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객관적으로.. 간단하게 순서에 맞게 써보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피해 (?) 및 귀찮음이 없길 바라며..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발단)
1-1. 맥북 프로 2019 를 잘 사용하다가.. 다른 사용자에게 넘길 일이 생겨 자가 포맷을 함.
1-2. 다른 사용자가 1주일 정도 사용하다가 설정한 적도 없는 펌웨어 락이 갑자기 걸림 (스샷 펌)
1-3. 제가 1차 구매자이고 사설은 가지 않았기에 간단히 생각했지만... 여정이 시작됩니다.
(1차 빡침)
2-1. 용인 모 서비스센터 방문하니 신분증과 영수증을 재발급 받아 가져오면 애플 본사로 보내 풀어주겠다 함.
2-2. 신분증과 영수증을 챙겨서 그날 동선에 맞춰서 성남시 모 서비스센터에 가져가니 이건 아예 못푸는 문제라고 함. 그냥 못쓴다고 보면 된다고..
(2차 빡침)
3-1. 다시 용인의 서비스센터에 가져가서 접수 완료.
3-2. 다음날 전화받음. 영수증이 애플 코리아 내규에 맞지 않아 접수 불가 통보를 받았다 함. 맞는 영수증 양식이 뭔지는 안가르쳐줌.
(3차 빡침)
4-1. 애플 본사 기술 지원팀과 통화 결과 영수증을 최대한 원본 크기에 맞춰서 출력한 후 도장을 받아오면 된다고 함. 근데 이건 최대한 추측일 뿐이고 기술 지원팀도 영수증의 양식이 뭐가 맞는지는 본인들 소관이 아니라서 모르는데, 맞는 영수증 양식을 가르쳐줄 팀은 고객 상담 창구가 없음.
4-2. 아무튼 다시 영수증을 재발급받아 다시 용인으로 가져가니 다음날 다시 애플로부터 접수 불가 통보. 이유는 역시 안가르쳐줌
(4차 빡침, 그러나 해결)
5-1. 다시 애플 코리아와 통화를 연결하니 이유는 모르겠지만 선임 엔지니어와 통화하게 됨. 본인도 맞는 영수증 양식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영수증에 수기로 시리얼 넘버와 구매일과 사용등록일이 맞지 않는 이유에 대해 수기로 적으면 접수될 확률(!) 이 올라간다고 함.
5-2. 아무튼 다시 영수증을 재발급 받아 다시 용인으로 가져가니 몇번을 얘기했냐면서 접수 안받으려던걸 사정사정해서 다시 문의해봐달라고 함.
5-3. 결국 해결.
결론.
1. (문제) 서비스센터가 직영이 아니어서 그런지 센터 간 지식 수준에 심각한 차이가 있음. (위 2-2 참조)
2. (문제) 영수증을 제출하라면 하는데, 맞는 양식이 뭔지는 가르쳐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상담 부서라도 있던가..
3. (문제) 센터 직원 분들도 애플의 대응방식에 너무 익숙해져서인지 해결 방법을 찾으려는 시도조차 안함. 애플이 안받아주면 끝. 고객과 더 이상 할 말도 없음.
4. (해결) 앞으로는 영수증을 재발급 받되, 최대한 진짜 영수증에 맞는 크기로, 원본 대조필 도장을 받아서, 시리얼넘버가 없다면 수기로 기재를, 구매일과 등록일이 다르다면 왜 다른지 이유를 간단히 수기로 기재 해서 제출해야.. 해결될 확률이 올라갑니다. 이게 맞는 방법인지는 저는 아직도 모릅니다.
5. (칭찬) 이 과정 중 유일하게 칭찬하고 싶은 부분은 애플 코리아 선임 엔지니어 및 기술 지원 부서임. 그나마 고객의 감정을 헤아리면서 본인들이 하실 수 있는 최선을 다 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음.
이렇게 복잡하게 풀어야 하나요 ㅡ,.ㅡ;;;;;
/Vollago
사용자가 건거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