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폰 8을 현재 사용중입니다.
내년부터 해외에서 거주할 예정이라,
자급제 중고로 새 아이폰을 들이려고 생각중인데
중고장터 가격이 70만원 정도로 비슷한
12 미니와 11프로를 고민중이라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8은 크기와 무게에서
매우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점점 성능이 밀리기 시작하고,
원래 적은 용량인 배터리도 80% 밑으로 성능이 떨어지면서 더이상 사용하기엔 어려울 것 같은 상황입니다.
우선 아이폰 12 미니가 마음에 들었던 점은
역시 무게와 화면 크기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갤럭시S9에서 아이폰8으로 오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이 무게였습니다.
한 손으로 들고 새끼손가락으로 받쳤을 때도,
주머니에 넣었을 때도 전혀 부담 없는
아이폰 8의 148g 보다도 가벼운 135g의 무게를 가진 12 미니에 아주 끌렸습니다. 게다가 기기 크기는 조금 더 작으면서 화면크기는 크고 꽉 채워진 한손 조작이 가능한 전면부라니...
다음으로 11프로가 마음에 들었던 점은
카메라와 배터리 용량, 그리고 후면 디자인입니다.
11프로에는 12 미니에는 없는 망원 카메라가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초광각보다는 망원 카메라를
사용할 일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폰8의 배터리에서 아쉬움을 느껴
바꾸는 것인데, 이왕 갈거면 11프로의 3000mAh 정도
로 가고싶은 마음이 듭니다. 아이폰 12 미니의 2200mAh 정도로 큰 체감이 될지 의문이네요.
또한, 아이폰 11프로의 후면 글래스 소재가
더 마음에 드는 것 같기도 합니다.
실버 색상 아름다워요...
정리해보면,
무게와 기기 사이즈, 그리고 한손에 들어오지만
배터리와 카메라가 아쉬운 아이폰 12 미니인가...
배터리와 카메라가 좋고 후면 디자인도 마음에 들지만
나온지 조금 됐고 무게도 180g으로 지금보다 무겁고 한손조작이 어려울 아이폰 11프로인가...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2년 반 정도는 사용할 예정이라 잘 선택해야 할 것
같은데 선택을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미니는 가벼워서 좋아요. 작고 가벼워서 좋아요. 근데 따로 패드류가 없으시고 게임 이나 영상 많이 보시는거면 화면이 큰 모델이 더 좋을거 같아요 저도 가끔씩은 프로맥스를 살걸 그랬나하는 생각도 한적 있었습니다.
12랑 11프로랑 크기 차이도 거의 안나고요
만족도는 12미니 12프로 11프로 순으로 좋습니다.
무엇보다 무게가 가벼웠고, 작은 배터리 용량은 사무실 또는 집에서 일하기 때문에 극복이 되었어요.
카메라는 11프로하고 12미니 간에 큰 차이는 못 느꼈습니다. 당연히 품질은 차이가 나겠지만 제 용도에서는 느끼지 못했고요, 걱정하시는 망원 카메라의 부재 또한 크게 와닿지 않았어요.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서 잘 결정하시면 좋겠네요:)ㅎㅎ
12미니 + 11프로 쓰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들이 대체로 맞습니다. 따라서 둘중에서만 택해야 한다면 배터리 vs 무게크기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미니도 배터리 약간 길어지긴 했습니다. 다만 11프로는 넘사벽으로 배터리 차이납니다...
약간의 추가금에 12일반은 크기는 약간 크지만 무게는 나쁘지 않습니다. 배터리도 왠만큼 괜찮구요.
배터리는 충전이 자주 가능하시다고 하고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도 쓰시면 좋고 게임도 안하신다하니,
망원카메라가 그립지 않으시다면 미니 정말 강추드려요..!!
저는 폰이 2개 이상 필요하기도 하고 망원을 정말 (특히 인물모드에서) 포기하기 힘들어서 11프로를 유지 중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미니를 하나 더 썼을 것 같아요...
배터리도 생각보다 빨리 닳습니다.
전 영상게임안하고 문자 카톡 전화만 하는 아재인데도 밤 8시쯤에는 20% 남더라구요.
만족하고 사용 중이긴 한데 케이스 씌우시면 무거운 느낌이 있습니다.
기존에 내셔널지오그래픽 샌디케이스 쓰다가 무거워서 정품 가죽케이스 씁니다.
그나마 좀 나아요.
12미니로 바꾸고 싶어요
그리고 11프로 실버가 예쁘긴 한데 측면 테두리 스크래치가 장난 아닙니다.
본인의 사용패턴과 취향에 답이 있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