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홈 피트니스 서비스로 오픈한 Apple Fitness+는 AFP+라고 줄여서 부르더군요.
간단하게 소개를 한다면,
애플워치와 아이폰/ 아이패드/애플TV 중 하나와 연결하여 화면의 트레이너를 따라하면서 운동을 하는 서비스입니다.
한국에서는 정식서비스를 하지 않기때문에, 이용하려면 미국계정이 필요하고,
가격은 한달에 9.99달러, 1년에 79.99달러입니다.
기본적으로 처음에는 1달 무료체험기간을 주고, 애플워치를 구매하면 3달 무료로 제공합니다.
화면에 트레이너 3명이 나타나며, 왼쪽과 오른쪽에 약간 더 쉬운동작과 어려운동작을 같이 제시하여,
수준에 맞는 운동이 가능하게 도와줍니다.
애플워치가 없어도 AFP+를 실행할수있지만, 화면에 심박수와 칼로리소비량 등은 나타내지 못합니다.
아이폰11로 사용해봤고, 아이패드 미니5와 12.9로도 사용해봤습니다.
아이폰으로는 잘 안보여서 힘들었고, 미니5로도 좀 부족했습니다.
아이패드 12.9 정도 되니까 아 그냥 따라할만 하구나 정도였고,
43인치 모니터에 연결해서 보면 진짜 운동따라할맛 나더라고요.
화면보고 그냥 따라하면 되는거라 영어는 전혀 문제가 되지않았고,
틀어주는 음악과 화이팅 넘치는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하는건 시간가는줄 모르고 그냥 따라하게 된거같고
결국엔 거친 호흡과 땀을 흘리는데도 재밌게 운동하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계속적으로 새로운 세션이 추가되고있고, 초보레벨 그리고 임산부 및 고령자를 위한 운동도 있습니다.
최근 임산부와 고령자를 위한 운동이 추가되는것을 보고 세심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트레이너중에 한명은 다리를 잃으신분이 계신데, 보조장치를 착용하시고 트레이닝을 하시는데,
그 모습에 감동이 되더라고요.
무료인 나이키 트레이닝클럽도 사용해봤는데, 유료서비스와는 수준차이가 좀 있더라고요.
(무료니까 애플 서비스 이용전에 한번 해보세요. )
여기서 중요한점이 충전을 라이트닝케이블로 하는 제품군에서는 라이트닝toHDMI 를 이용한 AFP+ 미러링이 안된다는겁니다.
아이패드 제품군중에 USB-C타입 포트를 갖고있는 제품으로는 USB-C to HDMI 를 이용해서 AFP+ 미러링이 가능하고요.
운동시작 전까지는 미러링이 가능하지만, 딱 운동시작하면 멈춰버리죠. (마진을 위한...행동이라고 보여집니다.)
iOS 최신 베타에서는 가능하다길래, 아이폰이랑 패드 다 베타올리고 워치도 베타로 올렸는데도 여전히 안되더군요.
레딧도 찾아보고 구글링도 해보고 별짓을 다해봤는데 방법이 없더라고요.
그냥 애플의 급나누기였던것으로 보입니다.
며칠 검색해서 보니까 그냥 편안하게 사용하려면 애플tv가 있는게 제일 낫겠더라고요.
마침 최근 이벤트에서 신제품도 출시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피트니스 하려고 애플tv를 알아봤고, 애플원이라는 서비스를 알아보게되더군요.
기존에 애플 구독은 iCloud 200기가만 사용중이었는데, 이렇게 하나의 서비스를 만족하니 애플이 만든 덫에 빠지네요.
아이폰에 빠졌더니 패드랑 워치 그리고 맥북까지 사는 모습처럼요.
운동시간과 강도를 조금더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고, 특정부위 운동을 위한, 그리고 특정부위가 불편한 사람을 위한 운동도 업데이트로 지원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ps. 대단한 팁은 아니지만, 애플tv를 살지 안살지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구매를 하더라도 그 전까지는 꼼수를 쓰면서 사용하려고합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AFP+를 실행하고, 아이폰으로 카메라앱을 켠다음 타입랩스 모드로 AFP+를 실행시킨 제품을 촬영합니다.
여기서 아이폰은 라이트닝toHDMI로 외부 모니터나 티비와 연결하면,,,, 대화면으로 볼수있습니다.
라이트닝 제품만 보유중이신분이시면 좀 불편하지만 그래도 작은화면으로 보는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https://www.apple.com/apple-fitness-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