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KT대리점에서 1월 12일 아이폰 12 pro 개통했는데 불량에 당첨된것 같습니다.
자초지정을 들어보니 셀카를 잘 찍지 않아 불량인 것을 모르다가 우연히 어제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KT대리점에서는 바꿔줄 수 없다고 해서 애플 스토어에 문의해 원격 진단을 받아보니, 소프트웨어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가로수길에 예약을 잡아놨다고 하는데 폰 가격이 너무 큰지라 불안해하네요..
만약 가로수길에서 불량이라고 진단이 정확히 나오면 새걸로 교환을 받을 수 있는지
가로수길에서도 문제가 없다고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 질문드립니다.
친구의 첫 아이폰인데.. 불량을 받게 되어서 저도 마음이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