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샷님 리퍼비쉬 는 불량부품을 제거하고 재 조립폰 이라고 센터에서 말하네요 리퍼는 온전한 새 제품과 같은 제품이라고 하구요
Austin
IP 211.♡.249.109
01-23
2021-01-23 07: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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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gyvos님 센터에서 이상하게 설명한더같네요. 리퍼랑 리퍼비시는 같은거고 온전히 새제품이면 리플레이스(교환)을 말하는거 아닐까 생각을 해봤는데 한국에서 그렇게 굳이 헷갈리게 교환을 리플레이스라고할리가?
wlgyvos
IP 223.♡.8.180
01-23
2021-01-23 08: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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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in님 리퍼비쉬는 재조립 이라고 합니다 리퍼랑 다르다고
권태호
IP 121.♡.160.33
01-22
2021-01-22 23: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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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은 신품 동등 제품이라 문제가 없어야하는데 실제로는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또 리퍼를 해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요. 까다로운 엔지니어만나면 문제점을 재현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있고요. (그럴땐 딴 센터가면 묻지마로 신속하게 리퍼해주는 엔지니어도 있으나 전반적으로 번거롭죠) /Vollago
위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리퍼비시는 한번 판매되었다가(애플스토어, 애플온라인스토어에서 판매된 제품만)반품된 제품을 수거하여 애플 공장에서 한번 검수과정을 거친후 재판매해도 문제없다는 물품을 재포장과정을 통해 다시 판매하는 말그대로 리퍼비시 제품이구요.
서비스센터에서 주는 리퍼폰은 서비스유닛, 서비스폰이라 부릅니다. 수리내역서상에는 새제품이거나, 새제품과 동등한 제품이라고 표현합니다. 리퍼폰물량에 새제품도 있고 재생산폰도 같이 섞여있습니다.
이 재생산폰이라는게, 고객에게서 회수한 모든폰은 일괄적으로 기계(리암,데이지)를 통해 모두 분해과정을 거칩니다. 그중에서 일부부품(카메라모듈, 메인보드등)만 온전히 회수하고 (애플부품중 양면테이프가 안붙어 있는 부품만) 나머지는 전부 폐기처리합니다. 그후 회수된 부품은 자체 부품테스트를 실시하여 이게 재사용되도 문제가 없다라고 판단이되면 서비스유닛 생산공정에 투입되서 새제품과 동일한 공정으로 만들어집니다.
즉 중고부품은 섞일수도 있으나 신품과 동일한 절차대로 만들었기때문에 애플은 서비스폰이라고 부르고 그냥 NEW PHONE이라 부릅니다.
또한 아까 말했다시피 회수된부품은 100%전부다 재사용되는것도 아니고 자체기준에 따라서 쓰이기에 (재사용률 40%라 가정) 100대를 반납받았으면 100대를 만들어야 소비자와 1:1매칭으로 지급이 가능하겠죠. 4-5대는 그냥 완전히 새폰이고, 4-5는 중고 보드나 카메라모듈이 섞인 물품입니다. 그래서 새제품 or 새제품과 동등하다 이거구요.
뭐 대충 생각하는 소비자가 반납한폰을 받아서 형태그대로 안에 고장부품만 속 바꿔서 다시 재출고하는 수리형태 개념의 폰은 아닙니다.
그리고 워치, 에어팟등 액세서리는 전부 100%신품이고, 반면 맥북의 경우에는 재사용부품의 비율이 꽤 될겁니다. 다만 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설계를 다 내장형 온보드형태로 설계해서 이제는 맥북도 거진다 새거인 형태일겁니다.
bigstarko
IP 39.♡.139.40
01-22
2022-01-22 13:13:41
·
게맛님// 좋은 정보,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결론은 리퍼비시와 서비스폰(서비스유닛, 또는 흔히 리퍼)는 다르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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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비쉬는 as할때 리퍼비쉬로 준다는 건가요??
교환은 케어플로 진행했었고, 리퍼 제품이였습니다.
ㅋㅋ_ㅋ 어떻게 다른건데요??? ㅋㅋ_ㅋ
리퍼는 온전한 새 제품과 같은 제품이라고 하구요
리퍼랑 다르다고
그러면 또 리퍼를 해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요.
까다로운 엔지니어만나면 문제점을 재현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있고요.
(그럴땐 딴 센터가면 묻지마로 신속하게 리퍼해주는 엔지니어도 있으나 전반적으로 번거롭죠)
/Vollago
리퍼비쉬(refurbished)의 줄임말이 리퍼입니다..
일부 부품만 새걸로 바꾼거죠.
//ClienKit
잘못 알고 계신거예요.
재활용 부품과 새 부품의 조합입니다.
공식 홈에도 나와 있어요.
일반 리퍼는 서비스용으로 나가는 새제품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상담원이랑 지니어스 둘다 확답 받은겁니다
어제
답정너인가요?
리퍼도 재조립품이예요.
새제품이 아닙니다.
모델번호 맨 앞자리 영문이 M, F, N, P 로 표기가 되는데요.
M : 새아이폰, 정식 판매 기기
F : 리퍼폰 제품
N : 교환제품
P : 개인에 맞추어 커스터마이징 된 제품
이걸 말씀하시는 걸까요? 애플케어 플러스로 리퍼 받았는데 일련번호 N으로 시작하는 제품입니다.
통상 리퍼받는다고 할땐 N으로 시작하는 제품을 줄거에요.
말씀하시는 리퍼비시, 리퍼 다르다고 하면 F와 N 제품 차이겠네요.
/Vollago
자기들 내부에서 그렇게 나눠부르는거 뿐이죠
진짜 리퍼비시는 https://www.apple.com/kr/shop/refurbished
리퍼 및 특가제품에서 판매합니다.
위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리퍼비시는 한번 판매되었다가(애플스토어, 애플온라인스토어에서 판매된 제품만)반품된 제품을 수거하여 애플 공장에서 한번 검수과정을 거친후 재판매해도 문제없다는 물품을 재포장과정을 통해 다시 판매하는 말그대로 리퍼비시 제품이구요.
서비스센터에서 주는 리퍼폰은 서비스유닛, 서비스폰이라 부릅니다.
수리내역서상에는 새제품이거나, 새제품과 동등한 제품이라고 표현합니다.
리퍼폰물량에 새제품도 있고 재생산폰도 같이 섞여있습니다.
이 재생산폰이라는게, 고객에게서 회수한 모든폰은 일괄적으로 기계(리암,데이지)를 통해 모두 분해과정을 거칩니다.
그중에서 일부부품(카메라모듈, 메인보드등)만 온전히 회수하고 (애플부품중 양면테이프가 안붙어 있는 부품만) 나머지는 전부 폐기처리합니다.
그후 회수된 부품은 자체 부품테스트를 실시하여 이게 재사용되도 문제가 없다라고 판단이되면 서비스유닛 생산공정에 투입되서 새제품과 동일한 공정으로 만들어집니다.
즉 중고부품은 섞일수도 있으나 신품과 동일한 절차대로 만들었기때문에 애플은 서비스폰이라고 부르고 그냥 NEW PHONE이라 부릅니다.
또한 아까 말했다시피 회수된부품은 100%전부다 재사용되는것도 아니고 자체기준에 따라서 쓰이기에 (재사용률 40%라 가정)
100대를 반납받았으면 100대를 만들어야 소비자와 1:1매칭으로 지급이 가능하겠죠.
4-5대는 그냥 완전히 새폰이고, 4-5는 중고 보드나 카메라모듈이 섞인 물품입니다. 그래서 새제품 or 새제품과 동등하다 이거구요.
뭐 대충 생각하는 소비자가 반납한폰을 받아서 형태그대로 안에 고장부품만 속 바꿔서 다시 재출고하는 수리형태 개념의 폰은 아닙니다.
그리고 워치, 에어팟등 액세서리는 전부 100%신품이고, 반면 맥북의 경우에는 재사용부품의 비율이 꽤 될겁니다.
다만 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설계를 다 내장형 온보드형태로 설계해서 이제는 맥북도 거진다 새거인 형태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