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12.9 3세대를 사용 중입니다.
(Paperlike는 도착했으나, 아이패드 모서리가 찍힌 부분도 있고, 해당 문제도 마음에 걸려 만약 이것이 문제라는 게 밝혀지면 확실하게 리퍼를 받고 부착하고자 질문드립니다.)
주로 굿노트를 사용할 때, 하얀 화면을 주로 띄워두고 사용하기에 더욱 체감을 하게 되는데,
화면 밝기가 갑자기 한 80% 정도로 줄었다가 2~30분 뒤 다시 100%로 밝아집니다.
(제어 센터에서는 따로 화면 밝기 칸이 줄어들었다던지 확인이 불가능한데, 이 부분은 제가 iOS 계열을 처음 사용해보는 것이라 원래 표시가 안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의문이 드는 부분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는 환경의 빛의 밝기가 변하지 않았습니다.
주로 밤에 책상에 앉아 공부할 때 이런 문제가 있는데, 외부 환경은 어둡고, 오로지 스탠드 하나만 켜두었을 뿐입니다.
2. 자연스럽게 밝기가 줄어들었다 밝아졌다 하는 것이 아닌 뚝, 뚝 갑자기 어두워졌다가 밝아졌다가를 반복합니다.
이 문제가 원래 그런 것인지, 혹은 특이 케이스인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만약 이 문제로 리퍼를 받게 된다면 증상이 발생할 때를 영상으로 남겨놓고, 가로수길에 방문하는 편이 더 깔끔할까요?
애플 생태계를 처음 접해 아직 미숙한 부분이 많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의외로 iPad OS에 자잘한 버그가 많아보입니다...
저랑 사용 환경이 거의 같으시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프로 3세대가 쨍한 120hz의 화면을 유지하다보니 배터리 타임이 썩 좋지 않아서... 책상에서 쓸 때는 항상 전원을 연결해두었는데 자제해야겠군요...
그래도 애케플이 있으니 2년 내에 배터리 수명이 다 되면 한번 리퍼를 받으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