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으로 카메라를 너프하면 줄일 수 있다는 걸 프로10.5 폼팩터 베이스로 만든 에어3에서 입증한 걸로 보이는데요... 아니면 두께를 늘리면 되는데 어느 방향이든 많은 분들이 썩 좋아하지는 않으실 겁니다. 카메라 너프하면 욕을 컨테이너 단위로 먹을건 안봐도 넷플릭스인 것 같고 두께 늘리면 그건 그거대로 둔해보인다고 욕하는 분들 많으실 걸요... 추가적으로 무게가 더 늘 가능성도 있겠고요.
크로론
IP 221.♡.94.207
04-26
2019-04-26 10:22:05
·
기술문제긴한데...
카메라가 스티커 붙이는게 아닌이상 풀스크린아래에 렌즈들과 센서까지 넣어야하니 정말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예두꺼워지던지...
시카고핫도그
IP 59.♡.210.71
04-26
2019-04-26 10:24:19
·
좀 더 큰 센서 렌즈 써서 그나마 이정도 카메라 성능 내는거라서
줄일 기술력이 없는거냐고 물으면 없는건 맞죠.
렌즈 줄이면 카메라 성능 최소한 지금보다는 구려질텐데
삭제 되었습니다.
시카고핫도그
IP 59.♡.210.71
04-26
2019-04-26 10:28:43
·
6때는 분명 그런 거래였는데..
결국 가장 큰 문제는..
이제 다른 제조사보다 카메라 성능이 떨어진다는 거죠...
카메라에 대해 잘 알면 왜 카툭튀가 생길 수 밖에 없는지 알 수 있습니다. 촬상소자 면적과 렌즈 초점거리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는 곧 화질및 풍부한 렌즈 화각과 연결됩니다.
댓글이니 자세한 얘기는 생략하고,
카툭튀가 안생기려면 1) 카메라 화질/풍부한 연출의 폭을 대폭 다운시키거나 2) 두께를 카툭튀에 맞춰서 불필요하게 늘리거나
둘중 하나를 택해야 합니다. 2번은 비효율이기에 1번을 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1번에 역행하는 것은 현재의 스마트폰 카메라의 트랜드가 아닙니다.
촬상소자가 아주 아주 좋아지면 작게 만들어서 카툭튀 없이 가능합니다만 아직은 이 효율이 외계인 급이 되지 못해서 불가능합니다. 설령 촬상소자를 작게 해도 모든게 불리해집니다. 소자가 작아지면서 현재 성능을 낸다고 할때, 1을 얻기위해 -4 정도를 손해보는게 촬상소자 소형화입니다. 그래서 업계는 이렇게 하지 않고 카툭튀를 해서 결과물 품질을 올리는게 더 낫다고 판단하는 것이고, 저도 동의합니다.
OP_Ahri
IP 218.♡.86.5
04-26
2019-04-26 12:15:22
·
센서와 렌즈크기가 성능과 정비례하다보니 센서와 렌즈가 작으면 카메라 성능이 자연히 떨어지게 되요 (물리적으로 빛을 받는 양이 차이가 생기니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다른 브랜드들 중에 카툭튀를 안하는 것들은 딱히 기술력이 좋다기 보다는 적당한 센서에서 타협을 봐서 그렇다고 봅니다.
갤럭시보다 두꺼우면서 성능은 떨어지는거 보면 위에 촬상소자님 말씀이 그닥 와닿지가 않네요..카툭튀..심합니다.
아이폰보다 얇으면서 배터리는 더많고 카툭튀는 덜하고 카메라 성능은 동급이거나 더좋은 갤10이 있는데 펜에 배터리4000인 노트9랑 비교할필요는 없죠?
위의 사실로 볼때 애플이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는 제쳐두더라도 아직 2프로 부족한 기기라는거죠
이든이
IP 144.♡.68.135
04-26
2019-04-26 14:41:17
·
지극히 몇 가지 수치로만 성능을 판단하시네요. 카메라를 만드는 데는 엄청나게 많은 부품이 들어갑니다. 흔히 보는 센서 크기, 조리개 크기가 다가 아니에요. 예를 들어 OIS 시스템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렌즈를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전체 카메라 모듈의 크기와 두께가 달라져요.
그리고 갤럭시 카메라가 성능이 월등하다고 단정 짓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이 아닙니다. 카메라는 어느 정도 수준을 넘어가면 개인 취향의 문제입니다. 일단 아이폰 XS와 갤럭시 S10 메인 카메라의 센서 크기는 똑같고, 조리개 크기는 갤럭시가 더 큽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것처럼 사진과 비디오 결과물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매우 많습니다.
갤럭시와 아이폰은 추구하는 사진의 느낌이 달라요. 갤럭시 카메라를 더 좋아하면 갤럭시 카메라를 쓰면 되고, 아이폰 카메라를 더 좋아하면 아이폰 카메라를 쓰면 돼요. 그러나 기술을 따지자면 갤럭시의 사진이 좋게 보이는 이유는 하드웨어 덕분만이 아니라, 노이즈 리덕션과 샤프닝 같이 소프트웨어를 통한 후보정 처리도 큰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갤럭시 카메라는 어디서 어떻게 누구의 사진을 찍든 간에 사람의 피부가 모두 똑같은, 잡티가 모두 제거된 하얀색 톤의 피부로 나옵니다. 그래서 더 선명하고 깔끔하게 보이죠. 아이폰 카메라는 실제로 사진에 있는 사람의 피부 색조를 최대한 살려서 표현합니다.
일반 사용자는 갤럭시의 피부 색조를 더 좋아할 수 있죠. 하지만 아이폰 카메라는 최대한 전통적인 카메라처럼 사진의 디테일(사진에 있어서 선명도와 디테일은 다릅니다)과 대비를 살려서 찍어요. 그래서 전문 사진가들은 일상생활에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 아이폰을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어느 게 절대적으로 더 나은 것이 아니라 그냥 목표가 다른거에요.
애플뿐만 아니라 그 어떤 회사도 할 수 있는데 일부러 안할 이유는 없습니다. 모두 기술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사용자 처지에서 자신의 좁은 시야에서 표면에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니까 그냥 기술력 부족이라고 단정짓는 건 너무 단순한 생각이에요. 물론 자신이 써보고 아이폰이나 갤럭시 카메라가 별로라고 생각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근데 기술력을 따지자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더 발전할 여지가 있으니 지금은 무조건 기술력 부족입니다. 그렇게 구분하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 없다는 기술력만 생긴다면 세상에 안되는 게 어딨겠습니까?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것이고, 제품을 만드는 것은 결국 서로 반대되는 수많은 요소 사이에서 자기 나름의 우선순위를 정해 최적의 중점을 찾는겁니다.
척준경
IP 124.♡.171.246
04-26
2019-04-26 17:03:20
·
@stecialist님
안녕하세요 닉을 보니 아사모의 칼럼쓰시는 그 분이신것 같네요. 전부터 느꼈지만 너무 결론을 정해놓은 후에 논리를 펼치시던데.. 예를들면 트루톤 기능을 보고 지금까지 우리가 너무 파란톤에 익숙했던거지 트루톤이 진리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던데 실제 a4용지와 아이폰의 하얀색을 같은조명에 놓고보면 a4 용지는 그런색이 아닙니다. 그리고 잠금화면의 페이스아이디 해제 시 바탕화면 진입 기능이 없다고 누가 불평하자, 만약 바로 풀려서 알림을 보기도전에 바탕화면에 진입한다면 그것이 잘못된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그것도 맞지만 어떤 사용자는 알림 신경 안쓰고 폰의 사용을 위해 락을 푸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그렇다면 사용자의 선택으로 옵션을 두면 될텐데 그렇게 하지 않으니 많은 불평이 있는거겠죠. 그런데 님은 애플의 그런 사고와 정책이 맞고 사용자의 사고방식과 경험이 잘못되었다는 식으로 껴맞추시더라구요.
이야기가 처음부터 새고 시작했는데 제가 위에 이야기했듯이 갤럭시와 동급 혹은 이상이라고 했습니다. 즉 님 말씀대로 많은 요소와 부품이 들어가겠죠. 그러나 카메라 두께의 차이에 비해 사진의 품질은 별차이가 없는것 같네요. 이부분이 핵심입니다. 누구 카메라가 더 좋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부분은 님의 말씀대로 취향과 목표 주관적인게 맞다고 동의하니까요.
IP 211.♡.170.106
04-26
2019-04-26 15:20:37
·
일부러 안 할 리가 있을까요. 이유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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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webp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진실은 애플만이 알겠지만요
카메라가 스티커 붙이는게 아닌이상 풀스크린아래에 렌즈들과 센서까지 넣어야하니 정말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예두꺼워지던지...
줄일 기술력이 없는거냐고 물으면 없는건 맞죠.
렌즈 줄이면 카메라 성능 최소한 지금보다는 구려질텐데
결국 가장 큰 문제는..
이제 다른 제조사보다 카메라 성능이 떨어진다는 거죠...
그게 아니니 뭐 여러가지 계산끝에 나온 결론이겠죠
댓글이니 자세한 얘기는 생략하고,
카툭튀가 안생기려면 1) 카메라 화질/풍부한 연출의 폭을 대폭 다운시키거나 2) 두께를 카툭튀에 맞춰서 불필요하게 늘리거나
둘중 하나를 택해야 합니다. 2번은 비효율이기에 1번을 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1번에 역행하는 것은 현재의 스마트폰 카메라의 트랜드가 아닙니다.
촬상소자가 아주 아주 좋아지면 작게 만들어서 카툭튀 없이 가능합니다만 아직은 이 효율이 외계인 급이 되지 못해서 불가능합니다. 설령 촬상소자를 작게 해도 모든게 불리해집니다. 소자가 작아지면서 현재 성능을 낸다고 할때, 1을 얻기위해 -4 정도를 손해보는게 촬상소자 소형화입니다. 그래서 업계는 이렇게 하지 않고 카툭튀를 해서 결과물 품질을 올리는게 더 낫다고 판단하는 것이고, 저도 동의합니다.
다른 브랜드들 중에 카툭튀를 안하는 것들은 딱히 기술력이 좋다기 보다는 적당한 센서에서 타협을 봐서 그렇다고 봅니다.
그리고 갤럭시 카메라가 성능이 월등하다고 단정 짓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이 아닙니다. 카메라는 어느 정도 수준을 넘어가면 개인 취향의 문제입니다. 일단 아이폰 XS와 갤럭시 S10 메인 카메라의 센서 크기는 똑같고, 조리개 크기는 갤럭시가 더 큽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것처럼 사진과 비디오 결과물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매우 많습니다.
갤럭시와 아이폰은 추구하는 사진의 느낌이 달라요. 갤럭시 카메라를 더 좋아하면 갤럭시 카메라를 쓰면 되고, 아이폰 카메라를 더 좋아하면 아이폰 카메라를 쓰면 돼요. 그러나 기술을 따지자면 갤럭시의 사진이 좋게 보이는 이유는 하드웨어 덕분만이 아니라, 노이즈 리덕션과 샤프닝 같이 소프트웨어를 통한 후보정 처리도 큰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갤럭시 카메라는 어디서 어떻게 누구의 사진을 찍든 간에 사람의 피부가 모두 똑같은, 잡티가 모두 제거된 하얀색 톤의 피부로 나옵니다. 그래서 더 선명하고 깔끔하게 보이죠. 아이폰 카메라는 실제로 사진에 있는 사람의 피부 색조를 최대한 살려서 표현합니다.
일반 사용자는 갤럭시의 피부 색조를 더 좋아할 수 있죠. 하지만 아이폰 카메라는 최대한 전통적인 카메라처럼 사진의 디테일(사진에 있어서 선명도와 디테일은 다릅니다)과 대비를 살려서 찍어요. 그래서 전문 사진가들은 일상생활에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 아이폰을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어느 게 절대적으로 더 나은 것이 아니라 그냥 목표가 다른거에요.
애플뿐만 아니라 그 어떤 회사도 할 수 있는데 일부러 안할 이유는 없습니다. 모두 기술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사용자 처지에서 자신의 좁은 시야에서 표면에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니까 그냥 기술력 부족이라고 단정짓는 건 너무 단순한 생각이에요. 물론 자신이 써보고 아이폰이나 갤럭시 카메라가 별로라고 생각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근데 기술력을 따지자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더 발전할 여지가 있으니 지금은 무조건 기술력 부족입니다. 그렇게 구분하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 없다는 기술력만 생긴다면 세상에 안되는 게 어딨겠습니까?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것이고, 제품을 만드는 것은 결국 서로 반대되는 수많은 요소 사이에서 자기 나름의 우선순위를 정해 최적의 중점을 찾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