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 쓰고 있는데요 가끔 여자친구 찍어주려고 하면 톤도 그렇고 딱 원하는 사진이 안나오고 잘 못 찍겠더라고요….
(나름 디자인과 출신이라 빛이나 구도 같은건 좀 사용할 줄 아는데도)
인물모드가 있다고는 하지만 아웃포커싱이랑 색감 살짝 조절 빼고는 마음에 드는 색감이나 밝기를 못 잡겠고
앱같은거 써봐도 톤만 살짝 조절해주지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는 떼깔이 안나오는데 가끔 여기보면 잘찍으시는 분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요 조리게나 셔터스피드 설정 같은걸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무슨 앱이나 이런게 따로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다른 이들이 찍은사진 많이 보시고 따라 찍어보시면서 해보는것이 좋아요
#Vollago #뉴비 #신자게이 #6S+
구도. 빛 입니다. ^^ ㅎㅎㅎㅎ
농담이구요. ㅜㅜ
어쩌면 색이나 구도에 다 민감해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도 됩니다 ^^*
렌즈가 깨끗히 닦여 있는가 확인해보시고,
저같은 경우는 약간 콘트라스트를 더 주고, 한 스텝정도 더 밝게 보정해요 ㅎ
/Vollago
눈으로 보는 색감과 화면에 찍히는 색감을 최대로 맞추는게 제일 중요하죠. 조그만 차이도 잘 느끼는 황금눈 일수록 하드웨어 한계까지 뽑아줄 수 있죠. 낮에는 거의 노출값을 폰에서 잘 맞춰주는데 아침이나 저녁에는 노출 슬라이더를 조절해서 오버나 언더로 조절해야 할 경우가 많죠.
그리고 화면 안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타겟의 노출만 최대한 잘 맞추면 피크치는 날려버리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사진이 됩니다. HDR기능은 가급적 사용치 않는 편이 좋죠. 요즘 후보정 사진들은 명암차가 심하게 나는 씬의 경우 뭉게진 암부 살려주고 날라간 명부 노출을 줄여서 전체적으로 밋밋한 사진이 돼서 제 경우 선호하지 않는 편 입니다.
원하는 타겟의 노출만 잘 맞춰주면 좋은 사진의 90% 이상은 된거라 봅니다. 구도가 나머지 10%인데 이건 좀 잘 못 찍어도 나중에 크롭으로 상당부분 만회? 가능합니다. 기타 제가 생각하는 나머지 요소들은 폰 카메라는 광학줌이 아니니 촛점거리는 기본 세팅을 고수하는 것, 플래시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 정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