처음 받아보고는 큰 크기에 침대에서 영화보거나, 만화책 보기는 글렀다는게 맨 처음 든 생각이었습니다.
강화유리랑 케이스도 샀는데... 애캐플도 들었겠다, 이번에는 한번 강화유리 붙이지 말고 써보자고 생각해서 붙이지 않았습니다.
디스플레이는 뭐 다른 분들이 많이 말씀하신대로 매우 훌륭하고요.
사실 그 외에는 사파리 웹서핑이 좀 더 빠르고, 앱 설치가 전반적으로 좀 빨라졌다는것 말고는 크게 체감이 안되더군요.
기존 제품 대비 체감되는 새로운 기능도 잘 모르겠고.
뭔가 성능을 활용할 수 있는 앱을 찾아야 하는데...
근데, 문뜩 센터스테이지가 생각나서 facetime 앱을 실행했는데, 이거 정말 신박하네요.
얼굴 트레킹을 정말 부드럽게 잘 따라가줍니다. 여러 얼굴을 같이 인식시켜보지는 않았는데, 아마 광고처럼 잘 되겠죠.
디스플레이 말고는 딱히 뭐가 좋아졌나 싶은데, 이 센터스테이지는 facetime 통화시에 정말 유용할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걸 왜 M1 맥북에는 안넣어줬니, 애플아... ㅜㅜ
왜곡보정이 정말 신기할 정도로 자연스럽습니다.
재미있는 응용앱이 많이 나와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