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애플 워치 에르메스 구입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격이 150만원이 넘게 올랐네요.
그정도 가격이면, 예물 시계까지는 아니지만 왠만한 아날로그 시계 가격인데, 고민이 되네요.
200만원 좀 넘는 아날로그 시계는 반평생 사용하는데, 애플 워치는 구입하면 얼마나 사용할 수 있을지 좀 의문이 들어서요.
다른 것보다 구입후 2-3년이 되면 배터리가 제대로 버티지 못해서, 하루 한번 충전해도 워치가 하루를 가지 못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약 2년 주기로 애플에서 새로운 워치를 출시하고 있으니, 배터리 수명이 2-3년을 넘긴다고 해도, 너무 오래된 모델은 오래된 티가 날 것 같기도 하고요...
애플 워치 수명은 어느정도로 생각들 하시나요?
아직까지 매일 착용하고 있습니다.
운 좋은 케이스라 예외이긴 하나...
한번 구매해서 현재 4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배터리는 리퍼 받고도 2년정도 지났지만 현재 5시간째 100% 유지하고 있으며
아침 9시부터 저녁 7~8시까지 평균적으로 85~90%정도 남아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배터리보다 다소 느린 성능 문제인데,
최근 제품은 몇년 지나더라도 성능은 초기 모델들에 비해 문제가 덜 될것 같네요.
디자인의 경우는, 개인 취향이긴 하지만
저같은 경우 애플워치 시리즈 1~3의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듭니다.
디스플레이는 물론 넓은 시리즈4~5가 좋지만, 시계 자체 케이스의 형태는 시리즈 1~3중 특히 1~2가 마음에 드네요.
(3는 LTE 모델의 빨간 용두가....)
말씀하시는 수동 무브먼트 시계의 경우도 생각보다 유지 관리가 필요합니다.
고장시 다소 큰 수리비용 뿐 아니라, 주기적 오버홀 비용까지 생각한다면 구매비용이 다가 아닌거죠.
또다른 단점은, 워치가 아까워서 아이폰이 아닌 다른 스마트폰으로 변경하기 힘들다는 점입니다...ㅠㅠ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