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감스럽게도 국내에는 사설 수리점 개수에 대한 통계는 없습니다.
단순 인구 비례가 아니고 아이폰 이용자 대비 사설 수리점 개수의 비율로 조금 복잡하게 계산해보면(지역간, 자료별 통계가 약간의 시차가 있습니다만) 미국 15,000개를 기준으로 하면 한국에는 1,300개 정도의 사설 수리점이 있어야 합니다.
미국 사설 수리점의 경우 안드로이드 제품도 같이 취급하고 한국은 아이폰만 취급한다고 가정하면 대략 650개 정도의 사설 수리점이 필요하게 됩니다.
업계 종사자 중 한 분은 국내는 대략 250개 내외 정도가 아닐까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럼 미국 대비하여 우리는 여전히 사설 휴대폰 수리점이 부족한 건가요? 그래서 지금부터 사설 휴대폰 수리 시장 진입한다고 하여도 충분히 사업성이 있는 걸까요?
물론 제대로 잘 한다는 전제 아래에서만 그렇습니다. '제대로' 라는 의미에 대하여 깊이 구상하고 실행해야겠지요.
화제를 돌려서 미국이나 글로벌 시장에서의 휴대폰 수리 산업의 시장 규모를 분석해보면…
조금 오래된 2014년 통계에 따르면 대략 25%의 아이폰이 한번 이상 액정 파손을 경험합니다.
미국 가구의 절반 정도가 1개 이상의 애플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perimacfranchise.com)
휴대폰 수리 산업 규모는 매년 4.4%씩 성장하여 2018년 기준 40억 달러 규모에 도달하였습니다. (www.ibisworld.com)
엄청나게 큰 산업이지요? 요 산업의 0.01% 정도만 먹어도 40억 매출이 되는데… 아직은 남의 떡이겠지요?
국내의 아이폰 수리 시장 규모는 여전히 관련 통계가 없습니다.
2018년7월 기준 한국의 아이폰 이용자 비율은 17%로 대략 850만명 정도입니다. (www.gallup.co.kr)
주목할 점은 20대에서 최근 특히 아이폰의 점유율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또한 아이폰 수리 사업의 긍정적인 전망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나라에서 작업할수있는곳 몇곳있습니다 .. 하지만 수리에 필요한 장비값이 비싸므로.. 어렵겠죠..
단순히 아이폰7 현재 와이프것 제가 액정갈다가 터치아이디 먹통되었습니다. 육안으로는 손상없는데 내부손상인거같습니다.
이걸하려면 전자현미경및.. 미세한 도구들이 필요한데.. (전기적인지식포함).. 사실 이정도는 수리비 20만원정도는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현상황에서 20만원주고 7 안고치죠..(와이프 XR로 바꾸어주고 7은 딸내미 유튭용변신)
이렇습니다..
이런부분도 한번 생각해주세요.
수리 기술자별로 기술 수준에 차이가 나는 부분이 크므로 훌륭한 기술자가 되거나 그런 기술자를 고용해야 겠지요.
수치로 분석해서 들어가시려면 한국 내 전체 비율이나 갯수를 보실게 아니고, 본인이 차리려고 후보로 잡은 지역에서만으로 범위를 많이 줄여서 보셔야 합니다. 그래야 실제 오차가 줄어들겠지요.
보급률, 주변 수리점 갯수, 수리시 마진같은거 보고 들어가시면 백프로 후회하실거예요.
그리고 양심적으로 운영하면 생각보다 수익도 좀 떨어집니다.
주변 사장들하고 얘기해보면 양심적이게 운영하는 저만 ㄷㅅ되는 느낌이예요.
예를들면 아이폰4 4s 전원버튼 함몰이 많았는데 이게 전원버튼쪽 필름문제로 필름쪽만 교체하면 간단하고 확실하게 교체 가능합니다. 비용도 2만원정도면 되구요. 대부분 수리점들 전원쪽 케이블 교체하고 공임비 부품비로 4~5만원 받습니다. 그나마 이것도 정품케이블 아닌곳이 많구요.
또하나 예를들면 멀쩡한 정품부품 빼돌리고 싸구려 끼워넣는곳도 많습니다.
또 이것들을 다시 정품이라고 비싸게 팔거나 리퍼받는용도로 쓰죠.
리퍼도 일부러 고장내고 대행해주기도 합니다.
현재는 없겠지만 예전에 대우일렉 직원 매수해서 리퍼계속 받는것도 봤습니다.
(범죄이고 이에대한 피해는 일반 사용자에게 옵니다)
저도 손재주 좋고 기술력 좋다고 자부하고 양심적이게 운영했지만 그부분 알아봐주는사람 많지않습니다.
사업 비전을 좀더 멀리 보고 진입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결국 믿고 수리 맡길 수 있느냐가 핵심이 될듯한데 그런 수준까지 오르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집니다. 고민해 보겠습니다.
광고쪽이나 새로운 수리방법 연구도 하시면 좋고
광고도 지면보다는 온라인, 특히 지역 특성화 광고가 효과가 좋고 업체 통하는것보다는 직접 하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침수, 데이터복구, 다이슨등 같이하는것도 괜찮을거예요.
저는 10년 후 나는? 이라는 생각에 사업 접고 가공 일 하면서 설계랑 전기전자쪽 공부하고있습니다.
직접 PCB및 제품 설계및 디자인하고 가공해서 저렴하고 좋은 제품만드는게 목표예요!
열정 있으신거 같으니 초심만 안잃으면 후회는 안할거예요. 힘내세요!
그냥 하던 관행대로 할 생각은 없고요 다만 제가 생각하는 구상들이 얼마나 실효성이 있는지 고민하는 취지에서 계속 글을 써보고 있습니다.
혹시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라도 한번 연락드려 좋은 말씀 들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만....