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아이포니앙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후기를 남겨봅니다.
이 게시판의 많은 분들이 이미 가지고 있으시겠지만, 혹시 아직 제가 했던 고민과 같은 고민으로 고민 중이시거나 검색으로 찾아서 들어오게 되실 분들을 위해 작성해봅니다.
제가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전거를 많이 타는 데, 노이즈 수용을 했을 때 소리가 어떤식으로 들리는지
- 커널형을 끼면 불편한데 (귀가 답답하거나, 그냥 아픔!) 에어팟 프로는 어떤지
에 대한 사용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1 차음성
기존 커널형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로 자전거를 타면 주변의 차 소리 등을 못들어서 위험한 상태가 될 때가 있습니다. 따라서 차음이 잘 안되는 오픈형의 단점을 저는 오히려 좋아하는 편입니다.
제가 걱정했던 부분은, 기존 에어팟에 있는 보청기(?) 비스무리한 기능을 사용했을 때, 주변의 소리가 부자연스러운 소리로 들렸는데 (주변의 소리들이 통화소리 처럼 들립니다.) 노이즈 수용모드도 같은 느낌인가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다행히 에어팟 프로의 노이즈 수용 모드는 달랐습니다. 노이즈 수용을 했을 때 주변소리가 너무 자연스럽게 들어와 마치 그냥 에어팟을 꽂은 기분이었습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제가 말하는 목소리가 조금 변형 되서 들린다는 점이 있습니다. 커널형 이어폰은 주변소리를 들어야 할 때는 무조건 빼야한다는 단점이 있었고, 에어팟의 경우는 시끄러운데에서는 듣기를 포기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에어팟 프로는 그때에 맞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만능형에 가깝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장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2 착용감
사람마다 귀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기준으로 적어보겠습니다. 기존 커널형 이어폰의 경우 귀에 꽂을 때 ‘쑤셔넣는다’라는느낌이 들었습니다. 에어팟 프로의 경우 귀에 걸친다가 조금 더 가까운 표현 인 것 같습니다. 에어팟과 커널형 중에서는 에어팟에 조금더 가깝습니다. 착용 후에도 ‘귀가 막혔다’라는 커널형 특유의 느낌은 거의 없었습니다.
다만 생김새 때문인지 몰라도 조금 오래 끼기 시작하면 귓바퀴부분이 아팠습니다. 에어팟의 경우 하루 종일 껴도 아무런통증이 없었는데, 프로는 그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저는 커널형에 대한 큰 두려움.... 비스무리한게 있었는데, 사실 프로는 기존 커널형과는 아예 다른 착용감입니다. 가장좋은 것은 아무래도 주변 사람들것을 착용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귀에 쑤신다는 느낌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이 부분이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3 구매처
이부분은 혹시 어디서 살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산곳을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저의 조건은 1. 30만원 이하로 구입, 2. 믿을만한 판매처에서 구입이었습니다. 조건에 부합한곳은 티월드다이렉트몰이였고, 재입고 알림 신청을 해서 쉽게결제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5분 이내로 재품절이 되기 때문에 미리 계획 하시고 올라오자마자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이 단락은 홍보성으로 문제가 된다고 생각되시면 삭제하겠습니다.
다른부분은 많은분들이 남겨주신것과 같습니다. 제가 고민하던 부분에 대해 상세한 경험을 적었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인한테 헐값에 넘기고 샀어용
데스크에 앉아 있을 때는 유선 이어팟 ^^
수용모드는 자브라도 이름만다르고 외부소리 크게해주는게있어서.별감흥은없고 노캔기능은 괜찬더라구요..
일단 더써보고 저는 자브라75로.넘어가던가.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