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쌩화면으로 잘 쓰고 있었는데
키보드폴리오 사면서 키보드자국 남는것도 짜증나고
이런저런자국 묻는게 갈수록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결국 화질저하때문에 정말 쓰기 싫었던 지문방지필름을 생각중인데
보니까 지문방지, 저반사, 종이질감 이렇게 있는거 같습니다
세개 다 비슷하다고 보면 될까요?
혹시 다른거라면 화질저하가 젤 덜한게 뭔지 궁금합니다 ,,ㅠㅠ
그리고 주로 펜슬로 필기를 엄청 많이, 자주하는데
지금 생화면에 생펜슬은 딱딱거리긴 해도 도서관에서 쓰기에 괜찮더라구요
근데 저런 종류의 필름을 사면 사각거리는 소리까지 더해져서 도서관에서는 절대 쓸수 없을까 걱정이네요..
그냥 얼룩묻는거 감수하고 필름 안사는게 답일까요..?
펜 촉에 뭐 붙이고 달고 하는건 뭉툭해지는 느낌때문에 글씨가 정말 이상하게 써져서...
저반사는 말 그대로 반사광을 줄여줍니다.
반사되는 광원을 흐리게 만드는건데 형광등같은걸 좀 뭉개줍니다.
지문방지는 저반사와 비슷하긴한데 반사되는 광원을 뭉개는 정도가 좀 약합니다.
종이질감은 표면을 거칠거칠하게 만들어 필기할때 마찰력을 늘려줍니다.
공통적으로 지문이 잘 묻어나지 않는 효과가 있고 화면이 자글자글해 집니다만(화질저하) 정도의 차이는 있습니다.
종이질감이 가장 자글거림이 심하고 -> 저반사 -> 지문방지 순입니다.
어느정도 적당히 고급인 필름은 저반사라도 지문방지 필름과 거의 겉은 정도로만 화질저하가 있습니다.
종이질감은 자글거림이.... 좀.... 심해요.
개인적으로는 저반사를 주로 사용합니다.
지문방지는 광원반사가 조금 거슬리고 종이질감은 터치감이 너무 뻑뻑해지는데다 펜슬팁이 너무 빨리 닳아요.
그리고 케미꽂이??? 같은 펜팁에 뭔가 씌우는 제품은 저도 극혐입니다 -_-
펜 감각이 너무 달라져요.
저반사 필름정도로는 펜질감 거의 달라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조금 좋아집니다.
필기시 딱딱소리나는것도 필름 붙였을때가 오히려 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