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10.5인치를 사용 중입니다.
요즘들어 전원이 꺼지는 경우가 많아서 문의드립니다. 가장 쉽게는 가방에 넣고 이동하고 다시 꺼내면 꺼져있고, 사용 도중에도 어디를 잘 못 누르면 그냥 꺼저버립니다. 충전이 잘되고 꺼짐없으면 실사용 시간도 준수한 편인데 이런 현상이 많아지네요.
물리적인 충격에 의해서 프리징이 되어서 재부팅이 되기도 하고, 혹은 그냥 꺼지기도 합니다.
사용하면서 크게 떨어트린적은 없습니다 ㅜㅜ
무슨 문제일까요? 전원 불량 같은데 수리가 가능한건지.. 궁금하네요.. 아이들이 코로나 시기에 꼭 필요한거라고 고쳐오라고 난리네요^^
가지고 계신 아이패드는 아마 pmic 혹은 그 주변 소자들에 문제가 있을겁니다.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애플마크만 뜨고 계속 재부팅되면서 아예 안 켜지는 현상이 생길 듯 합니다.
수리가 가능은 합니다만... 비전문가가 고치기는 어렵습니다.
찾아보시면 20만~30만 정도에 수리해주는 업체가 있긴 할겁니다.
선무당 같은 업체도 많으니 잘 찾으셔야 합니다.
여담입니다만 프로 10.5 메인보드 내구성은 아주 똥입니다.
이게 시간이 많이 지나면 땜 문제가 발생하네요. 납땜 품질 자체도 별로인데 보드 자체를 패드중앙에 딱붙여놔서 패드에 들어가는 데미지가 메인보드에 바로 들어가게 만들어 놨어요. 얇게 만드는데 너무 집착했는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최근 애플 제품들은 엔지니어링 측면에서는 설계디자인이 완전 엉망입니다. 보기에만 좋을 뿐, 본질적인 내구도는 딱 2년만 버티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원래는 이정도 까진 아니었는데... 잡스 사후부터 제품들에 계획적 진부화 심하게 적용하는것 같네요.
윗분 말씀대로 10.5는 내구성이 안좋아서 작은 충격으로도 저항이 잘 떨어져서
뭐가 문제인지는 열어봐야 답이 나옵니다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제 아이패드만 이런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는 것에 위안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