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필기 목적으로 아이패드 프로 4세대랑 애플펜슬 2세대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필름 없이, 펜슬도 따로 펜촉 보호캡 없이 사용할때는 약간 미끌거리는 느낌과 딱딱 하는 소리가 거슬렸는데,
pzoz 보호캡을 끼고 하니 딱딱하는 소리는 줄어서 한결 나았는데,
이게 캡이 딱딱한 거/덜 딱딱한거 두가지 던데, 솔직히 차이를 잘 못느꼈습니다.
오늘 esr 케이스 사는 김에 같이 산 esr 종이질감 필름이 와서 붙이고 쓰는데 이게 적응이 잘 안되네요.
기대한 바는 종이필름 + pzoz 보호캡이 필기감은 가장 나을 거라 생각했는데.
pzoz 캡 덜 딱딱한 거 끼우고 종이질감 필름에 쓰니 글씨 쓸때 저항감이 느껴지고, 글씨도 안이뻐지고,
딱딱한 건 아예 인식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쓸수 없는 정도입니다.
붙인 필름 떼고 다시 비교해 볼수도 없어서 좀 애매한 상황인데,
결국 종이질감 필름만 붙이고 보호캡 없이 그냥 쓰는게 필기감 면에서는 가장 나은 것 같다고 스스로 결론지은 상태입니다.
소리야 적응하고, 펜촉 마모되면 소모품이다 생각하고 사는 걸로...
혹시 필기감을 위한 다른 좋은 조합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드럽게 안넘어가서 손에 힘이 들어간다고 해야하나
전 순정으로 씁니다 펜촉 (근데 비싸요 ㅠㅡㅜ 6개에 24000쯤 했었나 두어달에 하나씩 바꿉니다 )
저도 그냥 펜촉은 버리고 순정으로 쓰다 바꿀까 합니다..
저도 이느낌 진짜 감동이었습니다.
순정에 그 종이태이프?
아가들 병원에 입원하면 주사기에 하는 그런 종이류 테이프 감고 글씨쓰면 진짜 감동
근데 금방 닳아질거니 액정에 끈끈이 라도 좀 붙으면 감당 안될까봐 포기했습니다
이전에는 하루 일과가 일과시작할때 닦고 점심먹고 닦고 저녁먹고 닦고 그랬습니다..ㅋㅋ
/Vollago
종이필름 비추해요. 결국 인간은 적응을 하는지라 위 저정도 테이프로 팁 붙이는게 베스트입니다. 필기는 많이 안하고 디자인쪽이라 스케치는 많이하는데 필름없는게 더 편해요
주로 쓰는 용도가 필기하며 공부하는 용도와 가끔 넷플릭스 보는 용도인데 넷플릭스 볼 때에도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하고 있어요!
참고해서 이것 저것 해봐야겠네요..
미끌리는거 좀 적응되면 소리빼곤 만족스러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