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애플뮤직(미국), 유튜브 뮤직을 쓰며 느낀 간단한 장단점 입니다.(아이폰8p + 에어팟2. feat. 미니5)
- 이하 애플뮤직 = 미국계정 애플뮤직
- 따로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없고 보통 실시간 위주, 혹은 신곡 위주, Top 100을 주로 듣습니다.
- 주로 음악을 감상하는 곳은 출퇴근 차안, 지하철, 편의점, 화장실(?) 등 이동 중일 때가 대부분입니다.
- 음질에 많은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막귀)
1. 멜론
가장 먼저 썼었고 오래되어 사실 잘 기억이 안 나지만 그냥 무난무난.
- 가장 저렴한 가격 : 멜론 서비스는 잘 찾아보면 언제나 할인 진행중. 다른 두 서비스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의 가요를 마음껏 들을 수 있음.
- 무난한 UI : 딱히 불편하진 않으며 버그도 크게 없어서 쓰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무난한 수준.
- 너무 무난해서 딱히 쓰지 않는 부가기능들 :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주는 기본 기능에 집중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충실한 앱. 많은 기능들이 있지만 한번도 써본적 없으며 관심도 없다.
- 나만의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어 잘 쓰지 않는다 : 다른 두 서비스 보다 더 빠른 국내의 곡 업데이트, 자주 변하면서도 매일 거기서 거기인 top100의 실시간 음악재생은 한번의 터치로 음악을 재생하고 '아 음악을 듣고 있구나'라며 느끼는 동시에 웹툰을 보거나 다른 기사를 읽게 만들어준다.
- 음질은 에어팟2으로 들으며 '와~ 좋다~!'라고 느끼진 않고 (막귀라서)'깨끗하게 들리는군' 정도.
- 방송에서 방영된 음악을 쉽고 빠르게 검색하여 감상 가능.
고집하는 음악적 취향이 없고 국내에 어떤 음악이 유행인가 정도만 알면 되지 or 먼가 허전한데 음악이나 들을까? 하시는 분들에게 적당.
2. 애플뮤직
아이폰이면 애플뮤직이지! 라며 구독하기 시작한 서비스.
- 세가지 서비스 중 가장 고가.
- 아이폰에서 쓰기에 가장 적합한 시스템.
- 잠금화면에서나 시리로 음악재생하기가 편함.
- 실시간 인기순위, top100을 들을려하면 한국음악과 외국음악이 뒤섞여 짜증을 유발할 수 있다.(팝송, 먹는건가?)
- 한국 노래제목들이 전부(아주가끔 한국어) 영어라 반강제적으로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어 노래를 듣게 됨.
-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 위주로 플레이 리스트를 짜기 때문에 크게 질리지 않고 오랜시간 음악을 듣게 된다.
- 하지만 귀찮다.
- 많은 기능이 숨겨져 있지만 죄다 영어인데다 한국음악 위주가 아니라 손이 잘 가지 않음.
- 좋은 음질.
- 열악한 뮤직비디오 서비스 : 아니 도대체 왜 머 때문에 고화질의 뮤직비디오가 없는거지?
- 구린 UI
- 정신 못 차린 애플의 서비스 : 애플뮤직 업데이트 좀 시켜줘라!!!!!
- 짜증나는 영어
아이튠즈,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한 동기화와 나만의 음악 리스트를 만들어 듣게 된다면 높은 수준의 만족도를 느낄 수 있다.
3. 유튜브 뮤직
유뷰트 프리미엄 2달간 뮤료 이벤트를 하길래 얼떨결에 구독하게 된 서비스.
- 실제 가격은 셋 중 No.2
- 가장많은, 방대한 양의 음악 데이터들.
- 너무 많은 음악이 존재하기에 실시간, 추천 음악을 들으면 엉뚱한 노래들이 가끔 튀어나 올 때가 있다.
- (막귀이지만)너무나 심한 음질의 편차 : 동영상 기반이라 그런지 몰라도 올린 사람에 따라 같은 노래라도 음질이 다름. 누가 들어도 다름.
- 아이폰과의 호환성 문제 : UI가 편한듯 하나 아직 버그가 존재하며 은근 불편하다.
- 오디오만 듣는 재생 설정과 동영상이 같이 재생되는 설정의 음질이 다르다 : 정확하게는 아이폰 잠금 상태에서의 버그가 존재한다. 화면을 키고 일시정지 or 정지 후 다시 재생하면 음질이 달라져 나옴. 에어팟으로 청음 중 방심하다간 귀에 테러 당함. 막귀라도 '아 씨'라며 짜증이 남.
- 수만은 커버송들 : 가끔 원곡보다 커버곡들이 좀 더 취향에 맞을 때가 있다. 유튜브 뮤직에서는 이런 면에서 쉽고 간편한게 재생목록을 만들어 음악을 듣는게 가능.
- 약간 불편하면서도 좋은 UI
- 정식발매 음반이 아니더라도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어 노래 감상 가능(ex 묵은실 잠자리)
- 선택의 폭이 넓은 플레이 리스트들.(걸그룹 댄스 음악, 클럽음악, 7080등 검색만 하면 다른 사람들이 만든 수많은 플레이 리스트들이 존재)
음악의 양적으로는 압도적으로 No.1,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면 만족도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
현재 저는 유튜브 뮤직만 듣고 있습니다.
원곡들 보단 커버곡들이 더 좋아서 그런 노래들 위주로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어 듣고 있고
뮤직비디오와 오디오간의 전환이 가장 간편하고 차로 이동중 미니5로 뮤직비디오와 함께 음악을 감상하기에는
유튜브 뮤직 보다 좋은게 없어서 이리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며 투자하는 시간도 다르겠지만 멜론, 애플뮤직을 쓰면서는 그냥 실시간 위주로 듣던 음악들이 유튜브 뮤직에서는 커버곡들 찾으며 점점 저만의 취향을 찾아 노래를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시간 듣다보니 내가 좋아하는것만 찾게 되더라구요.
여튼 ....
어떻게 마무리 해야하는 걸까요?
급) 자신의 상황에 맞는 음악 서비스를 들으시면 될꺼 같습니다.
담다 보면 음질은 아쉽지 않습니다. 설정에서도 음질 조절
되고요. 아마 편차가 큰 건 음원이건 뮤비건 오피셜로 올라온
경우 말고 개인 업로더들이 올린 경우가 섞일 때 심하기도
하더라고요.
아티스트 검색해서 앨범을 담고 그거 위주로 리스트 만들고
커버 영상이나 라이브 클립을 별도로 리스트를 만들고 하다보면
가격 대비 괜찮은 퀄리티라고 생각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사용자가 초반에 조금만 신경 쓰고 자기 사용패턴이
생기고 나면 들을거리는 제일 많다고 봅니다.
이전엔 지니 하고 유튜브 뮤직을 같이 쓰기도 했고
애플뮤직도 사용해 본 적 있는데
저도 지금은 유튜브 뮤직 위주로 쓰고 정말 다이렉트로
막 듣고 싶거나 소장하고 싶은 곡은 아이튠즈로 구매 합니다.
저는 현재 커버곡 위주로 듣고있습니다.
음질이라기 보단, 음향? 소리 크기? 등 세세한 부분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커버곡 특성상 크리에이터가 직접 작업해서 올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한명이 올린 여러 영상들의 음질(?)이 모두 똑같진 않고 세세하게 다르게 들리더군요.
말씀하신 그런 부분이 대부분 영상 제작 할 때 레코딩 환경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부르는 사람의 컨디션도 영향을 받고... 좀 아닌 경우지만 동일한 퀄리티로 올리는 것에 구애를 안 받는 케이스 일수도 있죠.
왜 넷플릭스 같은데서 시즌제 드라마를 이어서 봐도 음질이나 출력 정도가 다른 경우 많으니까요.
아티스트나 배급사가 올리는 오피셜 음원은 어쨌건 판매
중인 음악을 올린거라서 음질이 아쉽지 않은데 흥미로운
대다수의 컨텐츠들이 사실상 ucc라고 봐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선 퀄리티가 보증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온스테이지 같은 채널은 따로 리스트를 만들어도
좋을만큼 훌륭하죠. 이런 걸 백그라운드나 다운로드해서
듣는다는게 참 좋습니다. ㅎㅎ
운동시 폰을 놔두고 애플뮤직으로 노래듣고 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참 저거 하나만 보고 애플뮤직 구독하기도 애매하고..
거기에 본계정이 한국계정이라 한국애플뮤직은 좀 거부감이 들고 ㅠㅠ
저도 유튜브광고도 안볼겸 유튜브프리미엄 사용중이네요
저는 유튭 뮤직 4달 쓰다가, 구린 음질과 에어팟 궁합이 별로라 벅스로 돌아왔습니다.
유통사 거쳐서 정식음원으로 올라온 곡도 타 스트리밍 서비스에 비해 음질이 나빠서 찾아보니 실제로도 안좋아요. 국내음원이 상당히 늦게 올라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에어팟 재생/정지/다음곡 제스처가 원활하게 안되고 안먹힐 때도 많더라고요.
유투브 프리미엄 결제하는김에 딸려오는 유투브 뮤직 사용중인데
음질에 대한 불만은.. 아예 생각도 못한걸 보면 ㅋㅋㅋ
역시 모르는게 약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