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양받은 아파트 사전점검을 하러 갔습니다.
아이패드프로 4세대의 라이다센서를 드디어 활용해볼 찬스다! 하고 덜렁덜렁 아이패드 하나 들고 갔습니다.
라이다센서를 활용한 여러가지 3d scanner들이 있는데, 제가 사용한 앱은 polycam입니다.
3d 스캔한 영상: https://youtu.be/0-m574WuwhE
저는 어플로 대강 스캔하고 남자친구랑 남친동생은 줄자로 직접 쟀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줄자가 정확하겠지요?
어플로 스캔한다음에 두개 점을 찍으면 사진처럼 길이를 알려주는데,
거실이 줄자로 실측한 것과 가로는 22cm차이, 세로는 10cm 차이가 났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점을 섬세하게 찍어야하는데 대강 찍은 것이 큰 이유이고, 대강 스캔한 것도 하나의 이유인 듯 합니다.
수평을 맞추어 두개의 점을 찍는게 쉽지 않습니다...ㅠㅠ
아이패드/아이폰 기본 측정어플을 쓸때도 결국 점을 어떻게 정확히 찍냐가 관건인데.. 이런거 ai가 알아서 정확히 잡아주었으면 좀더 발전할 수 있을거 같아보입니다. 길이를 잴때 오차범위는 거의 +/- 1cm정도로 나름 정확하던데 아직 3d는 조금 부족함이 많아 보이네요.
혹은 여러 유료버전의 어플들이 있던데, 무료버전을 써서 한계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케아나 이런 곳에서 AR 연동만 되어준다면 더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