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로 볼수있는 아이폰X의 잠금해제 논란...
사실상 지문인식이 더 강력할거라 생각했습니다.
알굴인식은 쌍둥이다, 뭐다해서 풀리는경우를 봤기에....
게다가 얼굴인식은 머신러닝이라서 썬글라스, 안경 등등의 변수를 학습하기때문에 '유일한 단한가지' 는 아니라는점에서 사실상 불신했습니다.
애플은 테러리스트 등의 수사에는 잠금해제 협조를 한적이 있기때문에 중범죄자정도면 풀릴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애플입장에서 한국은 해외이고, 테러급의 사안은 아니다보니 사실상 풀기는 불가능에 가까운일입니다.
장비를 동원해야하며, 폰을 물리적으로 열고, 반도체를 녹여야만 될까말까한일이죠.
게다가 비용도 1억~2억씩 듭니다. 누가 쉽게할수있겠습니까?
아이폰은 주워도 쓸수없는게 맞습니다.
그냥 쇳덩이 무게값만 받는거에요. 부품값.
1. 비밀번호 5회 틀릴시 비활성화됨.
2. 6회부터는 암호입력을 시도하려면 긴시간 기다려야함.
3. 아이튠즈를 이용해 초기화하자니 USB 연결하면 암호요구.
4. 폰의 물리버튼 신공으로 복구모드로 진입시킨뒤 아이튠즈연결→초기화하는데는 성공.
5. 새로운기기로 시작하려면 꼭 와이파이라도 연결시켜야함.
6. 연결되면 활성화 잠금지옥 시작.
7. 활성화잠금 못뚫어서 새로운기기로 시작못함.
다시 4번부터 시작. 무한루프.
아이폰의 철학: 육신은 가져갈순있어도, 정신까지 가져갈순없다.
정신을 리셋시켜도 육체의 시동은 걸리지않는다.
방금 '10번 틀릴시 초기화' ON 했습니다.
사실상 10번을 틀리려면 하루까진 아니라도 5시간정도는 걸리거든요.
게다가 잠금화면에서는 위젯,컨트롤센터, 등등 뭐 아무것도 못하게 해놨습니다.
제 폰의 잠금화면에서는 카메라켜키, 플래시켜기. 이 2개밖에 못합니다 ㅋㅋㅋ
에어플레인모드? 어림없죠. 컨트롤센터가 안내려오는걸요 ㅎㅎ
위젯? 스와이프도 안됩니다.
메세지? 알림만올뿐 내용을 볼수조차없죠.
아무것도 할수가없어요.
뭐 어찌됐든 최고의 보안. 아이폰.
매번 얽힌 사건마다 입증을 시켜줌으로써 안심하게되네요.
다들 '10회 틀릴시 아이폰초기화' 기능 켜세요.
생각보다 10번은 금방오지 않습니다.
내물건, 내아이폰이라면 저는 아이폰인생에서 6회까지 가본적도없습니다.
표사진은 https://familystar.tistory.com/13 서 퍼왔습니다.
+추가로
초기화 돼도 못씁니다.
초기화되면 새폰이긴 새폰인데 (이전주인의 iCloud가 남아있는) '새폰'입니다.
이제 비번을 10번틀려서 초기화가 됐으면 새로운기기로 시작합니다.
(이전주인의 iCloud가 남아있는).
셋팅하려면 인터넷에 연결해야하는데 연결하면 아이클라우드에 로그인해야합니다.
이전사용자의 아이디가 * 별표 표시로 나와요.
예) degh****@****.com 으로나옵니다.
여기에 비번을 넣어야해요
다른아이디 못넣습니다. 새로운아이디 추가못합니다.
(아이디로 커서가 안가져요. 아이디에는 키보드가 안먹음)
이때부터 지옥이 시작됩니다.
활성화잠금(Activation Lock)을 풀어야하는데 풀 방법이 없죠....
마치 진짜 은행금고 따는것과 같습니다.
엄청난 장비와 기술이 필요합니다.
폰 따려고 인터넷 뒤지다가 전문가 되버릴수도있습니다
요즘 개인정보는 공공재라지만... 그래도 그속에 개인의 명예가 달린 중요한 정보들도 많이있지요.
팔아먹는 고철값까지는 어떻게할수가없으니... 여기까지가 가장 최선일듯합니다 ㅠ
한번도 연결 한 적 없는 기기에 대해서 USB로 접근하는 것 자체가 막혀서 그렇게 안 됩니다. iOS10 이전이면 모를까 이후부턴 완전 차단입니다.
물론 분실도난기기는 아닙니다. 유학간 연락끊긴 분이 주신패드인데 아이디 비번이기억안난다고해서 바이패스해서 사용했습니다 정의심스러우면 락걸고 기기줘보시던지 잘찾아보면 강좌있습니다. 한번해보세요
허위메일 허위문자 보내서 거기서 비밀번호 입력한 순간 끝.
일단 어쨋거나 뭐 사설에서 뚫으니 마니 한다는데 이상한 칩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뚫는다해도 데이터도 못살리고 제기능도 못하죠.
(=아이클라우드에는 다남아있습니다)
그게 번호 입력인데, 일정 회수 이상 틀려도 안잠기개하고 번호 풀었다고 뉴수이서 본거 같은데..
오늘 ytn보니 검찰에서는 압수한 아이폰을 여러개로 복제해서 비번을 하나씩 눌러보고 폰 잠기면 다음 복제본으로 이어서하고 하고 있다던데 ㅋ
며칠전에 안드로이드 오픈소스 타령으로 겁나 욕먹은 기자가 생각니네요.
아이폰 보안 정책을 아무리 좋아하신다고 해도 오픈소스얘기는 좀 멀리 가신듯 하네요. 이 문제는 오픈소스하고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다음폰 쓸 때는 진짜 심각하게 고민 되네요.
'오직 나' 말곤 아무도 안풀어주는 폰...
남이 풀려면 매우 어렵지만 내가 풀려면 아주 손쉽게 풀리는폰...
두번째는 어떤기능인가요?
잠금풀기전에 알림이 안뜬다는 말인가요?
/Vollago
아이클라우드락 해제 가능하다고 거짓말로 돈벌이 하는 사이트들이 많은데 그 말을 믿으시면 안 됩니다.
그 사이트 중 일부는 진짜 애플 AS 센터 내부 직원을 이용해서 락을 해제 해주기도 하지만 대부분 가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활성화 페이지에서 웹브라우징 정도만 하는 걸 락 풀었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활성화를 못한 거라 락을 푼 게 아닙니다.
혹시 iTunes_Control 폴더 지우는 방식이라면 iOS 11 특정 버전에서만 동작하는 버그입니다. 그 이전 혹은 이후 버전에선 전혀 안 먹힙니다.
초기화되면 쌔폰처럼 새로 시작하게됩니다. 근데 문제가 있죠.
처음살때의 새폰이아니라 이전 주인의 아이클라우드 ID 흔적이 남아있는 초기화죠.
새로운기기로 시작하려면 인터넷에 연결해야하는데 연결하면 아이클라우드에 로그인해야합니다.
이전사용자의 아이디가 * 별표 표시로 나와요.
예) degh****@****.com 으로나옵니다.
여기에 비번을 넣어야해요
다른아이디 못넣습니다. 새로운아이디 추가못합니다.
활성화잠금(Activation Lock)을 풀어야하는데 풀 방법이 없죠....
X 이상의 폰이라면 푸는데 1억~2억정도로 알고있네요
마치 진짜 은행금고 따는것과 같습니다.
훔쳐다 팔긴 하더라고요.
뒤로 떨어뜨려서 극장의 분위기를 위해 나중에 찾았더니 없더라는...
나중에 중국에서 로그인 됐다는 팝업이 뜨더군요
그렇다면, 이탈리아 소매치기들은 왜 아이폰을 훔쳐가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아이폰 사용자의 최대의 적은 '사설 수리를 이용하는 다른 아이폰 유저'가 되는 건가요?
흥미롭군요.
지문, 인증서 비밀번호 이런 것보다 정말 중요한건 메모, 사진, 연락처지요 ㅎㅎ
그건 기기 비밀번호 아닌가요? 기기를 초기화 하면 기기 비밀번호는 같이 초기화가 됩니다, 하지만 아이클라우드 로그인을 다시 해야하죠. 본문에서 말하는것은 초기화를 단행 해도 아이클라우드 비밀번호를 모르니 뚫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ClienKit3 . iPXSMax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